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리핀에서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셋업' 범죄로 인해 교민들이 떨고 있다. KBS2 '추적 60분'에서는 무고한 사람이 느닷없이 마약상이 되고, 불법 무기 소지자로 몰려, 엄청난 돈을 주고 풀려나거나 교도소에 수감 되곤 하는 사건을 집중 취재했다.
필리핀에서 살고 있는 우리나라 교민과 유학생은 현재 10만 명, 여행을 위해 이 나라를 찾는 관광객은 연간 100만 명에 달한다.
마약 밀매범이 된 한국인 50대 조 씨는 필리핀 교도소에서 11개월째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 평범한 사업가였던 그는 지난해 10월, 마약밀매 현행범으로 강제 연행됐다. 조씨를 마약밀매자라고 지목한 제보자는 조씨의 집에서 7개월간 가정부로 일했다는 필리핀 여성이었다. 하지만 정작 조씨는 마약을 본 적도, 제보자를 만난 적도 없다며 황당해했다.
마약은 잠금 장치가 있는 첫 번째 서랍이 아닌 잠금 장치조차 없는 세 번째 서랍에서 발견됐다.
'추적 60분'은 조씨의 체포 당시 우연히 녹음된 파일에서 이 사건이 조작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공모 단계에서 현지의 비리 경찰관 등 공권력이 개입한다는 것.
'추적 60분'에서는 필리핀에 갇힌 한국인 수감자들을 통해, 소위 ‘셋업’ 범죄의 실태를 추적하고 이에 대한 외교 당국의 대책은 무엇인지, 해결책은 없는지 모색해 본다. 20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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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1. 필리핀에서 사업하시는 분 ...갑자기 현지 경찰이 밖으로 나오라고 함.
2. 밖에 나와있는 동안 다른 누군가가 침실 서랍에 마약 넣어둠.
3. 밖에 있던 경찰과 침실로 동행하더니 서랍 열어보라고 함...마약발견 ....으잉 ?.? ...현지경찰에 체포당함.
4. 7개월동안 그 집에서 일한 집안도우미라는 37세여자의 제보로 신고받고 왔다고 하는데 취재해보니 그런 여자 없음.
5. 재판에서 제보자랑 체포당시 현지경찰 증인 출석 요구했으나...안 옴...
6. 그러는 가운데 유사하게 셋업범죄에 당한 덴마크인 있었음.
7. 덴마크 할배도 4년동안 갖혀있다가 덴마크 정부에 의해 증거확보로 무죄 선고 받고 나옴...
그분이 자신이 있던 감옥에 한국인이 비슷한 셋업범죄로 5년동안 갇혀있다고 함
8. 취재해보니 형편이 어려워 현지경찰들에게 찔러 줄 돈이 없어서 그 분도 셋업에 걸리고 5년동안 계속 감옥에 있음...
대충 이런 내용인데...자기만 조심하면 되겠지가 아니라 그냥 돈 좀 있다 싶으면 덮어씌워서 '셋업'해버리네요...특히 한국인들은 오랫동안 못 버티니깐 바로바로 거금을 풀어서 나올려고해서 점점 금액이랑 건수가 많아지고 있답니다..
