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ginius94/222514230431
카센터 3만개가 문을 닫는 날 - 사라지는 일자리와 에너지 전환의 미래
'“휘발유차⋅경유차는 부품이 3만개가 넘는데 전기차는 엔진⋅변속기 다 없어 부품이 줄어요. 자동차...
blog.naver.com
사라지는 일자리들은 많을 것입니다.
가장 우려되는 것은 식량위기라고 봅니다.
친환경적일수록 더욱 부채질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쌀값을 진정시키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보입니다.
지속가능한 수익을 어디서 찾을 것인가?
20년 보장한다는 태양광의 미래 역시 알 수 없지만 20년 일정단가가 살림살이를 안정시켜 줄 보장은 없을 것입니다.
꿈의 100kw가 1MW 가량은 가져야 먹고사는 시기로 멀지않아 진입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전력 판매가는 오르지 않는데 물가는 오를 경우 태양광발전의 미래는 불확실할 것입니다.
2030년 지금 물가보다 배가 오른다면?
20kg 쌀 포대 가격이 10만원 한다면 지난 해 대비 배 가량 오른 셈일 것입니다.
식용유 값이 70%가량 올랐고, 철자재는 100%가량 올랐답니다.
그렇다면 2030년 더 오를 것이라는 건 뻔해 보일 것입니다.
현재 5만원권의 가치가 2030년 만원의 가치를 가진다면?
일정단가의 판매가로 인한 실질소득을 줄어들 것입니다.
발전개시 초기인 개업발이 받는 5년 이후 그리고 10년 이후인 2030년의 태양광사업의 현실은 어떨까요?
발전량은 줄었고, 잔고장은 늘고, 물가는 오르니 남는 게 남는 게 아닐 수 있을 것입니다.
일자리가 사라지는 게 문닫는 일만의 세계는 아닐 것입니다.
사업을 영위해도 차 때고 포 때고 남는 돈으로 지금의 가치를 가질 수 없는 화폐가치일 것입니다.
이제 함부로 뛰어들 태양광사업은 아닐 것입니다.
정책방향성을 본 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