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체육회는 20일 오전 11시 회의실에서 재적이사 60명 중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 News1
(울산=뉴스1) 김규신 기자 = 울산시체육회가 '2014년도 체육회 이사회 및 총회'를 열고 울산시족구협회(회장 백승찬)를 인정단체로 승인했다.
시체육회는 20일 오전 11시 회의실에서 재적이사 60명 중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울산시족구협회 인정단체 승인 등 경기단체 인정단체 승인(안)과 201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시체육회는 이날 오후 4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2014년도 정기대의원총회'도 개최하고 201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규약 일부개정(안)을 승인했다.
대의원총회에는 재적대의원 43명 중 32명이 참석했다.
오후 5시부터는 울산시장애인체육회가 '제1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3년도 사업 세입 및 세출 결산 감사보고, 각종회의 개최 결과 보고에 이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한편 울산시생활체육회가 25일 오전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제23회 이사회 및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첫댓글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다른 지역족구협회들도 지역 체육회에 가맹을 맺어야 엘리트로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