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나 혼자서도 즐겁게 소일하며 지내기에 익숙해 갑니다봄 컬러 노랑과 다홍 스카프를 꺼내어 손바느질로 리폼했어요스카프가 길이도 폭도 너무 커서 목에 두르면 부담스럽게 한짐이 되어노란 스카프는 반으로 잘라 시침질하여 2개로 만들고 다홍 스카프는 망가진 액세서리 진주 목걸이
진주알만 병에 따로 모아 두었다가 달아봤어요
커피도 내려 맛있게 마셔가면서
음악도 들어가면서 ㅎ즐거웠네요나 혼자 시간에 뭐 하고들 지내시나요?
첫댓글 화사하니 봄느낌이 확 나네요~~^^전 혼자만에 시간 있을때TV를 보든가 아님 탁구치러갑니다
녹차님! 탁구하세요? 전신 운동에 좋죠? 저는 운동은 걷기만ㅎㅎ 녹차님 잘 계시죠? 반가운 녹차님
잘 하셨네요진주도 이쁘게 달아 멋쟁이 스카프가 됐어요~ 낮기온 올라가니 작고 얇은 스카프를 하게 되더라구요.난 두개 만드려다 망칠까봐 못할거 같은데요 ㅋ..걷기동호회가서 따라가보니 걸음들이 빨라 나보다 연배가 더 되보이는 카페 가끔 따라다니려 해요.. 그곳 가도 못쫒아가면 혼자 걸으며 놀아야쥬 ㅎ ^^
걷기 동호회도 있군요~~ 저는 걸으며 세상 구경해요 주로 아파트 정문 앞에서 버스를 타고 남대문 명동 롯데 백화점 코스로 돌아요 ㅎ 때로 지하철 무료 교통카드로 회현역에서 하차하고 남대문 명동 롯데 ㅎ 명동에가면 카페 가무에서 비엔나 커피를 마시곤 해요 ㅎ
@영롱 지금도 비엔나커피 파는 곳이있네요
@엘리사벳 네 카페 창가 자리에 앉아 중국 대사관 뜰을 바라다 보며 꽃무늬 찻잔에 담겨진 비엔나 커피를 마셔보세요~ 행복해져요~
스카프 배색이너무 잘 어울리네요솜씨가좋으신가봐요 예쁜 봄 되세요
여니님 감사합니다 ~오늘 옛 직장 동료들과 목동에서 만나 오목교 안양천 벚꽃길산책하다 왔어요 예쁜 봄 즐기다 왔습니다 봄비 내리면 벚꽃도 다 떨어지겠죠?
화사한 봄꽃 스카프에 작은 진주 몇알...리폼에 더욱 소중하고 만족스럽답니다...행복한 시선으로 봄을 커피에 말아 드시는 영롱님...행복은 항상 가까이에 있나봅니다...언제나 오늘처럼 행복하세요~글...자주 올려주세요...님의 필력이 저는 좋답니다...
제 마음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수다 수준의 글을 좋다하시니 ㅎ갑자기 기운이 납니다으랏차 ㅎ
중국대사관이 보이는 찻집.전에는 핫케이크 구워줬는데 10년쯤인가 티라미슈를 주더라고요.20대부터 갔었는데 가무를 아시는분이 있어서 반가워요~~
명동"가무"카페 요즘은 곁들여 주는 서비스는 없습니다하지만 추억속의 비엔나 커피는 아직도 꽤 먹을만해요 ~저도 이곳에서 카페 가무를 알고계시는 오월님을 만나 참 좋습니다생글 ㅎ
솜시꾼이십니다."혼자서도 잘해요-" 입니다
가로피리님 일전에 주문해서 먹었던 사과가 좀 남아서잘게 잘라 계피가루 넣고 레몬즙 넣고 황설탕도 좀 가미해서졸였더니 꽤 먹을만해서 식빵에 얹어 냠냠 ㅎㅎ혼자서도 잘하고 있지요?
