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보시기에는 막장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과천수요를 생각해서 도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정부과천청사내에 있는 부서들이 세종으로 이전함으로서 활력을 잃게 될 거라는 전망이 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동작구민으로서 휴식을 위해 서울대공원이나 관악산에 가끔 가는데 과천에서 돌아서 동네로 오는데 너무 불편하더라요.
또한 과천사람들도 서울에 가끔 놀러오는데 4호선으로는 너무 부족하지 않나요? 성남에 분당선 신분당선 8호선이 연결되어있는데
과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천시에서 연장해달라는 제안을 내지 않아서 제가 직접 합니다.
신촌역 - 여의도역 - 노량진역 - 서울대입구역 - 정부과천청사역 으로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대 동작구 관악구 서울시의 편의가 중요하지만 경기권사람들도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천까지의 연장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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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과천에 가끔 가는데 불편하다라... 근거가 빈약합니다. 그만큼 수요가 없다는 걸 알고 계시는 듯. 철도 혜택을 못받고 있는 10만 하남시민, 20만 김포시민을 먼저 생각합시다.
일단 군부대가 있어서...;; 그리고 관악산 관통터널 만들면 환경단체의 반발도 만만치 않을겁니다.
수요또한 과천으로 이어봤자 별로 안나옵니다. 차라리 인덕원쪽으로 이어야 인덕원-수원 수요를 잡을수 있습니다.
관악산을 뚫네요. 공사비 크리 ㄷㄷㄷ
직결한다는 생각은 좋은데 산을 다 뚫으려면 뭐.. 그만큼 사업성도 없고 반발도 만만찮고 난공사고
90%이상 안될거라 봅니다.
산 뚫어야겠네요.. 게다가 수방사(수도방위사령부)도 있어서 공사를 하려면 그쪽에다가 허가를 받아야고.. 환경단체의 반발도... 같은 맥락(?)으루 현재 그 근처로 강남순환도시도로(수서~금천(?))를 만드는데... 그것도 시끌시끌 했다는 소리가..
차라리 관악산을 빙 에둘러 선바위역 거쳐서 수서역 쪽으로 가는건 어떨까요?
공사비도 공사비고 수요도 거의 없습니다. 9, 9-3번 버스만 해도 거의 구간수요지요.
저비용으로 편의를 증진시키려면 샛강에서 끊긴 신림선부터 어떻게 여의도로 연장시켜야 할 것입니다.
하나는 6자(서부선>여의도>신림선>서부선연장)로, 하나는 역6자로 순환하면 제격이겠네요.
예전에 무너미고개를 뚫어서 비산동과 서울대를 잇는 도로가 무산된 적이 있습니다. 그 도로가 금정역과 서울대를 잇는 도로인데 어려울것 같습니다.
글쎄요 어떤 효용이 있을려나요?? 일단 관악구가 과천시 보다 뭐가 잘 되어 있다는 인상을 주지는 않는데 말이죠. 여의도라면 4호선-9호선 만으로도 충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