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라고 말할것도 없지만 올립니다.(독서감상문이라고 해야하느거 아냐?)
일단 책내용은 원작내용에 충실하게 쓰여진것 같습니다.
원작에서는 나오지않은 미카코의 리시테아호에서의
New Face와의 생활, 원작에서
노보루군, 나는 여기에 있어...... 라든지 라디오에디션에서
그다음에 이어지지않아 아쉬웠던 부분또한
추가되어서 매우 재밌게 보았습니다.
(이 이상 말하면 네타일려나 조금더 쓰고 싶은데
더이상 말했다간 나중에 보실분들 재밌없을 것같아서...)
원작에서는 여운이 길게 남았다면 문고판에서는
해피앤딩으로 끝나서 즐겁게 독서를 했습니다.
네타라도 상관없으시다면 계속 아래로
별의 목소리에서 상대성 이론 쌍둥이의 역설이 등장합니다.
즉 아가르타에서 리시테아를 타고 귀환하는 미카코는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이동하게 되고 노보루와 만나는 순간 나이차가......
거기다 함교근무가 통신반이었을 줄이야..... 어라 그러고 보니
카폐회원님들 중에서도 통신반에 계시는 분이 계시지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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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목소리 문고판 독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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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지름신이 강림하려고 하는데... 파산신이 옆에서 웃고있고 달력을 보면 시험기간이 다가오고......
나름 스캔 찍어서 올리려는데 http로 바꿔서 올리기가 귀찮아서...
아이쿠... 벌써 사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