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이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에 빅3를 해체하려 한다면, 아마 레이 앨런이 대상이 되겠지요.
폴 피어스는 보스턴의 상징같은 존재고, 케빈 가넷은 너무 큰 샐러리 (21m) 탓에 만기계약임에도 불구하고 딜 자체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우승을 생각하지 않고 레이 앨런을 트레이드해서 롤 플레이어나 유망주 + 드래프트 픽을 얻을 생각을 한다면, 아마
미네소타가 괜찮은 딜 파트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미네소타는 유타픽과 관련해서 두 가지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다음 드래프트에서 Top12 보호가 되어 있는 유타의
1라운드픽을 쥐고 있고 (현재 유타가 12픽 성적에 딱 걸려 있네요.) 또 2014드래프트에서 유타의 픽이 10픽보다 낮을 경우
픽을 스왑할 수 있는 옵션도 있죠. 만약 스왑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2라운드픽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멤피스의 2013 1라운드픽도 로터리 보호로 미네소타의 권리입니다.
레이 앨런은 남겨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노장이고 점점 스탯이 하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위력적인 샤프 슈터이며 젊은
선수들의 존경을 받는 훌륭한 라커룸 리더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 생각됩니다. 또 현재까지의 클래스를 유지하는 것은 힘들지
몰라도 아직 커리어가 몇 년은 - 적어도 1,2년 - 남았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한국나이로 곧 40을 바라보는 노장이지만, 워낙
자기관리가 투철한 선수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현 미네소타가 원하는 이상적인 SG라 할 수 있습니다. 볼핸들링과 보조 리딩이
가능한 표준 사이즈의 샤프슈터.
해서...두 팀의 트레이드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
+
정리하자면,
레이 앨런(10m) <> 마이클 비즐리 (6.3m) + 앤서니 랜돌프(2.9m) + 1라운드픽(유타or 멤피스)
비즐리와 늑돌프는 둘 다 지난 시즌에 비해 이번 시즌 출장기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비즐리는 아델만 시스템에 녹아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갈수록 출장시간이 감소하고 있고, 늑돌프는 페코트럭 센세이션의 희생자라 할 수 있죠. 지난 시즌의
선발센터였던 다르코도 출장기회를 제대로 못 잡고 있으니 말 다했죠....
두 선수 모두 89년생의 젊디 젊은 선수들이지만, 이미 러브-루비오-페코비치라는 확실한 삼인방을 구성한 미네소타에서
자신들의 재능을 모두 펼칠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또 지난 시즌에 비해 트레이드 가치가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 그것을
리바운드할 만한 여지도 많지 않은 느낌이라 트레이드를 하려면 빨리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스턴은 백코트에는 론도도 아직 젊은 선수고 에이브리 브래들리라는 유망주 듀얼가드가 있지만, 프론트코트에는 이렇다
할 젊은 선수가 보이지 않네요. Big3의 해체 = 리빌딩의 시작이라 보면, 3/4번 유망주인 비즐리와 4/5번 유망주인 늑돌프는
현재의 레이 앨런으로 얻을 수 있는 카드로서는 괜찮은 리빌딩 재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1라운드 픽 한 장도 새로운 팀 구성에
힘이 되겠지요. (현재 드랩넷에서 12픽으로 꼽히는 선수는 한 때 Top3로 거론되다 최근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페리 존스군요.)
이 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러분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글쓴이는 미네팬이십니다. 그리고 노숙님 말씀데로 지금 비즐리가 자리가 애매합니다. 또한 제한적 FA라 미네가 잡지 않을 확률이 높죠. 따라서 지금 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아스널님은 다좋은데 편가르기식 발언과 독단에 가까운태도가 눈살 찌뿌려지네요..
쌓아놓다니요? 비즐리에서 자리가 없다니요? 트위너라서 주전자리가 없는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비즐리를 빼도 벤치에서 득점자원이 부족한게 미네소타입니다. 그나마 비즐리가 벤치에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비즐리가없으면 벤치뎊스마져 얇아지겠죠. 그리고 레이알렌은 이제 은퇴까지 1~2시즌 남았는데 레이앨런을 우승권아니면 안데려가죠. 지금 미네가 당장 우승노릴수 있는 팀도아니고 플옵도 될까말까인데
스몰마켓 팀에게 상처주신 경험도 있으신 분이 이런 댓글을 다시는군요 하물며 이 트레이드는 2번 포지션이 취약해 약점이 노출되는 미네소타로서는 할만한 딜입니다 향후 싸게 잡는다면 2년 정도 더 뛸 수 있고요 당장 우승권으로 점프할 수 있는 딜은 아니지만 반대로 미래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들을 내보내고(심지어 보스턴 입장에서도 선택가능) 약점을 매우기에 좋은 딜이죠
뭐 이렇게 흥분을 하시는지?;;
아랑전설님은 울브스 팬이십니다. 오버하지 마세요.
