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 유럽갔다와서 더욱 세련되어진 이은주의 외모 룰루랄라(?)
암튼간에 까만색으로 쫙 빼입고 온 룰루랄라...똥그란 눈이 생각난다.ㅋㅋㅋ
[겐]친구 재헌님을 데리고 왔엇구, 그날은 차를 가져왔기때문에
술을 안먹는다더니? 차가 불법주차 딱지를 뗐단다!! 이를 어째??? 허허허,,,
[파란]싱글벙글 파란,,,뭐가 그렇게도 좋은지^^ 여전히 우린 사람 많을때는
늘 그랬듯이 한 마디도 못하고 파란이랑 나는 손만 몇번 잡아보고,,,
괜히 친한 척 하고... ㅋㅋㅋ
[스키사랑] 엇!! 2차때는 얼굴조차 보지 못하였는데, 어디로 간 거였어요?
[정은] 곰돌이가 해준 메이크업? 으로 예쁘게 변신하고는
"오빠 저 좀 있다 올께요"라고 하더니 사라진다. 홀연히...
이쁘면 다냐...
[프란체스카] 도대체 재상영 전
"안녕하세요? 사회고 뭐건 간에 표사서 빨랑 표 보여주세요!"
라고 ?긋쌩긋 웃으며 나를 강짜놓던 프란체스카,,,
물론 표는 당연히 사서 입장했건만,,, (엽서도 샀는데^^)
그 말 이후로 얼굴도 보지 못하였다.
1차는 왔었나??? 흠...
[쫑이]ㅎㅎㅎ하얀 얼굴의 쫑이,,, 비어플러스에선 형이랑 별루 말 못햇었지?
넌 다음으로 미루자잉?
[네멋대로해라]2차에선 이야기도 제법 많이 했다. 맥주 마시면서 여전히 참이슬을
그리워하는 약한모습(?)을 보이긴 햇지만, 네멋대로해라,,,그녀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분위기를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여인(우욱~~)이다.헤헷!!
그날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언제봐도 든든한 점프걸이다.
[상상초월]항상 남을 배려하고 챙겨주는 상상초월 은수,,,
어헛! 꾸띠 은수가 아니다^^암튼간에 비어플러스에서도,,, 여전히^^
번사모다운 사람, 상상초월^^
오지자리에 앉았다가, 다른 자리에 앉았다가,,, 여기저기 자리를 옮겨다니며
사람들과 인사하고 사람들 챙기는 모습,,,멋져요!
[번지르르] 갑자기 충배가 나에게 인사시킨 번지르르,,, 어이 이것 봐! 다 기억나!!
정태춘 박은옥 콘써트때 보았잖아!! 잘생기고 귀여운 인상의 용띠 총각 번지르르님!!
뭇 번사모 여인들의 마음에 불을 지르지는 않을까(?)...-.- 아마 않을꺼야...
[sad]세훈이,,,비어플러스에서 우리가 봤던가??? 항상 정신없이 바쁜 너와 나,,,
3차나 가서 이야기해볼까나?
[조소과학생1] 지영이와 딘이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구연동화 아니,,,
즉석 연기,,,아니,,,그때 그 이야기 재연! 을 시작한다...사람들 배를 잡고 뒤집어지고,
남친이랑 싸운 여자친구가 지하철에서 핸펀받는 연기,,,정말 압권! ㅋㅋㅋ
특히 딘!의 "따르르릉"연기가 일품이엇습니당^^
[태진+조아 은정]비어플러스에서 나랑은 다른 테이블에 있더니,
결국 두 분은 사라지셨습니다. 안녕히~~
부산에서 오신 은정님과 태진님,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곰돌이]꽃띠들,,,메이크업 해주느라고 수고했어^^ 늘 그 모습 그대로,,,
지금 곰돌이 마음 그대로, 열심히 하기를 바란다^^
[오지]별루 이야기 못해봤다.
암튼 폭탄머리 같은 새로운 헤어스탈의 오지,,,
그러나 여전히 귀엽구 깜찍한 오지였다^^
[모히칸 혜선] 모자를 쓰고선나타난 혜선! 세훈이 여자친구인줄 알았던 혜선이!
나랑 같은 띠라고 해서 친구하자고 했는데,
여전히 나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모히칸^^
하지만 그날 방가운 마음은 여전했구, 그래도 조금 친해진거지?
다음에는 더 얘기두 많이 해보자구요, 친구야!!
[코난..H2]이날, 코난의 활약상은 너무나 대단했다...ㅎㅎㅎ
역시 코난, 이놈 참 진국인 놈이다. 음...그러나 번사모에서 진국이란?
암튼간에,,,코난의 활약상에 대해선,,,
지면이 부족함으로 생략하기로 한다. 메롱~~
[지니]갑자기 지니 생각이 난다. 지니야, 많이 먹었어???
먹는 거 챙겨줘야 하는데, 챙겨주지도 못하고^^
그래도 늘 번사모 사랑하는 지니마음,,잊지 않고 잇습니다.
[춘호] 야!! 멀리서 차를 몰고 나타난 춘호,,,
여러분!! 춘호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예전의 그 춘호가 아닙니다.
