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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허재도 통할까???
그러니까는 추천 0 조회 4,139 12.02.26 09:4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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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6 09:50

    첫댓글 맥시멈으로 식스맨까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재능을 떠나서 허재가 NBA급으로 자기 관리가 되는 선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린과 같은 정도의 활약은 불가능하다고 보네요.

  • 12.02.26 09:53

    몸무게 차이가 나는데요
    허재도 미국에서 태어나거나 어릴 때 부터 살았다면 가능성은 있었을거 같습니다만
    린은 nba를 떠나 스포츠역사에서도 예외중의 예외적인 선수라

  • 12.02.26 09:54

    린에대한기사에서 린이 성공가능한이유중에하나가 190대 초반에 90kg이 넘는 몸이갖춰져있기때문이라고 하는글을봤었는데 선수시절허재는 신체조건에서 좀 부족해보이네요.

  • 12.02.26 10:19

    저기 허재가 농구대잔치시절. 가끔 밤새도록 술마시고 다음날 경기했다는는 전설(?)이 사실인가요?

  • 12.02.26 10:41

    저도 그리 기억합니다. 매치업 상대가 입에서 술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30~40점씩 내주는 자기에게 정말 화가났다 는 식의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12.02.26 14:25

    은퇴할때 즈음에, 전에는 밤새 술먹고도 다음날 50점씩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못하겠다고 인터뷰했다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2.26 17:09

    222

  • 12.02.26 10:51

    안될것도 없죠.
    이번 센세이셔널 전이라면 ... 제레미 린도 프로필만 보여주고.... 활약 가능할까요? 라고 물으면 대부분 대답은 부정적일 것입니다.

  • 12.02.26 11:15

    이민이나 유학을 갔더라면 가능했겠죠. 다른건 몰라도 언어나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야 빅무대 진출이
    수월 했을테니까요.

  • 12.02.26 11:09

    허재의 전성기를 봤던 사람으로써.. 허재가 신체가 부족하다..? 이런 생각은 한번도 한적이 없었는데요 ㅋㅋ

  • 12.02.26 11:12

    중대 시절 허재라면 식스맨 정도로는 충분히 쏠쏠하게 활약했을 듯 한데요. 국내 농구에는 더이상 적수가 없었고, 중국 선수들도 허재 때문에 네명이서 5반칙 퇴장 당한적도 있는데.. 허재가 미국 진출해서 자기 관리만 확실히 했다면 충분히 가능 할듯.. 그 당시 울나라 농구가 창조적인 플레이를 하면 선배나 감독한테 줄창 맞을 때였죠..

  • 12.02.26 12:00

    중대시절 허재는 이충희보다 한수 아래엿습니다...

    국가대표 팀에서도 중국선수들은 오직 이충희만 신경썼습니다...

  • 12.02.26 11:15

    어린 시절 미국에서 체계적인 농구 교육을 배웠다면 가능했을 수도 있습니다.
    제레미 린은 몸만 동양인이지, 미국인이고, 어려서부터 미국에서 농구를 한 미국 선수죠.

  • 12.02.26 22:23

    저도 어려서부터 미국인들과 같이 부대끼며 농구를 한 경험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확실히 날라다니는 흑인들 하고는 차이가 나는 체격이지만 그래도 6-3 200파운드라는 신체조건은 가드로서 좋은 편이구요.

  • 12.02.26 11:27

    여러가지 여건이 맞고,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면 충분히 가능했을 선수입니다.
    한국에서야 밤새고 술먹고 뛰어도 먹혀드니까 그렇게 한 것이지 미국에 가서 그랬을 리도 없고,
    무엇보다도 피지컬 적인 면에서 타 동양인과는 구별이 되는 선수였죠 - 강골에 스태미너와 유연성까지.

  • 12.02.26 12:15

    박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당시의 허재는 어느곳에 놔도 꿀리지 않을 신체였죠.

  • 12.02.26 17:08

    저도 Doctor J 형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린을 보며 제가 처음 생각한건 다름아닌 "아 허재도 미국시스템에서 체계적으로 농구했다면 린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했을텐데" 입니다
    강골인 체력, 스태미너, 기술, 유연성, 멘탈, 클러치능력 등등 허재선수의 전성기를 본 사람이라면 그 Intangible한 자질들을 느낄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았다면 충분히 가능했으리라 봅니다
    선동열이 전성기에 메이저리그가서 제대로 뛸 기회가 있었다면 박찬호보다 낫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 12.02.26 11:50

    한국에서 대충해도 최고라 좀 동기부여나 자기관리가 안된 것도 있죠 더 높은 곳에 갔다면 특유의 경쟁심이 더 발동됐을텐데 스킬이나 신체보단 멘탈이 크달까요

  • 12.02.26 12:00

    자기관리와 타지에서 전혀 다른 방식의 농구를 적응한다는게 생각보다 크고 어려운 문제라고 봅니다.
    솔직히 부정적일수밖에 없네요.
    국제대회에서 한가닥했던 선수들도 NBA에서 적응이 어려운 경우가 생기는데,, 글쎄요..

  • 12.02.26 12:06

    당시 NBA 포인트가드들과 비교해도 허재의 신체가 그리 딸리지는 않았다는.. 그만큼 피지컬만 보면 탈아시아적이었죠
    다만 윗분들께서 말씀하신대로 멘탈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부터 미국물을 먹었다면 NBA 진출도 가능하지 않았을지..

  • 12.02.26 12:47

    통한다에~~100%던집니다.


  • 12.02.26 12:59

    슈팅가드로써는...

  • 얼마전 강동희 감독이 인터뷰에서 린 정도의 활약은 어렵겠지만 허재 감독이라면 충분히 활약할 수 있을듯 하다는 말을 했었죠

  • 12.02.26 13:26

    한쿼터 정도의 쏠쏠한 활약은 충분히 통한다고 봅니다.

  • 12.02.26 13:59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농구했다면 가능하지않았을까요

  • 12.02.26 14:05

    허재도 미국가면 6-3키 나올거고 몸무게도 78kg은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 12.02.26 14:30

    문화나 언어적응이 문제지 능력치만 따지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몸도 상당히 탄탄했었는데 체중도 85킬로 정도는 나갔을것 같네요.

  • 12.02.26 14:56

    분위기만 탔으면 린보다 잘할 수도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허재. 대단한 선수였죠.

  • 12.02.26 15:50

    통한다고 믿고 싶네요. 제가 생각하는 역사상 한국 최고의 선수이기때문에

  • 12.02.26 16:28

    90년대라면 글쎄지만 지금이라면 통할것 같습니다.충분히

  • 12.02.26 19:42

    100% '통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2.27 06:30

    제가 줏어 들은 이야기로는 국대 최고의 1번은
    유재학도 강동희도 김승현도 이상민도 아니라
    잠깐 잠깐의 허재였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 12.02.27 13:29

    우리나라 역대 베스트5에 허재가 포인트가드로 들어가면 딱입니다.

  • 12.02.27 14:32

    객관적이라기보다는 허재를 선수로서 인간으로서 너무 무시하신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군요.

  • 12.02.28 09:55

    동의하진 않지만... 이선우 님의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잘 알 수 있었고, 그래서 존중해 드리겠습니다.

  • 12.02.27 01:30

    체중 정확한가요? 운동선수가 188에 78키로밖에 안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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