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급 급락해 일자리 찾기 어려워져 중국 이주노동자 생존 위기

[이매진]

중국 시급 급락해 일자리 찾기 어려워져 중국 이주노동자 생존 위기

https://cn.ntdtv.com/gb/2024/02/28/a103857408.html

时薪大减就业难 中国农民工正面临生存危机 | 找工难 | 新唐人电视台

시급 급락해 일자리 찾기 어려워져 중국 이주노동자 생존 위기

데이터 맵. 중국 상하이 기차역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중국 이주노동자들. (게티 이미지를 통한 MARK RALSTON/AFP)

베이징 시간: 2024-02-2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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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D뉴스, 베이징시간 2024년 2월 28일] 중국 이주노동자들은 오랫동안 저임금, 장시간 노동, 취업기회 부족 등의 문제에 시달려왔다. 중국 전체 경제가 계속 침체되고 내수 수요가 계속 위축되면서 설 이후 직장에 복귀하는 이주노동자들은 취업과 낮은 임금을 받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중국의 2024년 등불 축제가 끝나자마자 전국의 이주 노동자들은 일하고 생계를 유지할 기회를 찾기 위해 고향을 떠났습니다. 곳곳의 기차역과 버스 정류장은 여행가방을 끌고 배낭을 멘 노동자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특히 광동성 같은 경제 규모가 큰 지역에서는 역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사투리를 지닌 이주노동자들로 붐비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기업의 주문이 전반적으로 크게 감소하고 수출무역도 위축되었으며, 심천, 둥관 등 경제적으로 중요한 도시에서도 기업의 근로자 및 직원 채용 규모가 크게 줄어들어 이는 수준에 미치지 못합니다.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인력 과잉 공급으로 인해 이주노동자들은 일자리가 더욱 줄어들고 급여 수준도 급락하는 딜레마에 직면해 있다.

2월 27일 홍콩 영자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저장성에서 조명 제품 생산 및 수출을 담당하는 기업가 Xu씨는 인터뷰에서 수출 주문 감소로 인해 회사가 제한된 공석을 제공하지만 해외 일자리가 많다. 근로자 유입.

광저우 소재 인력 채용 기관의 리 모씨는 인력 공급 과잉으로 인해 심천과 둥관 임시직 근로자의 시급이 대체로 18~19위안(위안화, 아래 동일)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3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30% 하락했다.

현재 인력수요가 부진한 이유 중 하나는 국내 공장 일부가 해외로 이전하고, 수주가 줄어든 기업들이 비용 절감에 나서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했다.

보고서는 업계 관계자의 분석을 인용해 “아직 자금이 충분한 사업주들이 해외 투자를 더 선호한다”며 “아직 확장 의지가 있는 유일한 분야는 이 분야”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올해 초 국내 여러 언론에서는 이주노동자들이 일자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전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보도했지만, 중국 공산당 검열기관에 의해 신속히 차단됐다.

올해 1월 초, NetEase News는 중국 본토 이주 노동자들의 현재 가혹한 상황을 더욱 진실되게 반영하는 다큐멘터리 "30년 동안 이렇게 일했습니다"를 시작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허페이 이주 노동자들의 생활 상황을 보여줍니다. 매일 오전 4시에 수백 명의 이주 노동자들이 저우구두이 노동 시장에 모여 일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약 55세이며 대부분은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은 정산작업(당일 임금정산)을 하기 위해 길가에 서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고, 취업을 위해 싸우기도 하고 갈등을 빚기도 했고, 고용주에게 속아 헛수고를 하기도 했다. 힘들게 벌어온 돈도 못 벌고, 소득이 낮아서 일부 이주노동자들은 연간 의료보험료 380위안도 감당하지 못하고, 몸이 아플 때 감히 치료도 받지 못해 자력으로 싸워야 하는 경우도 있다. .

그러나 곧 이 다큐멘터리는 1월 9일 인터넷 전체에서 차단됐다.

이어 중국경제네트워크(China Business Network)는 1월 10일 '이른 아침 길가에서 일을 기다리는 이주노동자'라는 기사를 게재해 이주노동자들이 일자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 장시간 노동, 낮은 임금, 임금을 체불받는 일이 잦다고 전했다. 수년간 요청한 후에도 돌아 오지 말고 문제를 기다리지 마십시오.

이 보고서에서 한 이주노동자는 인터뷰에서 철강 노동자, 용접공, 목수 등 숙련된 노동자들이 과거 하루 350위안이면 건설 현장에서 일할 의향이 있었지만 지금은 하루 임금이 180위안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 소득이 너무 낮고 돈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이주노동자들은 가장 추운 시기에도 감히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더 많은 돈을 벌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일자리를 기다리며 노동시장에 남아 있습니다. 새해에는 아내와 자녀를 다시 만나십시오.

그러나 이 보고서는 출판된 직후 검열 기관에 의해 강제로 목록에서 제거되었습니다.

한 셀프언론의 누군가는 경기 침체, 대외 무역 위축, 많은 공장이 문을 닫거나 생산 규모가 크게 줄어들어 많은 이주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면서 전례 없는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는 기사를 냈습니다. 생존 위기.

(종합취재 주잉 기자/담당 편집자 린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