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뒤 아저씨가 편의점에 앉아 걔시길래
.... 일 안 하셔요?.. 했더니 바람 불어서 일 안 하신다고 했습니다.
반쯤 미달이인 젊은 남자가
이모라고 부르면서 편의점으로 가 보라고,
사람이 쓰러져 있다고 하길래.
세상에
아침에 본 뒤 아저씨 일행인 남자가
의자 아래로 누워 잇습니다.
쓰러진 건지 원,,,
뒤 아저씨 曰 본인 동생이랍니다.
경찰에서도 소문이 난 사람이라
폰을 주면서 신고 좀 해달라고 합니다.
술이 취해서,,,,,,
그걸.
편의점 알바인데 인계를 시킵니다.
어제도 전화하고 오늘도 전화한다고 난감해하네요.
나중에 보니 편의점 앞이 정리 정돈이 되었네요.
아마도 따로 살고 잇나 봅니다.
가계도가 어이 되나 하면은
美친 여사 세 번째 남편인 뒤에 아저씨.
주태백 그분 동생도 상태가 시원찮음.
美친 여사 데려온 아들.
이건 지능 제로 완전 ** 수준.
멀쩡한 건 그 집 남편뿐.
요즘은 얄궂은 사람+ 집들이 참 많습니다.
첫댓글 더운 날씨 탓인가요
시원한 하루 되세요
경찰 신고 단골이랍니다.
주취자 덩치를 집까지 데려다 주는 경찰.
참 못할 짓입니다.
살다보면 이해가 안돼는 사람들도
더러 있더라구요
무더위 탓인지 얄궂은 사람들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