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친 과세정책 국가에 'UAE·바하마·케이맨 제도' 등 선정

[힘힘]

1️⃣ 피델리티, 다음 주 '비트코인 현물 ETF' 제출 소식에 비트코인 3만1000 달러 터치
2️⃣ 경기도, 불법다단계·리딩방 등 '가상자산 관련 불공정 거래' 실태조사
3️⃣ 비트파이넥스,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등에 P2P 암호화폐 거래소 출시

4️⃣ 中 인민은행 상하이본부 "암호화폐 과장 광고에 속아 투자 않도록 조심해야"
5️⃣ 암호화폐 친 과세정책 국가에 'UAE·바하마·케이맨 제도' 등 선정

01. 피델리티, 다음 주 '비트코인 현물 ETF' 제출 소식에 비트코인 3만1000 달러 터치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가 다음 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신청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트코인이 간밤 함때 3만1000 달러 부근에 도달했다.

02. 경기도, 불법다단계·리딩방 등 '가상자산 관련 불공정 거래' 실태조사

경기도가 올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리딩방, 가짜 가상화폐 판매 같은 '가상자산 관련 불공정 거래 피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03. 비트파이넥스,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등에 P2P 암호화폐 거래소 출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3개국에서 개인간(P2P)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04. 中 인민은행 상하이본부 "암호화폐 과장 광고에 속아 투자 않도록 조심해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공식 채널을 통해 다시 한번 암호화폐에 대해 경고, 암호화폐 투자는 불법이라고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05. 암호화폐 친 과세정책 국가에 'UAE·바하마·케이맨 제도' 등 선정

아랍에미리트(UAE), 바하마, 버뮤다 등 국가가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과세정책을 펼치는 국가고 선정됐다.

# 비트코인 3만 달러, 이더리움 1860 달러선

암호화폐 시장이 횡보세를 지속하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38% 상승한 3만422 달러(한화 약 395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18% 내린 1864.85 달러(한화 약 242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큰 변동 없이 거래되고 있다. BNB 0.88%▼ XRP 0.03%▼ 카르다노(ADA) 0.44%▼ 도지코인(DOGE) 0.61%▲ 트론(TRX) 0.01%▲ 솔라나(SOL) 1.84%▼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1765달러(한화 약 1531조원)를 기록했다.

유럽연합 7월 금리 인상 전망, 스마트 컨트랙트 제재 법안 논의 등의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이 횡보하고 있다. 최근 24시간 동안 가장 큰 상승 움직임을 보인 암호화폐는 스텔라(XLM, 11%), 컴파운드(COMP, 10%), 비체인(VET, 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