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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팬텀싱어 스페셜 1, "알쓸신잡" 감독판의 명불허전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393 17.07.29 09:0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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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29 10:21

    첫댓글 남자들의 수다야 정치,군대,축구라죠.
    정치예기 그만하자고 하면서 군대예기 끝에 정치 예기로,
    축구예기 끝에 다시 정치로...
    정말 쓸모없는게 사내들 수다죠.
    그런데 저런 고급 수다도 있더군요.
    모두들 해박한 지식으로 무장해서 더 좋았어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저 들의 수다 끝은 책이더군요.
    항상 책 이야기로 마무리 되고,독서량에 두 번 놀랐습니다.

  • 작성자 17.07.30 07:31

    그러게요...이미 첫회에 매료되어 한번도 빠지지 않고 시청하였지만 여전히 놀랍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대화 방식이라 더더욱....물론 깊은 내공은 경험의 소산물이요 그 밑바닥에는 책이라는 것이 존재할 터.
    끊임 없이 독서하고 자신만의 경지에 이르는 것.
    저 역시 추구하는 방향이기도 합니다.

  • 17.07.31 14:22

    저는 별기대 안하고 봐선지 나름 만족했답다 시청시간을 미리 알려줘 고맙습니다 거듭~!

  • 작성자 17.08.01 06:46

    ㅎㅎㅎㅎ 원래 기대치가 높으면 실망하는 법.
    그것도 제 몫 일터...그래도 역시나 싶은 팬텀싱어 였습니다.
    다음 주 스페셜 2 역시 어떻게 보여질지 흥미진진 하구요
    퍈텀싱어 본 방송 2 또한 높은 기대감으로 흥미가 넘칠 것으로 사료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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