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EEz11TRDGSM?si=kyxKwUad9qnCavvN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 ‘단통법’, 10년 만에 진짜 사라질까?
→ 시장 혼탁을 막는다는 취지지만 모든 소비자에게 똑같은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원칙이다 보니, 통신사의 시장 경쟁을 막아 오히려 휴대폰 가격 인하를 막고 있다는 지적.
최근 폐지 여론 늘어.(헤럴드경제)
2. 아이들은 줄었지만, 고가 아동복 시장은 성장
→국내 유소년인구(0~14세)가 2020년 632만명에서 2022년 594만명으로 감소하는 동안 아동복 시장 규모는 9120억원에서 1조2016억원으로 오히려 늘어.
고가격 전략이 통했다는 얘기.(헤럴드경제)
♢아이 울음소리 줄었는데…고가 유·아동복 '불티'
♢2022년 시장 규모 1조2천16억 원
♢귀한 외동 '골드키즈' 늘어난 영향
♢관련 업계 잇단 고급화 전략 시행
3. 왕이 있는 군주국, 세계 28개국
→ ▷유럽 11개국 =영국, 스페인,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모나코, 안도라, 리히텐슈타인
▷아시아 7개국=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부탄, 캄보디아, 부르나이, 통가
▷중동 7개국=사우디, 바레인, 쿠웨이트, 요르단, 카타르, 아랍에미레이트, 오만
▷아프리카 3개국=모르코, 에스와티니, 레소토. 중남미는 없어.(문화)▼
4. 실점보다 무서운 ‘옐로카드’ 5장... 손흥민, 김민재, 조규성, 박용우, 이기제
→ 대표팀 비상.
누적 2장이면 다음 경기 출전 금지, 8강전까지 추가 없이 마치면 누적된 경고 소멸,
즉 8강전에서 경고 1장을 추가하면 4강전에 결장해야.
현재 일본, 이란은 1장, 호주는 0,(문화)
5. ‘남한은 불변의 주적’, ‘동족, 통일 개념 삭제’... 김정은 연일 강경 발언 왜?
→ 총선 앞두고 고도의 정치적 목적.
정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가장 민감해 하는 문제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추진.
북한이탈주민도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임을 확인하고 이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쏟는다는 방침.(문화)
6. 무법의 ‘사슴 섬’이 된 영광군 안마도 등지의 사슴 포획키로
→ 1980년대 축산업자가 플어 논 10여 마리가 지금은 수백마리.
아무도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는 상태에서 농작물과 자연을 훼손 해왔지만 관련법 공백과 부처 간 입장 차이로 그동안 방치.
이번 국민권익위 조정안, 환경부, 농림부 등 수용.(문화)
7. 건설 현장 진출 2030 늘고 있다
→ 대기업, 공무원 떠나 인테리어 필름, 섀시 기술 등 배우는 젊은층 늘어.
대기업은 고용 안정성, 공무원은 임금에 불만족...
실제 2022년 건축 분야 기술 시험 응시인원은 5년(2018년)에 비해 43% 늘었고 20·30 비중도 2020년 44.0%, 2021년 44.3%, 2022년 47.0%로 매년 증가.
제대하자마자 인테리어 기술을 배웠다는 24세 한 청년은 한 달에 20~25일가량 일하는데, 연봉은 5000만원 정도라고 만족 표시.(아시아경제)
지난 14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인테리어 필름 아카데미에서 강다혜씨(29)가 샤시 부착 실습을 하고 있다.[사진=이서희 기자]
8. 베트남 오토바이
→ 1억 인구에 오토바이 등록대수는 약 5000만대로, 인구 2명당 1대에 달하는 수치다.
교통체증과 대기오염으로 베트남 정부가 올해부터 일정 환경기준 이하 오토바이의 통행을 제한키로 결정해 전기 오토바이 시장이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헤럴드경제)
9. 물가 고점 찍었나…수출입물가 2개월 연속 하락세
→ 국제 유가, 환율 안정 영향.
지난해 12월 수입물가지수 전월 대비 1.7% 떨어져.