@영롱 음식까지도 잘하시네요.또 한번 재주꾼 증명입니다
@가로피리 근무하던 직장 모임에서 얼마전 속초로 여행을 갔었습니다그날 만든 사과잼을 발라 토스트 만들어 갔는데 휴계소에서 커피와 함께아주 맛있게들 먹었습니다ㅎ
@영롱 맛나게 드셨다니 참 감사합니다
첫댓글 화사하니 봄느낌이 확 나네요~~^^
전 혼자만에 시간 있을때
TV를 보든가 아님 탁구치러갑니다
녹차님! 탁구하세요? 전신 운동에 좋죠? 저는 운동은 걷기만ㅎㅎ
녹차님 잘 계시죠? 반가운 녹차님
잘 하셨네요
진주도 이쁘게 달아
멋쟁이 스카프가 됐어요~
낮기온 올라가니 작고 얇은 스카프를 하게 되더라구요.
난 두개 만드려다 망칠까봐 못할거 같은데요 ㅋ..
걷기동호회가서 따라가보니 걸음들이 빨라 나보다 연배가 더 되보이는 카페 가끔 따라다니려 해요.. 그곳 가도 못쫒아가면 혼자 걸으며 놀아야쥬 ㅎ ^^
걷기 동호회도 있군요~~ 저는 걸으며 세상 구경해요 주로 아파트 정문 앞에서 버스를 타고 남대문 명동 롯데 백화점 코스로 돌아요 ㅎ 때로 지하철 무료 교통카드로 회현역에서 하차하고 남대문 명동 롯데 ㅎ 명동에가면 카페 가무에서 비엔나 커피를 마시곤 해요 ㅎ
@영롱 지금도 비엔나커피 파는 곳이있네요
@엘리사벳 네 카페 창가 자리에 앉아 중국 대사관 뜰을 바라다 보며 꽃무늬 찻잔에 담겨진 비엔나 커피를 마셔보세요~ 행복해져요~
스카프 배색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솜씨가
좋으신가봐요
예쁜 봄 되세요
여니님 감사합니다 ~오늘 옛 직장 동료들과 목동에서 만나 오목교 안양천 벚꽃길
산책하다 왔어요 예쁜 봄 즐기다 왔습니다 봄비 내리면 벚꽃도 다 떨어지겠죠?
화사한 봄꽃 스카프에 작은 진주 몇알...리폼에 더욱 소중하고 만족스럽답니다...
행복한 시선으로 봄을 커피에 말아 드시는 영롱님...
행복은 항상 가까이에 있나봅니다...
언제나 오늘처럼 행복하세요~
글...
자주 올려주세요...
님의 필력이 저는 좋답니다...
제 마음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다 수준의 글을 좋다하시니 ㅎ
갑자기 기운이 납니다
으랏차 ㅎ
중국대사관이 보이는 찻집.
전에는 핫케이크 구워줬는데 10년쯤인가 티라미슈를 주더라고요.
20대부터 갔었는데 가무를 아시는분이 있어서 반가워요~~
명동"가무"카페 요즘은 곁들여 주는 서비스는 없습니다
하지만 추억속의 비엔나 커피는 아직도 꽤 먹을만해요 ~
저도 이곳에서 카페 가무를 알고계시는 오월님을 만나 참 좋습니다
생글 ㅎ
솜시꾼이십니다."혼자서도 잘해요-" 입니다
가로피리님 일전에 주문해서 먹었던 사과가 좀 남아서
잘게 잘라 계피가루 넣고 레몬즙 넣고 황설탕도 좀 가미해서
졸였더니 꽤 먹을만해서 식빵에 얹어 냠냠 ㅎㅎ
혼자서도 잘하고 있지요?
@영롱 음식까지도 잘하시네요.또 한번 재주꾼 증명입니다
@가로피리 근무하던 직장 모임에서 얼마전 속초로 여행을 갔었습니다
그날 만든 사과잼을 발라 토스트 만들어 갔는데 휴계소에서 커피와 함께
아주 맛있게들 먹었습니다
ㅎ
@영롱 맛나게 드셨다니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