참고로 아랑전설님은 이 느바에서 가장 꾸준히 미네소타만을 응원해오신 분중 한분이십니다 -_-;
빅3를 해체할거라면 보스턴에겐 이보다 좋을수 없는 딜 같습니다 미네소타도 유망주에 픽을 내보내지만 당장의 약점을 훌륭히 매우면서 성적을 더 올릴수 있을거고요
전 입장이 좀 다른데요....계륵신세인 비즐리를 위해서 레이를 준다 는건 보스턴의 엄청난 판단착오일것같네요..비즐리는 1옵션으론 이미 실패한 선수이며 미네에서 모습이 맥시멈이에요..다른팀에선 모르겠지만 미네에서 비즐리는 자기가 하고싶은걸 다할수있는 롤을 부여 받앗엇죠 작년시즌에 이미....그가 보여준건 딱 이정도에요..게다가 그린도 있죠..론도와 함께 할 미래를 청사진으로 그리고 있다면 스팟업좋고 디펜스에서 훨씬 도움이 되는 그린을 믿어야죠..비즐리를 데려오고 레이를 보낸다면 당장 2번대체자도 없고, 애매한 아이솔레이션유닛 트위너만 하나 추가되는데, 이게 과연 보스턴에 도움이 될까싶네요..
어차피 비즐리나 랜돌프 모두 만기니까요 선수로서 가치가 떨어지면 내보내면 됩니다 오히려 픽이 한장 껴있고 젊은 선수들과는 연장을 할지 안할지 선택이 가능하니까요 보스턴이 빅3의 한계를 느낀다면 레이의 기량은 고려대상이 아니게 되겠죠
게다가 레이알렌은 아직도 동포지션에서 준수한 수비수이며 보조리딩이 가능하고 볼소유가 적은 희소가치있는선수에요..몸관리,팀캐미에 미치는 긍정적영향, 원샷원킬이 가능한 전천후슈터라는 희소성있는 선수입니다.당장 내년 재계약때 미드레벨정도로 잡을수있을텐데, 당장 립과 비교해봐도 레이가 나은선수인데, 자리도못잡고 포텐도 바닥난 트위너 비즐리가 아깝다니요;;
보스턴의 의중이 중요하겠군요..전 론도와 함께 가려면 레이는 무조건함께 가야 한다고 봅니다..폴피는 스팟업도 되지만 기본적으로 아이솔유닛이고, 론도의 슈팅레인지를 보완해주고 시야에 시너지를 줄수있는 전천후 슈터가 꼭필요하다고 보는데 현리그에 당장떠오르는 선수는 듀랭이, 그랑죠, 커리(포지션변동은 필요하겠죠),내쉬정돈데..주전급에는요..동포지션에서 주전으로 능력이 있고 스페이싱을 확보할 믿을만한 슈터인 레이를 버린다면 오히려 론도의 위력은 감퇴할겁니다
최대한 전력을 유지할거라면 레이를 남겨야겠죠 계약만료후 싸게 잡을 가능성도 있을테니까요 보스턴이 어떤 플랜을 짤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미네에서의 모습이 맥시멈이라는건 전혀 수긍이 가질 않습니다.
키드//네..^^완전갈아엎을생각이라면 빅쓰리를 어찌됏건정리를 다해야하니 픽위주로 론도를 축으로 가야한다고 보고 그 과도기를 지키고 넘어갈 생각이라면 빅쓰리를 적은 계약으로 지키고 순차적으로 가야할것같네요..
fs///비즐리를 응원하시는 입장인지는 모르겠으나 마이애미시절 그는 웨이드를 보좌하기에 .. 라는 핑계가 있었지만 미네로가서 비즐리의 역할은 철저한 1옵션이며 클러치도 맡는 팀의 에이스엿죠..작년까지는 말이죠..올해는 감독이 바뀌엇고 모션오펜스를 쓰는데 수비가 안되는 비즐리를 제외시키게 됬습니다..제가 언급하는사실은 작년입니다..그에겐 거의프리롤로 하고싶은걸 다하게 했습니다..러브가 에이스엿다말하고 싶으신건가요? 러브는 지금도 그렇지만 아이솔옵션이 없고 작년엔 비즐리가 유일햇죠 팀 미네에서....전술에 제한없이 프리롤의 기회를 줬고 그가 보여준건 딱 그정도엿죠..이게 맥시멈이 아니라면 대체 뭘까요?
