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sip logo](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ews.bbcimg.co.uk%2Fmedia%2Fimages%2F64289000%2Fjpg%2F_64289585_gossip_promo_sportfootball%282%29.jpg)
TRANSFER GOSSIP
스완시 시티가 블랙풀의 윙어 톰 인스(20)에게 700만 파운드(약 119억 원)를 제의했습니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선수인 인스는 친정팀인 리버풀에서도 노리고 있는 선수입니다. (토크 스포츠)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는 스타드 렌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미드필더 얀느 음빌라(22)에게 730만 파운드(약 125억 원)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렌 측에서는 몸값으로 830만 파운드(약 142억 원) 정도를 고집하고 있으며, 음빌라는 강등시 이적 허용 조항이 포함되는 경우에만 QPR행에 동의할 것이라고 합니다. (프랑스의 '르 파리지앙')
첼시는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했던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27)를 다시 잉글랜드로 데려오기 위해 2,200만 파운드(약 375억 원)의 제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 선)
AC 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회장은 과거 첼시에서 활약했던 상하이 선화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34)를 영입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갈리아니 부회장은 최소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브라질의 공격수 호브송 지 소자 '호비뉴'(28)를 잔류시킬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이탈리아의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토트넘은 우크라이나의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첼시를 제치고 메탈리스트 카르키프에서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타이송 바르세울루스 프레다 '타이송'(24)을 데려오는 데 성공하자 샤흐타르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공격수 윌리안 보르지스 다 시우바 '윌리안'에게 다시 관심을 드러낼 수도 있습니다. (메트로)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수비수 제임스 톰킨스(23)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이 스트라이커 칼튼 콜(29)에게 팀을 떠나도 좋다고 통보하자 레딩과 노리치 시티가 그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미러)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30)과 토트넘의 미드필더 스콧 파커(32)를 영입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버밍엄 메일)
버밍엄 시티에서 뛰고 있는 세르비아의 공격수 니콜라 지기치(32)가 비야레알로의 이적을 거절했습니다. 그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밀란 칼라산 씨는 지기치를 데려가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준의 주급을 지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선더랜드가 올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툴루즈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22)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올 겨울에 250만 파운드(약 43억 원)를 주고 시소코를 미리 데려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러)
OTHER GOSSIP
리버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스티븐 제라드는 자신이 지금까지 함께했던 공격수들 중에 루이스 수아레스가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습니다. 제라드는 "수아레스는 싸움꾼입니다. 그냥 훈련할 때에도 지기를 싫어하는 친구죠. 그는 늘 저와 함께였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무릎 부상으로 4경기를 쉬었던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27)는 내일(현지시각) 열리는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다시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레알의 구성원들은 주제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첼시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대행을 가장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레알의 유소년팀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바 있는 베니테스 대행이 21.4%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합니다. 또 독일 대표팀의 요아힘 뢰브 감독은 19.5%를, 스완시의 미샤엘 라우드럽 감독은 15.6%의 표를 받았지만,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3.1%를 얻는 데 그쳤으며 21.2%는 '모르겠다'고 답했답니다. (스페인의 '마르카')
어제(현지시각)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전(1-1 무)에서 블랙번 로버스를 지휘했던 개리 보이어 감독대행은 원래대로 2군 감독을 계속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클 애플턴 감독이 블랙번의 새 사령탑에 선임됐기 때문입니다. (랭커셔 이브닝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스완시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공격수 미구엘 페레스 쿠에스타 '미추'를 지난해 여름에 영입하는 데 실패하자 마틴 글로버 수석 스카우터를 크게 질책했다고 말했습니다. 미추는 올 시즌 16골을 몰아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는 내일(현지시각)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맨유전에서 손을 사용해 골을 넣더라도 심판에게 굳이 고백을 하지 않고 골 세리머니를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가 또 벌금을 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구단 측이 벌금을 물린 것은 아니고, 맨체스터 도심에서 자신의 벤틀리 차량을 주차 금지구역에 세웠다가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입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왜 질책하고 그래요
빅샘 빡칠만 한듯 ㅋㅋ
제라드멋있다♥
제라드 손 쓴다고 암시하는 것도 아니고 뭐여.. 지기치는 또 무슨 맨유수준 급여를 원한대;;
음빌라영입하는데 삼바+현금 .강등시 이적료바이아웃은 5m 정도면 될듯함..
톰킨스 가면 안 돼!!!!
제라드 맘이 수지에게 완전 넘어갔구나ㅋㅋ
무사시소코 몸값이 저거밖에안됨?
무사시소코 수미 맞죠? 굉장히 유망하고 잘하지않나요? 좀 잘나가지않음?
기간이 6개월 남음
아 fm은 왜케 돈을 많이 받는거여..
QPR 장난아니네 ㅋㅋㅋ
이와중에 발로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