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휴일의 오후에 비가 촉촉히 내려 가족과 함께 </p><p> </p><p>방콕의 대화와 사랑을 나누고 곤한잠자리 희망</p><p> </p><p>사랑.한마음의 천상의 소중한 행복 담고 </p><p> </p><p> </p><p> </p><p>아침의 기상을 알리는 소리에 이블을 털고 일어나 </p><p> </p><p>세수하고 밥먹고 출근의 아름다운 삶의 전선의 미소 </p><p> </p><p>오전을 마무리 하고 점심먹고 낮잠한숨 자고나니 </p><p> </p><p> </p><p> </p><p>오후일시작 반시간 만에 하늘의 흰눈이 펄펄 휘날리며 </p><p> </p><p>쌓여가는구나 여수에서의 눈보기 로또대박맞은듯 </p><p> </p><p>상쾌함과 함께 불어닥친 바람에 콧물이 줄줄애기된마음 </p><p> </p><p> </p><p> </p><p>콧물을 훔치며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고운님들 </p><p> </p><p>비바람 눈보라 휘몰아친들 가족의 생계을 향해 묵묵히 </p><p> </p><p>담고가는 저고운 마음의 인내와 믿음으로 가지않던가 </p><p> </p><p> </p><p> </p><p>욕심없이 자신이 노력한 만큼 벌어서 오손도손 근검절약 </p><p> </p><p>마음의 소중한 평화라 하리요 추워도 포근해도 더워도 </p><p> </p><p>내가가야하는 운명이기에 내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 </p><p> </p><p> </p><p> </p><p>이땅에 숨쉬는 동안이라도 자연을 벗삼아 님을 사랑삼아 </p><p> </p><p>정겹게 더불어 가야하는 미소의 슬픔 담고 의지하는 마음 </p><p> </p><p>진정한 마음의 우정이여라 오늘도 북풍한설의 삶속에서 </p><p> </p><p> </p><p> </p><p>안전하게 마무리 하고 가정에 귀가허니 온기가 넘치는 이삶이 </p><p> </p><p>인생의 소중한 복이라 하리요 많은 번들 적게번들 적제 적소에 </p><p> </p><p>누가 아름답고 보람차게 쓰느냐에 따른 각기 다른 씀씀이 행복 </p><p> </p><p> </p><p> </p><p>호텔 양식 .중식 .한식 읋퍼댄들 재래시장 넉넉하고 푸짐한 </p><p> </p><p>된장국 .모듬국밥 .족발잔치 .죽들의 사랑담고 화목한 여정 </p><p> </p><p>더불어 가는 멋진 인연의 숨쉬는 환희처럼 사람과 삶 </p><p> </p><p> </p><p> </p><p>북적되면서 고운우정 이웃의 정이라 하리요 사랑합니다 </p><p> </p><p>항상 상대을 향해 원망하지말고 내자신 스스로 일어서서 </p><p> </p><p>담겨지면 나누고 비워지면 살며시 땀흘려 채워가는 미덕 </p><p> </p><p> </p><p> </p><p>너와나의 약속처럼 이땅에서 삶의 행복을 담아갈려면 </p><p> </p><p>간.쓸개 다빼버리고 얼굴에 철판깔면 돈방석이요 </p><p> </p><p>참한 인연으로 베풀고 가면 쪽박의 산실이라 한다네요 </p><p> </p><p> </p><p> </p><p>그삶이 이기주의 현실 자신이 살기위해 상대을 헤하는 삶 </p><p> </p><p>잘못된 권력과 낮살처먹고 배웠다는 넘덜이 더욱더 악랄하게 </p><p> </p><p>미꾸라지 새끼처럼 이리저리 꾸중키며 헤쳐간다지 않던가 </p><p> </p><p> </p><p> </p><p>이런들 저런들 내살기도 빠듯한 현실에서 갑질에 숨죽이고 </p><p> </p><p>살아남기위해 온갖 마음의아픈 숨결 자연의 벗에게 풀고가는 </p><p> </p><p>기구한 삶의 인연 오늘도 만을 보면서 출렁이는 파도에 마음을 </p><p> </p><p> </p><p> </p><p>싣어보내 봅니다 .미천한 인부의 삶의 푸념 지겹게도 받아주시고 </p><p> </p><p>읽어주신 님들의 고운배려에 감사합니다 댁내 건강과 안전 </p><p> </p><p>아름다운 가족의 힘으로 멋진 희망 담아가십시요 </p><p> </p><p> </p><p> </p><p>가족의힘 으로 거친 파도가 육지을 집어삼킬듯이 밀려와도 </p><p> </p><p>겁먹지 않고 천둥번개 비바람이 매섭게 지축을 흔들어도 </p><p> </p><p>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중심을 잡고 이리저리 채이며 가더라도 </p><p> </p><p> </p><p> </p><p>그자리에서 아름다운 아픔속에 희망을 만들어 간다고 합니다 </p><p> </p><p>하루 하루 방심말고 한해한해 안전담고 멋진 가족의 힘으로 </p><p> </p><p>건강과 보람 인내와 소중한 땀흘린 만큼의 열정 그삶이 행복입니다 </p><p> </p><p> </p><p> </p><p>비눈의 오가는 마음에서 눈물과 미소의 여정처럼 </p><p> </p><p>아름다운 시간만들어 가십시요 힘내세요 </p><p> </p><p> </p><p> </p><p>고운님들의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 빕니다 </p><p> </p><p>눈내리는 현장에서 태풍의 눈 (올림)</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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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래 동네에 눈 많이 오고 잇지 않나요 ?
늘 같은 물만 보고 계시니...
한파 끝나면 낙시라도 좀 하셔요.
행여 고래라도 잡히면 연락 좀 주시고요.
ㅎㅎㅎ 고래잡다가 고래밥 될성 싶어서
바다을 보고 뒤돌아 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난또 세월앞서 센터고래잡은줄 알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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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어여쁜 천사님의 춤사위에 환호하는 그마음
바람님 불어대니 시기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운님도 백설의 님과 함께
오붓한 가족의 화합한마당의 멋과 맛의
여행을 떠나보십시요 홧팅
따듯한 마음으로
바다를 바라보고 삶으로 풀어내시는 글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하루 하루 정겨운 마음으로 삶을 뒤돌아 보면서
장단점을 살려더욱더 값진 인생의 행복을 펼쳐가십시요
고운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