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따라 여기까지 왔다
조금만 더 가면
너에게 도달 할 줄 알았다
무작정 너가 좋아서
보일 듯
들릴 듯
닫을 듯
그렇게 너는 유혹 하더라
조금 더 조금 더 하면서
하지만 그렇게
너를 따라서 온 날들 다 좋았다
아쓸 아쓸한 날도
조마 조마한 날도
설레임도 기다림도
모두가 그리움으로 물든 동행이였기에
먼훗날 너와의 흔적을
한장 한장 펼쳐보며
난 미소한잎으로 몽땅 접어 버리게 될까
산다는 것은
너라는 꿈을 향해
희망을 품고 가는 길 이였다
지금도 그 꿈이
눈부시게 햇살너머에
계절의 꽃으로 다양한 색체로 피어난다
너가 내게 주는 선물인양
너는 나의 꿈이였다
커피 한잔에 탄 달콤함
오늘도 그냥
생각들을 발 길로 툭툭 차면서 걸어간다
그냥 마음을 바라보며 걸어간다 / 사랑빛 김 경빈
첫댓글
토 애 천님 한결같은
고운 에세이 나눔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부산으로 교육 받으러 가신다니
교육 잘 받으시고 잘 다녀오세요
ㅎㅎ 방가방가
벡스코 갔다 왔어요
연말정산 교육이 있어
벌써 어둠이 내리네요
하루가 어찌 이리도 짧은지 ㅎ
감사하빈다
@토 애 천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밤 되세요
잘 보았습니다 글을 잘 쓰시네요 쫌은 부럽기도하고 ㅎㅎㅎ
멋진하루되세요
정말요 ㅎㅎ 감사해요
그냥 마음이 흘러가는 대로
자연스럽게 가다 보면
몸부림을 쳐요
마음을 따라 한번 써 보세요 ㅎ
감사합니다
"그냥 마음을 바라보며 걸어간다"
어떤 그리움 속, 어떤 기다림이 있는 시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스페셜님
삶이 그러하네요
기다림으로 마음을 항상 쓰다듬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