전년 대비로는 4.1% 하락.(아시아경제)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소주, 맥주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동월 대비 4.7%, 5.1% 올라 약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둔화세를 보이던 소주, 맥주 물가가 다시 큰 상승폭을 보인 것은 국제유가 급등 및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주류 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인상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1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소주 모습. /사진=뉴시스
♢한은, 2023년 12월 수출입물가 발표
♢1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동반 하락
♢2023년 12월 수입물가지수 1.7% ↓
♢수출물가 0.9% ↓… 하락폭은 축소
♢연간 수출입물가 2년 만에 하락
♢한은 “홍해 물류문제 영향 미미”
10. 한 세대가 지나면 이것도 표준어가 될까? →
▷‘선생님이 너 오시래’
▷‘손님, 커피 나오셨습니다’
▷‘먼저 계산하실게요’, ‘7번 아이언으로 치실게요’...(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5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가 닷새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54회를 맞는 올해 행사에서는 글로벌 안보위기와 기후변화 문제, 인공지능(AI) 혁명 등에서 다양한 해법을 모색한다.
이날 한 경찰관이 옥상에서 쌍안경으로 보안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1.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도입되면 한국은 주식투자와 관련해 프랑스를 제외하고 주요국에선 찾기 어려운 거래세·양도세·상속세라는 3중과세를 하는 국가가 될 전망입니다.
미국이나 일본 증시로 큰 손들이 빠져나가 한국 주식시장 활력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2. 세계적인 역사학자 크리스 밀러 터프츠대 교수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장승준 매경미디어그룹 부회장과 단독 대담을 했습니다.
그는 “올 연말 미국 대선에서 누가 이기더라도 미중 반도체 갈등은 심화될 것”이라며 “한국 기업들은 진퇴양난에 처했다”고 말했습니다.
16일(현지시간) 다보스 콩그레스센터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세션에서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CEO·왼쪽)와 크리스티아누 아몽 퀄컴 CEO가 토론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생성형 AI발 산업혁명' 세션
♢크리슈나 IBM CEO 기회 강조
♢국가·기업 경쟁력 급속 향상
♢아몽 퀄컴 CEO AI민주화 언급
♢"모두가 혁신할 권리 있어야"
♢UAE장관, AI규제 질문 받자..."논쟁없는 분야부터 먼저 적용"
3. 현대차그룹이 중국 충칭공장을 3000억원에 매각했습니다.
베이징1공장에 이어 2년여 만의 일입니다.
2002년 현대차 중국 진출 이후 5곳까지 늘어났던 생산거점이 3곳으로 줄며 중국 사업 재편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 사업 재조정 가속
♢베이징1공장 이어 추가매각
♢현지 생산공장 3곳으로 줄어
♢3년 누적적자 3조원 육박
♢과잉설비 줄여 적자 털어내
♢베이징 2·3공장만 가동
♢선택과 집중으로 생산효율화
♢판매차종 10종서 8종으로
♢SUV·고성능 N브랜드로 공략
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헌법에 한국을 ‘불변의 주적’으로 못박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으로, 불변의 주적으로 조문에 명기하는 것이 옳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매경·닛케이·환구시보가 한중일 3개국 CEO 27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경영환경이 ‘좋아질 것’이라는 답변은 일본(58.2%)과 중국(67%)이 절반 이상인 반면 한국은 35.6%에 그쳤습니다.
올해 경영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해 한국은 경제성장률의 하락을, 일본과 중국은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을 첫 손에 꼽았습니다.
6. 패션 브랜드 ‘락피쉬웨더웨어’의 국내 판권을 소유한 중소패션업체 에이유브랜즈가 이 브랜드의 모회사인 영국 젠나를 최근 인수했습니다.
지난 2007년 휠라코리아가 본사를 인수한 것처럼 K패션 회사가 시장성과 기획력으로 본사를 사들인 것입니다.
서울 성수동 락피쉬웨더웨어 매장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선 고객들. 에이유브랜즈
♢중소패션업체 에이유브랜즈, 英락피쉬 인수
♢2013년 韓 상표권 확보 후...주력상품 레인부츠 외에도 방한화·구두로 제품군 확대
♢韓시장 매출 510억 대성공
♢해외관광객 잇단 원정쇼핑
♢올해 일본·대만 진출 목표
7. AI 혁명시대…美처럼 '시장친화 가이드라인' 서둘러야
♢대통령실 첫 사이버 특보 임종인 인터뷰
♢첨단기술 현장 CES 찾아...새로운 안보 리스크 점검
♢"전세계 AI 안전성 논란 속 EU규제, 스타트업에 피해...기술발전 행정명령 필요"
♢北·러시아 사이버 위협 커져...국제 공조로 방어 강화해야
8. 이란, 이스라엘 첩보시설 공격…"새 확전 국면"
15일(현지시간) 밤 이라크 북부 쿠르디스탄 에르빌에 있는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 첩보본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란혁명수비대는 16일 이번 공격으로 모사드 본부가 파괴됐다고 주장했다. /로이터연합뉴스
♢가자전쟁 이후 첫 직접 공격
♢이라크 내 모사드에 미사일 폭격
♢아랍방송 "이란 한단계 더 나가"
♢후티 반군, 홍해서 선박공격 지속
♢美, 예멘 향하던 이란 무기 압수
9. '라이벌' 삼성-LG, 20조 시장 대격돌…"대만·日 따라잡는다"
♢삼성-LG, 22兆 'AI 반도체 기판' 격돌
♢부품사 성장동력 'FC-BGA'
♢LG이노텍, 구미에 신공장 증설
♢삼성전기, 올해 베트남 공장 가동
♢대만·日 주도…후발주자로 추격
♢카메라모듈·MLCC 둔화 돌파구
♧간추린 뉴스 ♧
● 흉기 피습으로 자택에서 회복 중이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오늘 당무에 복귀합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 미래'는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300명인 국회의원 수를 250명으로 줄이는 걸 총선 이후 1호 법안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야당에선 반짝인기를 위한, 나쁜 포퓰리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이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오는 20일 떠납니다. 김 처장은 후임자들이 일할 기반을 마련하고 나가는 것을 성취로 자평했는데요. 하지만 재임 기간 청구한 구속영장마다 기각되면서 '빈손 퇴임'이라는 불명예을 안게 됐습니다.