전에 먼로에 대한 평가도 그렇고 너무 선수의 미래를 단정하시는 경향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어찌됐건 듀란트의 엄청난 대학기록을 넘어섰던 선수였습니다. 몇년간 죽쑤다가 포텐터진 후 올스타급으로 발전한 사례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구요.. 보스톤이 현 상황으로 우승전력도 아니고 리빌링을 하고자 한다면 충분히 영입해 볼만한 자우ㅏㄴ이라 생각됩니다
라떼님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해명하자면 먼로얘기는 응원하는 선수를 제 마음대로 단정지은것은 실수한 것이오나..그러한 발언을 한 근거는 먼로의 1;1능력부족으로 다수의 전문가들의 평가를 인용한것인데 마치 단정짓는듯한 뤼앙스로 말한건 제 잘못입니다..하지만 비즐리는 다릅니다.대학때우수햇지만 nba에 맞지않은 탑선수는 많습니다..대학골밑을 씹어먹던 싸이코T, 곤자가의 래리버드, 레딕 등... 대학시절과는 전혀다른모습으로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3번의사이즈로 4번의 플레이를 하는 비즐리.. 4번전환의 실패를 마이애미시절 지켜보셧고, 3번 포지션에서 1옵션 프리롤의 모습도 보앗습니다..결론은 실패엿고,
그에게 기회가 없었다란 변을 하기에도, 맞지않은 옷이엇다란 변을 하기에도..그에게 주어진 기회는 충분햇고 자신을 입증시킬 찬스도 있었지만, 올해 그의 모습은 웨존에게 포지션을 빼앗긴 잉여전력이 되었습니다..분명 아델만은 오프시즌 주전 스포는 비즐리라고 했지만 신인때부터 지적되온 수비불안, 팀플레이 저조... 이런단점을 뛰어넘을만한 러셀웨폰으로써의 모습도 보이지못햇죠..비즐리에 대한 제 생각은 단정이 아니라 그가 보여준 행보를 지켜본 한 팬의 지금까지의 평이고, 이 주장이 제 아집이며 주관적이라 생각치는않네요..
이제 고작 한국나이로 24 입니다 그리고 비즐리는 ncaa를 단순히 씹어먹은 수준이 아니었죠 괜히 제가 듀란트를 예로 든게 아닙니다. 멘탈문제만 아니었으면 당연히 로즈 제치고 1픽 먹었을 겁니다. 저메인 오닐이 인디가서 포텐터지기/ 전에는 멘탈에 문제있는 유망주였고 비즐리는 오히려 기복이 심했지만 가끔 에이스 포텐 보여줬었습니다. 발전이 없다면 어차피 만기니 걍 계약안하면 그만이죠
라떼님// 비즐리를 싫어하진 않는데 자꾸이렇게 쓰게되네요^^; 일단 저도 비즐리에게 거는 기대가 컸고 미네에 가서 포텐터질줄 알고 기대했던 사람입니다..
근데 라떼님의 비교는 공정치 못한 비교같애서 이렇게 글쓰게 됩니다..일단 비즐리가 어리고 포텐이 터질수도 있습니다만 님께서 비교하신 저메인오닐이나 듀랭이와 비교를 할 수 없는까닭은 우선 기회를 잡았느냐 못잡았느냐 입니다..똑같이 어린선수지만 자신에게 온 기회를 잡고 스텝업 하지 못햇기에 비관적인 것이고, 내쉬처럼 맞지않은 환경이어서도 아니자나요.. 작년 비즐리는 포텐 터뜨기기 가장 이상적인 환경이엇어요..에이스로써 프리롤로써...실패햇고, 주전이아닙니다지금
예술가선생님 말에 동감입니다. 비즐리에 관한 평가나 레이에 관한 평가 양쪽다 제생각과 일치하네요
듀란트를 예로 든건 듀란트의 대학기록이 역대급이었기 때문에 말씀드린겁니다. 그 역대급 기록을 비즐리가 그 다음해에 넘어섰고요.. 비록 대학이지만 적어도 그 정도 남길 선수면 아직 기회 더 줘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자리도 못잡고 포텐이 바닥이다....는 평은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돼서 드린 말씀입니다. 님과 다르게 전 비즐리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멘탈에 문제있는 선수 안좋아하구요. 기회를 줬을때 못잡은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아직 버려지기에는 가능성이 남아있다 봅니다. 또 보스턴 입장이라면 그래서 해 볼만한 트레이드라 보구요. 폰이라 글쓰기 너무 어렵네요
비즐리, 랜돌프 둘다 만기라면 보스턴 입장에서도 해도 나쁘진 않은 딜이네요.
