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토제는 세계최초의 비강분무형(먹는 약제가 아니라 코 안쪽이나 목 안쪽에 뿌리는 약으로 추정되네요^^) 항구토제로 동덕여대 약대와 공동개발 중이며
미국시장은 약8억불, 국내시장은 약 150억원으로 예상.
이 제품은 경구및 주사제의 불편함을 해소하여 암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제품이며 현재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천식패치제는 한국의 Icure 사가 제제연구및 생산을 맡고 동사는 국내의 영업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최초의 천식패치제이며 국내시장은 '약600 억원'으로 예상
된다고 합니다
천식치료제는 경구 및 흡입제의 불편함을 해소한 제품으로 국내 특허를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Midep사가 개발 중인 신규 기침약으로 동사가 국내 및 아시아 판권
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D모증권사의 분석내용을 많이 참고했는데
저의 생각도 이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올려봤습니다
특히 이 내용중에서 제가 나름대로 생각한 것은
진해거담제가 장기적으로 그 유용가치가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이며
신약부문에서도 특허출원을 완료하였다는 점과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약업계 자체가 활황이 아니라기에 가치투자라면
남들이 아직 낌새를 모를때 좀더 주가 추이를 살펴보다가 들어갈 시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도 현금이 된다면 안국약품의 주가추이를 더 지켜보다가
회사의 큰 이변없이 수급상의 이유로 다운 된다면 한번 들어갈려고 합니다
동사의 회사의 재무상태를 봐도(일단 재무제표상에서만) 우량한 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수익성도 좋구요^^
하하~ 재밌게 보셨나요^^vV
언제나 즐거우면서 행복한, 그리고 맘도 가벼울 수 있는 그런 투자를 꿈꾸며...
글을 마침니다.
그리고 비공식적으로 의사에게 뇌물을 주고 자기회사의 약을 쓰게하고 왜냐면 독점적인 특허기술이 없기 때문에...미국의 MSD나 머크, 화이자등등의 경우는 의사들에게 돈 안줘도 의사들이 쓰기 때문에 기업의 측면에서 문제는 없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기술이 없기 때문에 쩝;;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특허물질이나 특허 만들어서 허가 받아봐야 영향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시장에서 통하려면 FDA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특허물질은 많습니다. 다만 그것이 정말 약으로써 효용이 있냐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울나라에서 가장 큰 동아제약도 진짜 약을 만드는 회사는 아니죠.★
결정적으로 1.독점적 기술이 없고 2. 그것 때문에 의사들에게 관심을 사기 위해 벌이는 비윤리적인 경영 3. 약 같은 약을 만들지 않고. 4.오리지날약은 없고 카피약만 있는 현실 결국 우리나라 제약회사는 많은 투자와 독점적인 기술이 없다면 투자자에게 관심을 끌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안국약품.. 2년째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연 20% 성장에 PER5 이라는 매력적 수치를 가지고 있었지요. 프로스판은 엄청난 성장을 했구여..하지만.. 프로스판 성장은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프로스판 성장이 점점 떨어지고 있지요(향후 1~2년은 좀더 성장하겠지만..)
성장을 이어줄 것이라고 믿었던 에미타솔(항구토제)는 예상외로 부진한 것 같더군여.. 결국 프로스판의 성장 약화와 차세대 성장가능한 제품의 미비로 인해 저성장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저성장주는 피터린치가 말한대로 따분한 주식이죠.. 싸보이기는 하지만 오르지 않는..
첫댓글 제가 여기말구 다른 까페도 가입해서 조금씩 활동하려고 노력해요~ 이글은 수일전에 제가 활동하는 다른 까페에 올렸던 글인데, 여기는 첨으로 올려봅니다... 부족한 부문도 엄청많고 허점투성이지만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치만 보면 당장 매입하고 싶을정도로 멋지네요...문제는 앞으로의 성장성에 대한 조사와 얼마나 언론에서 떠들어주냐네요..
전 우리나라 제약회사는 호감이 안갑니다. 특별하게 독점적인 특허기술을 갖고 있다거나 미국 FDA에 승인 받은건 하나밖에 없기때문에.... 수출은 꿈도 꾸지 못하고 단지 내수위주와 해외기업의 독점에 밀리기 때문이죠.
그리고 비공식적으로 의사에게 뇌물을 주고 자기회사의 약을 쓰게하고 왜냐면 독점적인 특허기술이 없기 때문에...미국의 MSD나 머크, 화이자등등의 경우는 의사들에게 돈 안줘도 의사들이 쓰기 때문에 기업의 측면에서 문제는 없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기술이 없기 때문에 쩝;;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특허물질이나 특허 만들어서 허가 받아봐야 영향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시장에서 통하려면 FDA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특허물질은 많습니다. 다만 그것이 정말 약으로써 효용이 있냐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울나라에서 가장 큰 동아제약도 진짜 약을 만드는 회사는 아니죠.★
결정적으로 1.독점적 기술이 없고 2. 그것 때문에 의사들에게 관심을 사기 위해 벌이는 비윤리적인 경영 3. 약 같은 약을 만들지 않고. 4.오리지날약은 없고 카피약만 있는 현실 결국 우리나라 제약회사는 많은 투자와 독점적인 기술이 없다면 투자자에게 관심을 끌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베르딘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아울러 덧붙이면... 저는 푸로스판이라는 약을 처음 보네요. 일반의약품인가요? 진해거담제는 일단 그 종류가 너무 많아서 의사입장에서 아무 생각없이 골라 처방하게 보통입니다.. 뮤테란, 뮤코펙트, 엘도스, 뮤코스텐... 등등 너무 종류가 많아요. 변비약도 마찬가지구요.
음... 맘에 드는게 천식패치제 이군요. 천식 환자들은 감기환자처럼 1회성 처방으로 끝나지 않고 상당히 장기간 투약을 필요로 합니다. 패치제가 나오면 상당히 유용할 것 같네요.^^
제약업종이 turn around형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저 같으면, 대표종목(유한양행,한미약품,동아제약,대웅제약)을 바스켓으로 매입하는 전략을 가져 가겠습니다. 나머지 종목들은 단순히 재무제표만 가지고는 비록 수치가 좋게 나오더라도 쉽게 믿을 수가 없습니다.
노력 강추!! ^^ 성투하세요~~
안국약품.. 2년째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연 20% 성장에 PER5 이라는 매력적 수치를 가지고 있었지요. 프로스판은 엄청난 성장을 했구여..하지만.. 프로스판 성장은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프로스판 성장이 점점 떨어지고 있지요(향후 1~2년은 좀더 성장하겠지만..)
성장을 이어줄 것이라고 믿었던 에미타솔(항구토제)는 예상외로 부진한 것 같더군여.. 결국 프로스판의 성장 약화와 차세대 성장가능한 제품의 미비로 인해 저성장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저성장주는 피터린치가 말한대로 따분한 주식이죠.. 싸보이기는 하지만 오르지 않는..
성장가능한 차세대 제품이 나오기 전까지는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벤자민그레이엄식으로 따진다면..상당히 싼 회사입니다.. 저PER라는 점은 맘에 들죠.. 그렇지만..저성장주의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 될 것입니다.
답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