관광객, 현지분들 그리고 사업차 가시는 분들도 조심하세요
- 필리핀은 우리나라 상대로 사기치고 우리나라는 필리핀 년 국회의원 만들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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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펌금입니다,,,
왜 이내용을 퍼왔냐면,,,
아는분의 아들이 비슷한 사건의 희생자로 현재 필리핀 교도소에서 애타게 풀려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필리핀도 이젠 글로벌호구로 코리아를 지목해서 대놓고 한국인을 상대로 국가적으로 삥을 뜯는 형국입니다,,
내용은,,,,
필리핀에 사업차 갔는데, 마약소지 혐의자로 체포돼서 수감됐다고 합니다,,
근데 웃긴건 그 사건으로 수감시킨 형사가 비리인가 뭔가로 체포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사건도 돈을 뜯어내기 위한 거짓 사건이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교도소에서 풀려나지 못하고,,,
아들은 현지 변호사 선임을 위해 몇백인가 부쳐달래서 몇달전에 300만원이란 돈을 보내서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그 변호사라고 하는 작자가 하는짓이란게,,,,고작 판사에게 돈을 써야하니 돈을 750을 요구한답니다,,,
그래서 그 아들은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믿을놈 하나도 없으니,,
아버지가 밖에서 방법을 모색해 달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제가 썩어빠진 외교부지만 그래도 찾아가서 일단 사건의 진상을 이야기하고 대책을 강구해 보라고 조언했고,,
반응이 시원찮으면 언론에 이야기 한다고 얘기하라고 했죠,,
몇일전 궁금해서 이분에게 전화해봤더니,,
외교부에서 현지 필리핀 대사관에서 담당하는 사람을 소개해줬고,,,
현지 대사관 왈~~
돈이 있으면 한번에 해결하든지,,,
아님, 저쪽에서 생각하길,,이쪽에서 포기한걸로 생각하게 끔 시간을 갖고 기다려 보자고 했다고 하네요,,,
그때가서 다시 쇼부를 보던지 하자구요,,,
그리고, 계속 그쪽의 상황을 알아보고 있다고 했답니다,,
그 아들은 지금 4달째인가 수감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이런, 미개하고 개같은 나라가 세상에 어딨습니까?
그 아버지는 지금 홧병이 났댑니다,,,
그러한 나라의 검증도 제대로 되지않은 필리핀녀를 데려다 서울시 공무원에다,,,국회의원 만들어주고,,,
지금은 한국을 빛낸 몇인 어쩌구,,,
그 여자는 지금도 저런 개같은 나라를 위해 국민의 혈세를 탕진하고 자빠졌는데 말이죠,,,
첫댓글 진짜 욕도 아깝다.
패션쇼나 하고 다니는 잡것이 나라의 수장이라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수모를 당하네 .
좀전에 그분한테 전화를 드려서 추적60분에서 이런 방송을 했나보니,,
한번 보시고 필요하시다면 추적60분 팀에 자문도 좀 구하라고 했지만,,
외교부에서 저쪽(필리핀)을 자극할수 있으니,,란 말때문에,,
일단, 신중하게 행동하는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툭하면 한국인 살해사건이 끊이질 않는데,,,,,
저런 그지같은 나라에는 여행 위험국가로 선포해도 시원찮은 나라인데
병진같은 정부는 외교를 이유로 주둥이 쳐닫고 있을 작정인가봅니다,,,
@마지막서 생 뭐???
필리핀을 자극할 수 있으니???
헐~~
대한민국의 외교는 땅에 떨어진걸 넘어서 지하로 파고 들어가고 있네요.
하긴 정체도 알수 없는 필녀를 국캐의원 시키는 나라니 충분히 호구지...
아오@@ 맨붕에 혈압!!!!
@하늘천사 근데 이런 사건이 한두껀이 아니었나 봅니다,,,
오죽하면 추적60에 까지 방송이 되니 말입니다,,,
외교부는 지금 뭐하고 쳐자빠져 계신지,,,,
@마지막서 생 암튼, 한국인은 외국에 나가면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기관이 없다고 보시는게 맞을겁니다,,,
이자스민아 필리핀 불체자들만 옹호하지 말고 국개의원인 니가 나서야지? 니 모국 범죄잖아..
이런 사건엔 눈감고 주둥이 처닫는데 익숙할겁니다,,
청부살인과,,납치,,셋업범죄와 거짓말이 만연하는 그런나라에서 온 그녀가,,
여성부와 한국여성정치연구소에서 기획한 외국인 출신 국개의원이 돼서,,,
이나라의 인권을 훈계질하고 다니는 그 황당한 꼴을 본다면 말입니다,,,
지금 추적 60분을 봤습니다,,,
쓰레기도 이런 막장 쓰레기 국가는 또 처음 보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세요,,
걍 필리핀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립니다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