● 진보성향 시민단체로 구성된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은 어제(16일) 긴급토론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거듭된 거부권 행사에 근거가 부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북한에 대해 반민족적 발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북한이 도발한다면 몇 배로 응징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미국 공화당 첫 대선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과반 득표에 성공하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추격해오던 경쟁 후보와 큰 격차를 벌이며 대세론을 입증했습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최선희 외무상을 만났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러시아는 한국과의 관계 개선에도 의지를 보였습니다.
● 미군이 예멘 후티 반군에게 지원되는 이란제 무기를 해상에서 압수했습니다. 홍해에서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제(16일)은 그리스 화물선이 미사일 공격을 받았습니다.
● 그동안 신상공개가 결정된 중대 범죄자의 사진이 실제와는 다르거나 제대로 알아보기 힘든 모습이라는 비판이 있었는데요, 범인 식별을 위해 찍는 사진, 이른바 '머그숏'을 범죄자의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촬영하고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곧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 불법 스팸 전송자에 대한 처벌 수위가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에서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했습니다. 불법 스팸에 대한 필요한 조치를 다 하지 않은 통신사업자에 대한 과태료도 1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상향됐습니다.
● 부산항에 들어온 한 화물선에서 코카인으로 추정되는 마약 100kg이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어떻게 이 많은 마약이 부산에 들어오게 된 건지 추적하고 있습니다. 330만 명 이상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금액은 3천500억 원이 넘습니다.
● 11번가는 쿠팡이 자사 판매수수료를 왜곡해 공표했다며 표시광고법 및 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공정위가 지난해 20일 발표한 2022년 유통거래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쿠팡의 실질 수수료율이 27.5%로 온라인 쇼핑몰 평균(12.3%)의 두배에 이릅니다.
● 유럽연합 경쟁당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을 최종 승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후속 조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미국과 일본의 합병 승인도 낙관하면서 연내 합병 성사를 기대하고 있지만, 미국이 어려운 조건을 내세울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 앞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소규모로 개인 간 재판매하는 것을 허용하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권고했습니다. 현행 관련법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려면 영업신고를 해야 합니다. 식약처는 오는 4~5월쯤 1년 간 한시적으로 거래를 허용한 뒤 관련 규정을 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설 성수품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차례상에 올릴 과일 가격을 낮추기 위해, 사과와 배의 정부 계약재배 물량을 포함해 출하량을 총 7만4천톤 늘리고, 대형마트 제품에 대한 정부 할인지원율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 소고기와 돼지고기 수요 증가에도 대비해 도축장을 주말에도 운영하고, 달걀 공급물량을 1500톤으로 늘리는 동시에, 미국산 달걀 112만 개를 시중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명태와 오징어, 고등어 등 정부 비축 수산물도 최대 30% 할인 가격으로 전통시장과 마트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 배우 마동석 씨가 다음 달 15일 개막하는 베를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됐습니다.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베를린 사무국의 초청장을 받은 건데요, 마동석 씨의 통쾌한 액션이 국내 극장가를 넘어 세계 3대 영화제에서도 통했습니다.
