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60주년 기념 사진공모전
★2013년은 남북한 정전협정이 체결 된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휴전협정에 따라 그어진 DMZ (비무장지대)
환경부에서 실시한 DMZ의아름다운 자연환경 사진공모전 작품들
☆ 대상 : 구상범 「저어새」
★ 우수상 : 이건태「관심」
☆ 우수상 : 이혜영 「족제비」
★ 입선 : 김희중 「말똥게의 행진」
☆ 입선 : 신동현 「DMZ의 봄」
★ 특선 : 김광득 「흔적」
☆ 특선 : 문공선 「긴장의 땅」
★ 특선 : 김광득 「겨울 진객」
☆ 특선 : 김병몽 「통일전망대에서 바라 본 북녘」
★ 특선 : 선종용 「통일전망대에서 바라 본 해금강」
☆ 특선 : 김철 「황쏘가리」
★ 특선 : 이종일 「고석정의 하루」
☆ 특선 : 하금희 「독수리 식사」
★ 특선 : 서재식「긴장과 대립」
★ 철원 DMZ일대 남과 북을 두루미들이 자유로이
날아다니고 있다.(사진 심상국)
★ 두루미들이 우리나라 최대 월동지인 철원평야에서
한겨울을 보내면서 하이킥으로 몸 싸움을 벌이고 있다.
☆ 철원에서 두루미가 일출을 맞으며 비상하고 있다.
★ 철원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철책선 아래에서 고라니가
다니고 위에서는 백로가 한가롭게 앉아 있다.
☆ 고성 동부전선에서 천연기념물 산양 일가족이 1m70㎝가
넘는 폭설에도 DMZ 철책 까지 나와 먹이를 찾고 있다.
★ 양구 방산면 깊은 계곡에서 멧돼지 부부가 새끼와 함께
물을 건너며 가족 나들이를 하고 있다. (사진 유향옥)
☆ 양구 방산면 철책선 인근 하천가에서 멧돼지가 초병들이 갖다 논
잔반통에 들어가 허기진 배를 채우고 있다. (사진 김광수)
★ 야생 멧돼지 가족들이 인제 동부전선 을지부대
GOP초소 주변 눈밭에서 잔반을 먹고 있다.
☆ 철원 대마리 DMZ 내의 아군측 GP 위를 날아 남북을 넘나드는
두루미 무리가 평화의 멧세지를 전달하는 듯하다. (사진 정승익)
★ 철원 전방 철책선 초소에서 초병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것을 초소 안에서 촬영.(사진 정승익)
☆ 화천 칠성부대 초병들이
야간 철책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 철원 전방 아군 초소에서
북측을 경계하는 병사들 (사진 정승익)
☆ 철원 전방 GOP관측소에서 바라 본 DMZ 북한의 대성산과
아군 GP(감시초소)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정승익)
★ 35년전 1978년 2월경의 철책 경계근무 병사의 모습
☆ 화천 동부전선,
칠성 전망대에서 바라 본 DMZ안의 북한 금성천
★ 화천 중부전선에서,
철책선을 초병들이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 철원. 625 전쟁시의 탱크가 60년의 상흔을 고스란히 안고 있다.
(사진 박호식)
☆ 철원 제 2 땅굴 내부
★ DMZ 생태체험을 위해 양구 두타연 일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지뢰 매설지역을 지나고 있다.
☆ 6,25 이전의 철원 북한 노동당사
6,25젼쟁 참전세대는 물론이고, 6,25를 체험한 노인세대들은
이 사진들을 보면 옛날 생각을 하며 감회에 젖게 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 사진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아마, 삼국시대 고구려나 신라의 전투를 연상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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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명품사진 잘 보고 갑니다 민족의 아품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명관님 오랫만입니다. 정말 귀한 사진 올려 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좋은작품이네요. 명관형님 과연 멎지네요.
음악과 작품아 좋은 품평을 받을 정도네요 .
감사함니다 . 저도 잠시 군생활때근무했엇던곳이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