굉장히 깔끔해진 외모를 가지고 나타난 춘호,,,,흠,,,갑자기 왜 저런 외모를?
이제 춘호,,,미남이라고 해도 믿겟습니다.
(춘호야, 2000원 안줘도 됩니다 히힛^^)
[사일런트]전 첨 봅니다.정민이라고 했던가요?번사모 초창기멤버인 사일런트,
여전히 번사모 사랑에 빙산같은 마음으로 그대로 있습니다. 사일런트,,,
3차에 가선 꽤 많은 이야기를 듣고 나누었습니다.반가워^^
[쏭버드] 이날 안 왓습니다. 서운합니다. 송버드 희영아~~
그래서 번사모 꽃미남(?)하나가 결석햇습니다.ㅎㅎㅎ
[로비]로비와의 이야기는 별로 못했지만,,, 그래도 조끔 했습니다.
날씬날씬한 남자 우리 로비!! 그 날씬함 속에 엄청 해박한 지식과
영화,음악사랑이 숨겨져 있답니다.
[피스타치오] 허허,,웃는 모습이 참 예?던 피스타치오!
나랑 딱 한마디 해봤네요!
"언제 왔어?"
[로빙화]티켓팔이소녀의 재림,,,, 빙화야 오빠랑 얼마만에 보는데
그냥 가냐??? 응응응??? 서운타~~ 그래두 비 안맞고 잘 갔니???
[마냐] 허허허허허허허~~~ 할 말 없음,,,지희야~~~~
근데 지영이가 그날 정말 굉장히 놀랐다고 하네!!
하하!! 지희야,,, 부디 행복해야 돼!
(음..꼭 헤어진 여자친구한테 하는 말같군 -.-)
[뛰어] 승혜가 갈때 인사하고 악수를 하였는데 손이 따뜻?했답니다.
그날 고생 많이 했어, 뛰어야!!
그리고 영화 볼때 오빠 자리 가르쳐줘서 고마워!!
승혜 덕분에 영화볼때 오빠 혼자 왕따 안 당했네?
[하루]멋진 선글라스끼고 박정희인지,,누구인지,,주윤발인지,,,허허,,,놀랍습니다.
하루,,,술먹으면 음성이 변조됩니다. 마치 뉴스 추적이나 그것이 알고싶다의
음성변조를 듣는 것 같습니다...
도보로 이동하다가 잃어버리면,,,냅두고 그냥 갑니다 가 아니라
하나하나 찾아서 데려오는 끈끈한 정의 번사모,,,
네? 그런데 왜 나는 안 뎃구 갔냐구요?
음...
피맛골에선 음...다시 부대찌게? 인지 뭔지 국물있는 거와 파전을 시켰는데,,,
음,,파전이 밀가루 원액 그대로여서 많은 원성을 샀으나
시간이 지나자 배고픈지 그것도 다 없어졌음...
대신에 과자,,뻥튀기는 아니고 동그란 과자,,, 그거 엄청 먹었습니다.
이때도 2층에 올라가서 크게 테이블 2개로 나눴습니다.
[꾸띠 은수] 번사모에 들어와서 꾸띠랑 처음으로 1분이 넘는 대화를
나눠보았습니다. 아, 감격입니다!! -.- 그런데 꾸띠가 한 말,,,
"파란 오빠 교육좀 잘 시켜주세요~~!"
[번지쩜] 석진님과도 거의 첨으로 대화를 나눠보았습니다.
그리고 눈으로 대화(?)도 나누고요^^
(눈으로 대화란? --> 그냥 함 째려보기 -.-)
[달비] 허허,,이야기 거의 못햇지만, 다음 기회가 있겠죠?
[충배] 자다 일어난 충배,,,그래도 거의 밤을 샌 충배,,,대단혀!!
신사동으로 이사간 후 열심히 회사 댕기는 충배!!
[춘호]얼굴이 점점 빨개져 갑니다. 3차 도중에 바람쐬러 나가서는
오지랑 춘호,호호랑 네멋대로해라 랑 이야기했던 거,,,
재밌었어요~~
[겐] 거의 날일 밝아올때쯤 갑니다 겐,,, 수고 많았다. 잘가라~~
번사모의 든든한 빽(?) 우리 겐님!! 수고 많이 했어요~~
[파란]겐따라 갔다가 그냥 다시 옵니다. 아무래도 팽? 당한 듯?
아니 그건 아니고요,,, 암튼 다시 온 파란,,,형과 꾸띠랑 이야기하다가,,,
해장국은 안먹고 그냥 갔습니다. 잘 들어갔니, 파란? 늘,,,고맙다, 진우야~~
네가 없었으면, 형이 어찌 번사모에 있을 수 있었겠니?
아는 사람 없어서 뻘쭘하던 나를 3월 24일 갈음이 엠티에서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주고
사람들하고 인사시켜주던 파란과 겐!!
[푸르매] 드뎌 푸르매 후남이랑 진솔한 대화가 시작됩니다.
엄청 깁니다. 그 대화는 사일런트,글루미썬데이,효진이,
나중엔 코난까지 합류합니다. 그 격렬한 대화,,, 그러나
그 모든 것의 원천은 바로 번지사랑, 번사모 사랑입니다.
