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6E04958F1FBE032' class="txc-image" /></a></p><p class="cafe-editor-text">출처 :<a href="http://naver.me/5A8hCphT">http://naver.me/5A8hCphT</a><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b0f11a674c1b0ab4aabbaecc7f3328f7e39c660b'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b33c464fad166f9888a3ba3bf644725bead5088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1338970253a643810a7a039f66f6ff78b792a9d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225141134a15aab95ad1b2ca12b1c5cd01187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모배<br /><br /><br />안녕하세요 전주 드레스룸 사건 피해자의 동생입니다.<br />오랜만에 언니 아이디를 빌려 글을 쓰네요. 맘스홀릭 회원님들 모두잘지내셨나요? <br /><br /><br />글을 시작하기 전, 늦은 인사 먼저 드립니다.<br />저희 언니의 일에 지속적인 관심가지고 응원해주심에 깊이 감사합니다.<br />개인적으로 채팅 쪽지 그리고 메일 주신 모든 분들,<br />비록 20만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청원 글을 직접 올려주셨던 맘님과함께 청원에 동의해주셨던 분들, 청원을 응원해주신 맘스홀릭 운영진분들, <br />한분 한분께 직접 인사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br />이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다시 일어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br /> <br /><br />관심에 힘입어 그동안 사건 진행에 관해 글을 쓰고자 생각을 했었지만,<br />아직 사건 수사에 있어 진행이 어떻다 말할 정도로 이뤄지지는 않아 매번 생각으로만 그쳤습니다.<br /> <br />하지만 우연히 기회가 닿아 기자분을 통해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기사가오늘 인터넷에 게시되었습니다.<br />수사관련 소식보다는 유족인 저와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기사입니다. 좋은소식을 들고 오지 못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지만 조금이나마 상황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br /> <br /><br />사실 계속해서 공론화 되는 일에 고민스러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br />언니의 억울함과 진실도 밝혀야 하지만, 조카아이의 미래도 저희에게는너무 중요한 일입니다.<br />아이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여러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br />제가 이 상황에서 아이를 친정으로 데려와 양육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공론화라고 판단했습니다.<br />현재 저희는 조카의 상태나 환경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지속적으로연락을 시도를 하고 있으나 전혀 받지 않는 상태이고 기사로 보니 남편 측은 사건에 관련하여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대로 아이를 커나가게 할 수 가 없습니다.<br /><br />그래서 여러분의 관심이 더 간절히 필요합니다.<br /><br /> <br /><a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1&aid=0000484862">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1&aid=0000484862</a><br /><br /><br />고개 숙여 부탁드립니다.<br />현재 국내 여러가지 사건사고들로 말이 많고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br />어렵게 한 인터뷰 기사가 쉽게 묻히지 않도록 기사 하단에 있는<br /> <br />‘이 기사를 메인으로 추천’<br /> <br />공감과 댓글<br /> <br />클릭 한번씩 눌러주심을 부탁드립니다<br /> <br />남의 일이다 생각지 않고 도움의 손길 내어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리며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여좋은 결과에 도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 마칩니다.<br /> <br />늘 감사드립니다.<br /><br /><br /><a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1&aid=0000484862">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1&aid=0000484862</a><br /><br /><br /><br /><br /><br /><br />잊지말자<br />여시의 쌍둥이언니의 일이잖아<br />내 언니 내 가족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br />절대 잊지말자..<br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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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로했다 ㅠ
하고왔어..진짜
했어
하고 왔어ㅠㅜ
ㅠㅠ했음 ㅠㅠ
하고왔어ㅠㅠ
했어 아ㅠㅠ
남편 개쓰레기새끼 바람존나피고 뭐 잘났다고 당당하게 굴어 아들 아파서 와이프는 애 데리고 응급실갔는데 그 사이에 딴여자를 안방에 들인게 제정신인 사람이냐?
나도했어 ㅠㅠ
하고왔어ㅜㅜ
잘읽었어ㅠㅠ 너무 마응이아프다
하구왓어ㅠㅠ
했어 ㅜㅜㅜㅜ 시발 열받아
애가 목에 줄감는 놀이 했다고?진짜 애가 뭘 봤으니 저렇게 하지...남편놈 진짜 쓰레기중에쓰레기다
하고왔다....ㅠ
했어!!
200충 애미가 “그럼 니가 나가서 돈 벌어라”ㅌㅋㅋㅋㅋㅋㅋㅋ조팔 기가차다
하구왔다
하고 왔다 ㅠ 힘내 ...ㅜ 힘내란 말밖에 할수 없어서 화나고 미안하다 ㅠ
하고왔다 속상해
이거 진짜 너무 ㅇㄹ받아ㅠㅠ 하고왔어ㅠㅠ!!
아 너무 화나고 슬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