분명히 지금 보스턴에 변화는 필요한 입장이라서..빅3해체를 원치는 않지만 한다고 하면 지지해줘야 되겠죠.
팀에 맞으면 계속 데리고 가면 되고 아니면 안잡으면 되는거니까요.
미네에서 알렌을 잡을수만 있다면 당장 할 것 같습니다. 미네소타에 필요한건 외곽슈터, 안정적인 2-3번 라인과 더불어 어리기만 한 라인업의 구심점 및 후반 접전 상황의 해결사 역활인데 , 여기에 레이알렌 만큼 적당한 선수도 없는거 같습니다. 당장 내년 우승도 한번 도전해 봄직한 라인업이 완성될 거 같은데요.
앨런이 떠나지않고 2~3년 혹은 은퇴까지 있어준다면 해야할 트레이드같네요
앨런팬입니다...
만약 보스턴이 앨런을 트레이드 한다면~뉴욕닉스에 트레이드 되길원합니다..
앨런은 닉스에 가장 접합한 선수같습니다..
앨런으로 유망주인 필즈+2012 1라운드픽
그럼 닉스 라인업은
린-앨런-앤서니-마레-챈들러
백업 셤프트-스미스-노박-제프리스
더 알차보이네요..
닉스는 2012 픽이 없지 않나요?
샐캡이 안맞아요. 필즈가 너무 싸기때문에 샐러리 덤프가 있어야 되는데 닉스에는 그런 선수도 별로 없거든요.
미네소타에선 어떻게든 마인드에 문제가 있는 비즐리를 처분하려고 하는것 같은데 차라리 오돔과 보브아를 받아오느니 확실한 베테랑인 슈가레이를 데려오는 편이 훨씬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원래 골수 KG빠라 딱 미네소타와 보스턴 두 팀 응원 하는데 비즐리가 KG와 진실이같은 리더들에게 확실한 정신적인 요소를 많이 배우면 보스턴 입장에서도 좋을 것 같고 레이가 오면 미네소타 스타팅은 확실이 살아나겠네요.
그럼 마이애미때 모습이 나타나겠죠..웨이드의 활동범위때문에 단순한점퍼로 전락 햇던 비즐리가, 코비웨이드멜로와 함께 최고수준의 미들레인지 게임을 하는 폴피와 함께 스팟이나 잡을수있을까요? kg조차도 픽앤 팝을 즐겨하는 선수이니 비즐리의 스팟은 3점밖에 없는데 비즐리가 쓰리포인터는 아니죠..
클리퍼스로 오면 대박인데... 카드가 없네요;;;
내가알기론 셀틱스는 플레이오프진출 걱정할판국인데 스페셜리스트를 판다고여 ????????????????
저도 미네소타 팬이고 또한 보스턴 팬인데... 보스턴 입장에선 할 이유가 없습니다. 비즐리와 랜돌프가 당장 도움이 될것 같지도 않고 픽도 유타 상황을 보아하니 그리 매력적이진 않아요. 팀에 도움도 안되고, 싸고 오래가는 선수도 아니라 잡으려면 돈도 더줘야하고, 그리고 레이가 나가는건 타격이 크죠. 미네소타 입장에선 할만합니다. 당장 비어있는 미네소타의 클러치를 담당할 수 있고 애매한 비즐리,랜돌프는 빠져도 안빠져도 뭐... 비즐리정도가 조금 아쉬운데, 앨런이 낫죠. 특히 멘토로의 역할까지 생각하면요. 미네소타의 상황은 확실하진 않지만 보스턴은 확실히 할 필요가 없네요. 그냥 만기 채우고 대형fa노리는게...
저도 오히려 보스턴이 좀 애매한 상황 같습니다 자칫하면 탑12보호픽에 알렌을 넘기는 상황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당장 클립스에 문의해도 그보다는 더받을수 있을껍니다
저도 미네가할만해보이는데요 비즐리 랜돌프 어리지만 싸게 오래남은것도 아니고 리빌딩팀 코어로도 당장 성적내야할팀의 조각으로도 뭐 좀그렇죠 레이는 나이야 많지만 포지션에서 2년은 확실히먹어줄 선수죠 탑12보호픽주고 데려올만한 가치가 있는선수로 보입니다
미네가 픽까지 주면서 앨런 데려올 필요 없습니다.. 이건 보스턴 좋으라고 하는 트레이드죠...
언뜻 보기엔 그래보이지만 사실 셀틱스가 얻는게 별로 없어요. 오히려 확실한 목적이 있는 미네소타가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