아,,,그들의 끝없는 번사모사랑이여~~~ 모두 사랑스럽습니다.
푸르매는 운영자로서도 그렇지만,,,늘 번사모 사랑에 누구보다도
지지않는 그 열정,,,그 배려심,,,그 마음씀씀이,,,
이번에 정말 수고 많았다, 후남아~~~
[글루미썬데이]대화의 시초가 정식이었나? 정식이,,, 대견합니다.
그래도 문제의식과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모습,,,사진찍느라 수고많았구,
그날 진솔한 대화,,, 그래, 결국은 번사모 사랑으로 귀결되는 것 아니겠니?
서로 조금만 더 이해하자~~
[사일런트]그의 번사모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3차였습니다. 사일런트님!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남아주세요^^
[성원] 성원이,,,피곤한 모습이었는데, 3차에선 마지막에선 잠이 와서,,,
좀 자구요,,,제 어깨에 잠시 기대어 잠을 잔 성원,,,헤헤^^귀여?어요^^
[감자도리]앗! 2시가 넘은 시각에 [지니]랑 같이 갔어요! 잘 들어갔지요? 그리고 마라톤은 잘 뛰었어요? 와~~ 대단!!
언능 후기 남겨요~~~
[차창]이야기하다가 술먹다가,,,
[봄날] 드뎌 게임을 시작합니다. 1번말,,2번말,,3번말,,4번말,, 허허허,,,
[호호]야,,이날, 호호 넘넘 이뻤어요^^ 번사모에 2001년 초에 가입했지만,
저는 요즘 자주 보게 된 호호님, 그동안 얼마나 망설였을까요?
호호야, 그날 사람들하고도 두루 많이 이야기하고,,,너 모습 참 보기 좋았단다.
그런데 게임에 너 좀 많이 걸리더라??? ㅎㅎㅎ 근데 너 보디가드가 다 흑기사로
마셔주고,,,인기 많던데요?
[쫑이]음! 바로 호호의 보디가드를 자처한 우리 쫑이! 나이는 문제가 안된다고 하면서^^
소주 흑기사로 많이 마셨는데, 괜찮아? 쫑이,,,그렇게 술 많이 마시는 거 첨 봤네,,,그려???
쫑이 보면 항상 기분 좋아요!! 손금도 잘 봐주고, 마술도,,,얼굴도 잘생기고(?),,,넌 못하는 게 뭐니?
[코난]못하는 게 뭐니? 하니까 코난 생각난다. 말빨 장난 아니지,
마피아 게임 열라 잘하지,마피아게임 사회도 잘 보지,,, 다른 게임도 열라 잘하지, 쿵쿵따,1번말,고백점프,,,
볼링도 애버러지 195에다가 당구도 200에, 교회 청년부 회장에
고등학교 수석졸업에...학교는 서울대에...
얘 미친 거 아냐???
참!! 정정보도,,,코난의 학교는 서울대가 아니라,,, 낙성대라고 합니다. 이상.
헤헤^^ 내가 말은 이렇게 해도 코난이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속이 깊고 정도 많은 놈입니다.
사람들도 참 잘 챙기구요, 편안한 성격이구요.얼굴도 참 미남이랍니다...
[모히칸 혜선] 역시 말 한마디 못해본 저, 새벽쯤에 모히칸혜선이
물뜨러 왔을때 제가 한 마디 모히칸에게 합니다.
"물뜨러 왔어?"
[주경] 언제 간 거야???
[sad]너 고생 많았다.언제 보아도 든든한 세훈이...
[상상초월]음...3차는 안 오구요, 먼저 갔어요,,,잘 들어갔니?
[조소과 학생1] 푸르매가 데려다 주어서 먼저 2차 끝날때 갔습니다.
공연할 때 봅시다~~
[김준호] 푸르매가 데려다 주어서 2차 비어플러스에 잇을때 갔습니다.
준호야 다음에 보자~~
[룰루랄라]흠...쫑이가 손금과 함께 이상한 끈으로 뭐 운세인지
사랑점인지를 보아줍니다. 쫑이,,,장난아닙니다.ㅋㅋㅋ
룰루랄라의 사랑점은??? 음...원이 클수록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 크다던데...
그리고 도 다른 하나의 원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기워니]녀석! 이번 재상영때 안 왔습니다. 에구,,,보고 싶어, 기원아~~~
잠깐만요!!
#8
헉헉~~~ 너무 힘드네요^^
여러분 읽는데도 너무 힘들지요???
그러니 저는 어떻겠습니까?
이제 그만 쓸께요.
#8부터는 내일이나 모레 이어서 쓰도록 할까요? 말까요?
아직 3차,,,그리고 4차가 남앗습니다...만...
암튼 코난이가 처음부터 후기를 코난이 특유의 언법으로 쓸테니,
그의 후기를 기다려보도록 하구요,,,
(넘 재밌어요, 코난이 후기^^)
저는 일단 여기서,,,그만,,,
그리고 한마디만,,,
재상영을 준비하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글은 어제 썼지만,
그래도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