신명기 7장 순종이 조건이다!
가장 기본적인 행복과 생명, 그리고 건강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순종을 조건으로 한다.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신7:12) 이라고 성경의 전제조건은 분명하다.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 없는 사랑이다. 그래서 그분은 죄인도 사랑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는 미워하신다. 죄를 미워하시되 죽음처럼 미워하신다. 하지만 죄인을 죽음보다 강한 사랑으로 사랑하신다. 죽음보다 강한 사랑이 그분을 십자가에서 죽게 했다(롬5:8절 참고).
우리는 어떠한가? 죄인들을 정죄하고 미워하면서 정작 죄를 사랑하지 않는가? 죄인에 대한 강한 거부감과 미움이 가득한 독설로 죄보다 죄인을 더욱 공격함으로 다시 우리 자신이 죄 가운데 빠지는 일은 있지 않은가?
죄에 대한 가장 강한 견책은 우리가 삶으로 보여주는 순종이어야지 타인에 대한 비판이 되어서는 안 된다. 악은 미워하고 죄를 저항하며 죄인에 대한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는 것만이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향하여 나타낼 수 있는 최선의 삶이다.
순종의 생애 가운데 성경에 나오는 건강 법칙에도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렇게 약속하셨다. (신 7:15) 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 하사 너희가 아는 애굽의 악질에 걸리지 않게 하시고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걸리게 하실 것이라 그러나 이 약속도 순종을 조건으로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면 우리는 성경이 + 자기의 몸을 건강하게 보전하는 사람은 모든 식욕과 정욕들을 하나님의 뜻에 복종시켜야 한다. 색정적인 정욕과 부절제한 식욕에 방종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하신다.
“그들의 육체적, 정신적, 도덕적 능력들이 매우 현명하게 사용되어야 몸의 기관들이 원활한 상태에 있게 된다. 건강, 생명, 행복은 우리의 몸을 다스리는 육체의 법칙에 순종한 결과이다.
만약 우리의 뜻과 길이 하나님의 뜻과 길에 일치하면, 다시 말해서 우리가 창조주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면 그분이 우리 몸의 조직들을 잘 지켜 주실 것이요, 도덕적, 정신적, 육체적 능력을 회복시켜 주셔서 그분이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일하실 것이다.
끊임없이 그분의 회복시키는 힘이 우리의 몸에 나타난다. 만약 우리들이 이 일에 그분과 협력하면 건강과 행복, 그리고 평화와 유용성이 그 필연적인 결과로 뒤따를 것이다”(원고 151, 1901)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건강의 법칙을 지키는 것이 행복과 생명의 지름길이다. 다른 길은 없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면서 건강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안전한 길을 버리고 요행을 바라고 위험한 모험을 감행하는 것이다. 어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그런 모험을 감행하겠는가?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바른길, 안전한 길을 걷습니다.
주님 안에서 약속을 믿고 순종의 생애를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오늘도 주님이 주신 십자가를 의지하고
지성소의 주님의 바라보며
다시 오시는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는 가운데 사명을 성취하는
하루가 되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팟캐스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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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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