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앞으로 15도 숙일 때마다 머리 무게 두 배의 하중이 목뼈로 전달되어 두통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흔히 지하철을 타면 하나같이 머리를 숙이고 핸드폰에 열중하는 것을 본다.
거북목처럼 목을 앞으로 쭉빼는 자세다.
눈은 정면을 유지하는 자세로 개선해야 되지만 핸드폰을 올려서 볼 수 있겠나? 아마 사진찌는 걸로 오해해서 지하철 경찰을 부를 수도 있겠지.
오죽하면 횡단보도 신호등이 발 아래 보이도록 해서 주의를 당부했겠나.
나는 지하철애서 일간신문을 보나 예외가 아니다. 그래서 독서대도 있는 것 같다.
현대인의 질병 중 하나에 거북목으로 인한 통증이 추가될 것 같다.
첫댓글
나도일자목이라서
매일침맞고다녀유
목을 술과 고기 등으로
기름칠하면 낫지 않을까유?:
@전기택(거북이) 지기님은똥싸는말만해
하긴 아침 방송 진행자도 목이 일자라고 하더라고.
그러면서 턱에 수건을 괴고 눈은 정면을 바라보는 훈련을
시키는데 결국은 스마트폰을 너무 보지 말고 의식적인
체형 교정이 중요하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