● 한국계 감독과 배우가 활약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을 휩쓸었습니다. 골든글로브, 크리틱스초이스에 이은 잇딴 쾌거인데요. 특히, 한국계 주연배우 스티븐 연은 여기서도 남우주연상을 받으면서 글로벌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 비는 오전에 충남과 전북을 시작으로 강원 동해안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눈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후가 되면 대부분 지역 비나 눈이 잦아들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간략 뉴스♧
1. 대한항공 여객기, 日홋카이도서
타 항공기와 접촉…부상자 없어
2. [날씨] 오후부터 전국 비·눈…
빙판길·도로 살얼음 주의
3. 이란, 가자전쟁 뒤 '이스라엘 겨냥' 첫 직접 군사행동
4. 52㎞ 울타리에 2단계 검색…
세계 리더 모인 다보스 철통 경비
5. 군인권센터 "채상병 수사 외압에 경찰 지휘부 개입 정황“
6. 시진핑 "대만 인민 마음 얻고
대만 애국통일 세력 강화하라“
7. 獨 슈피겔 "군비경쟁하던 남북한, 이제 전세계 무기수출“
8. 러 전략폭격기 Tu-95 2대 동해 중립 수역 7시간 비행
9. 공무원 품위훼손·비위·겸직위반 처벌 강화…
"총선 공정관리“
10. 자사고·외고 존치…
전국단위 자사고 '지역인재' 20% 이상 선발
11. 한미, '2026년부터 적용' 차기 방위비 협상 조기 착수키로
12. 한미일, 18일 서울서 북핵대표협의…
미국 대표 교체뒤 첫 개최
13. '블록딜' 삼성家 세 모녀, 지분평가액 상승…
상속세 부담은 여전
14. 美, 이달말 양적긴축 속도조절 논의 가능성…"금융혼란 방지“
15. 설 농축수산물 최대 60% 할인…
비수도권 숙박쿠폰 20만장
16. 6만원대 대중교통 무제한…
서울 기후동행카드 23일 사전판매
17. 국민연금 가입자격 상실기준 '보험료 체납 3개월→6개월'로 완화
18. 전세금 못내준 집주인…
지난해 보증사고액 4조3천억 '역대최대’
19. 작년 4분기 서울 아파트 절반 이상 하락거래…'노도강' 타격
20. '가정불화' 아내 살해한 60대, 범행 2시간여만에 검거
21. 이태원참사 유족 "서울경찰청장 기소권고 환영"…신속기소 촉구
22. 소방청장 "현장대원 생체데이터 변화,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23."日노토강진, 해저활단층 연동으로 발생…
3주간 강진 주의“
24. 조성경 과기부 차관 법카 의혹에 연구노조 "사퇴해야“
25. 현실 고려한 건기식 개인 거래 허용…
"안전성 우려" 지적도
26. 평택시 "'오염 사고' 하천 주변 지하수 오염 안된 듯“
27. "의대도 가능" 수십억 챙긴 사기꾼 입시 컨설턴트 구속
28. 음주운전 경찰관 직위해제…
판단 다른 전북경찰청과 자치경찰위
29. 오리온·OCI, 이종 바이오 품자 주가 '뚝'…
제약사만 강세
30. 자사고 살아남는데, 내신 부담마저 줄어…
사교육 더 심해지나
31. 원주 공립단설유치원 건립 두고 찬반 논란 '팽팽’
32. 소설쓰기 과제 내줬더니…
'다른 학생 죽이겠다' 쓴 연세대생
33. 강원랜드 카지노 입장료 8천만원 손댄 직원 적발
34. 부산시 산하 기관서 상급자가 부하 여직원 성희롱
35. 대전시, 침수 위험 지하차도 통제기준 등 미비…기관경고
36. "손님이 흉기를" 신고에 붙잡힌 40대 "내 물건 찾으러 간 건데“
37. 토스뱅크 체크카드 이용자 결제액 연말정산 서비스서 누락
38. '금값 딸기' 2t 사라진 지 보름 후 경찰 늑장수사…농민 "황당“
39. 삼척 뺑소니 사고로 숨진 60대…
국과수 "화물차에 깔려 사망“
40. 전세금 못내준 집주인…
지난해 보증사고액 4조3천억 '역대최대’
41. 승진 후 부서장 요구로 선물 상납한 공무원…뇌물공여 유죄
42. 스킨십 자제 요청에도…
양산시의원, 여직원 성추행 의혹
43. 폭행당한 60대 경비원 "학생들 처벌 원한다“
44. 부산항 화물선에 코카인 100㎏ 발견…
잠수부 투입해 압수
45. 입시생 제자 상습 강간한 성악강사 추가 기소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잘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구나.
No wonder you’re so good.
못하시는 게 없군요.
There is anything you can't do.
내가 할 줄 아는 건 그것밖에 없어.
I'm capable of nothing e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