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잘라말하자면 "불가능"이라고 말씀드릴수가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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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량수가 다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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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원선은 10량 분당선은 최대 8량까지만 대응가능(10량 대응가능은 오리 - 선릉구간만 나머지는 모두 8량)이라서 직결하려면 량수에서 걸립니다 본래 수원 연장시 8량까지 증결계획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제가볼때는 급행계획이 6량인것으로 보아 연장후에도 6량이 아닐까 싶습니다</P>
<P>밑의 급행 계획서에 본다면 분당선은 수원까지 연장되어도 6량으로 계속 운행할 예정으로 나와있는것으로 보아 분당선과 경원선과의 연계가 문제가 될 듯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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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왕십리 - 청량리 구간 선로 포화문제게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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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청량리 - 망우 구간은 해결이 되었지만 왕십리 - 청량리구간은 아니고 더욱이 회기역은 "현재 손댈수 없는 지경"이라고 말씀드리면 될듯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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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선 대표적인 예를 들어서도 문제가 큽니다 그래서 불가능이라고 잘라 말씀 드릴 수가 있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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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예전에 디시에서 "코레일측에서 나온 분당선 & 수인선 운행계획서"가 나왔습니다</P>
<P>그림파일인데 캡쳐는 저작권 침해인것같아 링크와 간략한 급행 내용만 올리겠습니다</P>
<P> <A href="http://gall.dcinside.com/list.php?id=train&no=210537">http://gall.dcinside.com/list.php?id=train&no=210537</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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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급행 - 죽전~수원간으로 출퇴근시간이나 아니나 관계없이 1시간 간격에 표정속도 47.8km/h에 24분걸릴예정이고</P>
<P>완행 - 출퇴근 8.6분 그외 14분에 표정속도 40km/h에 31분이 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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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숫자가 소수점까지 나온것과 출처가 정보 공개 요청해서 나온 내용중 하나라는 점에서 신빙성이 매우 높은듯 하고 위의 내용으로 보아 죽전발 열차가 계속 유지가 될듯하고 오리 이북은 선로 문제(오리 이북은 모두 대피선이 없음)와 신분당선의 연계로 급행운행이 없을듯합니다 그래서 아마 수원~죽전간은 급행 그 이후로는 각역정차의 방식으로 운행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시각까지 정확히 나온것을 보면 정차역도 정해진듯 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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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회기의 극악의 평면교차로 상당히 다이아가 꼬였었죠. 당시 용산선 용산~성북 운행과 경춘선 성북역 경유로 청량리~회기는 상당히 막장이었습니다. 여긴 고가 놓을 공간이 히나도 나오지 않고 회기역은 건물 구조 부터가 시망이죠. 결국 이 평면교차는 지상 청량리역 운행열차를 전부 망우로 몰아서 해결해야 했죠.
첫댓글 1번이야 스크린도어등... 개선의 여지가 있지만 2번이 결정적이네요.
2번은 왕십리 - 회기 구간을 완전히 갈아엎지 않는 한 답아 안 나올 듯 합니다
청량리~회기의 극악의 평면교차로 상당히 다이아가 꼬였었죠. 당시 용산선 용산~성북 운행과 경춘선 성북역 경유로 청량리~회기는 상당히 막장이었습니다. 여긴 고가 놓을 공간이 히나도 나오지 않고 회기역은 건물 구조 부터가 시망이죠. 결국 이 평면교차는 지상 청량리역 운행열차를 전부 망우로 몰아서 해결해야 했죠.
이런 이유가 있는데.. 무슨 분당선의 성북을 연장하는 말도 안되는 소릴 합니까.. -_-;(회기~청량리 평면교차문제.. 이미 해소가 되었는데 성북까지 분당선 집어 넣으면 도로 아미타불 되는식이죠...)
1번의 경우 말씀 하신 경원선 구간이 청량리 왕십리면 상관없지 않나요? 중앙선 분당선 모두 6량이고. 더욱이 중앙선에서 6량 8량 혼합 운용하는거 보면 량수차이가 문제 될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청량리까지는 문제가 없지만 그이후가 문제입니다 여기서 경원선 직결하자고 한 사람은 성북까지의 직결을 말했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성북직결.... 결국 성북~용산 운행계통 수준으루 돌아가는 꼴입니다.. 거 그곳 구간에 대해서 좀 알고 이야길 해야지... 걍 무턱대고 이야기하면 뭐합니까..
량수차이는 큰문제가 아닙니다. 선로용량과 평면교차가 문제죠.
선로용량이 큰 문제긴하죠 이번 청량리 연장안은 반드시 필요하긴한데 방법이 없으니 큰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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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은 경춘선 승강장을 활용해야 되겠고, 역시 제일 큰 문제는 회기역이네요.
떡전교일대도 문제.... 3복선하기엔 걸림돌이 너무 많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말씀하신 망포역은 망포사거리에 있는데 망포사거리 인근은 망포동과 벽적골 지역 수요를 흡수할듯 하네요. 물론 영통역 수요에 비해서 못 미치겠지만 망포동의 경우는 광역버스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 지역이라는게 조금 걸리네요. 광역버스가 거진 벽적골로 들어가죠.
그렇다면 왕십리-청량리를 복선화하면 되지 않겠느냐. 라고 말할 수 있지만, 말이야 쉽지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부지 문제도 그렇지만 중간에 있는 철교구간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최대 관건으로 보입니다.
그럴려면 주변에 있는거 다 뽀개던가 해야합니다.. 물론 뽀갠다고 하면 그 주변 사람들이 가만 안놔둘겁니다.. 방법없어요... (신답)철교는 복복선 형태로 다시 만든다던지 아니면 양쪽에 하나더 놓는다던지 그런 방법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