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s.sacbee.com/sports/kings/archives/2012/02/bynum-thinks-it.html
"He's a good player, definitely coming up," Bynum said. "It's terrible that he has to play in Sacramento. He could take his take his talents somewhere and really help a team."
스몰마켓에 대한 언급은 직접적으로 하지 않았지만 현지팬들은 바이넘의 발언에 화가 많이 나있습니다
미래에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바이넘의 생각과 다르게 커즌스는 이번시즌 개막 전(트레이드 요청 사건 전)에 슈퍼스타들의 이동과 FA시장에 대한
의견을 묻는 인터뷰에서 승리,우승을 위해 팀을 떠나는 선수들을 존중하지만 자신은 그런 타입의 사람이 아니며, 매직 존슨이나
아이재이아 토마스처럼 팀에 계속남아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고 싶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고, 최근 인터뷰에서도 자신은 트레이드 요청을
한 적이 없으며 새크라멘토에 남아 팀을 이끌고 싶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사람들이 그에 대해서
떠올리는 이미지에 비해서, 이번시즌 커즌스는 이미 웨스트팔감독이 경질되기 전 부터 지난시즌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전에 공을 안준다고 동료와 싸우던 모습과 다르게, 지난 워싱턴과의 경기에서도 경기후반에 그가 벤치에 앉아있는 동안 척헤이즈가
좋은 모습을 보이자 감독에게 척헤이즈가 잘 뛰고 있으니 자신이 다시 나가는것 보다 헤이즈를 계속 뛰게하는 것이 나을거라는 얘기를
하며 대신 벤치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Read more here: http://blogs.sacbee.com/sports/kings/archives/2012/02/bynum-thinks-it.html#storylink=cpy
첫댓글 이.. 무슨... 이넘아 생각이라는 것좀 하자
헐.... 스몰마켓은 무슨 희생양인가요
이넘아저씨;;;
스몰마켓 팀 팬들을 대놓고 능욕하네요... 스몰마켓 팀을 응원하는 저도 바보인가봐요.
새크나 커즌스보다 올랜도가 많은 생각을 하게만들 발언이네요
네 이넘!!!!
하여간 제가 좋아하는 팀에 오더라도 별로 좋아할 것 같지가 않은 선수중 하나가 바이넘이네요.
참나 .... 이제 바이넘안티가 되겠습니다
프로정신이라곤 쥐똥만큼도 없는 발언이네요
재능은 뛰어나지만 과연 이 선수가 대성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이젠 어리다고 볼수도 없죠 87년생에 6년차 선수이고요 커리어 내내 빅마켓과 위닝팀에서 뛸수 있는지 보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이넘이 직접 언급은 안했어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불편하시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저번 코비가 하워드 너가 3옵션이다 라고 했던게 사실아니라고 밝혀지고 이미까인거 처럼 이넘이도 벌써 이미 까였네요.ㅋㅋ
바이넘이 말하고자하는의도가 그게 아닙니다 바이넘은 커즌스에 대해서 물어보자 칭찬할려고 한말인데 ,, 커즌스가 약팀에서 뛰고 있어서 안타깝다 그런 내용인데 기사 쓴사람도 그렇게 표현했네요 Bynum was actually complimentary of Cousins, but Sacramento fans are easily riled up when anyone or anything associated with Southern California, Los Angeles, Anaheim, etc., says anything about the Kings or Sacramento.
물타기시작됐네요
커즌스가 2010년에 레이커스 우승할때 바이넘은 트로피 만질 자격도 없다고 디스 했는데도 바이넘은 커즌스 칭찬해주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장했네요
실제로 리그들어온지 얼마되지도 않은 그런 소릴 했나요? 몹쓸 멘탈이네요. 혹시 그 발언의 출처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나요?
자기 트위터에 그런 글을 올린적이 있고 위 링크된 기사의 내용 중에 나와있습니다.
왜 자꾸 바이넘같은 선수한테 저런걸 물어볼까요?
뭘 물어봐도 저런식의 대답이 나오는데..
기자가 어떤 식으로 물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냥 "강팀에서라면 더 재능을 발휘할수있는 선수다" 라는 정도로만 얘기했으면 좋을텐데 현재 소속팀 새크라멘토를 직접 언급한건 좀 실수네요. 킹스 팬들은 충분히 화날 내용이죠.
바이넘은 커즌스를 칭찬하려고한거죠
안그래도 킹스가 애너하임으로 연고지를 옮길수도 있는 상황에서 저런 발언을 했다니 킹스팬, 정확히는 새크라멘토의 킹스팬들에게 욕 엄청 먹어야 마땅하죠...
항상 까이던 바이넘이라 민감하네요ㅎㅎ 내용이 와전될 수도 있겠네요ㅎㅎ
이넘이나 커즌스나 무럭무럭 자라거라
너무 화가나고 불쾌합니다. 약팀에서 뛰는건 바보같은짓인가요. 스몰마켓의 불리함을지고 팀을 강하게만드려 노력하고있는 구단이라도 약팀이면 선수가 아까운거군요. 이렇게 바보같은 코멘트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인터뷰에서 은연중에 묻어나오는 약팀을 무시하는 태도가 더욱 화가나네요
이러면 하워드 트레이드가 어려워질 수도 있겠는데요..;;
르브론도 특정팀언급햇다가 저번에욕먹었는데 새크를 언급한건 실수라고봅니다
이 발언은 무시하고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팔꿈치 사건만 보더라도
실력은 둘째치고 인성은 D-리그 수준도 못 되는 선수.
생각 좀 하고 내뱉어라.
이넘이가 커즌스를 칭찬한거는 좋앗지만...새크를 언급한거는 이넘이의 잘못..
ㅎㅎㅎ 머 사람들은 항상 예의바르고 옳은 말만 듣길 원하죠.. 물론 킹스팬한데는 모욕적인 발언 이기도 할테고요.. 걍 지가 하고픈 말 했네요.. 어차피 남들이 머라 욕하든 지가 한말 지가 책임지는거죠..
바이넘 저인간은 진짜 뇌가 근육뇌인것 같네요. 진짜 해도해도 정도껏 해야지,,, 지난플옵에서 바레아 살인미수급 파울해놓고 4경기 출장정지 가벼운 징계받고 나니 또 이런 실언을 하시는구만,,, 실수도 한번이어야 실수지 자꾸 이런짓거리하면 실수가 아니라 본성이지
바이넘하고뛰어~ 두번뛰어~
바이넘은 좀 멘탈이 부족한거 같네요.. 경기중에 화난다고 상대선수 반쯤 죽여놓는다거나..저런 발언하면 킹스팬들은 뭐가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