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하라 입니다.
아쉬운 토요타 자동차와의 이별을 만땅으로 대신해 줍니다.
2박 3일간 열나게 달렸는데도.. 연비가 좋은지 45000원 정도 기름 채웠네요.
토요타렌트카는 만땅 확인서 받은후에 반납해야 됩니다.
코비 여객 터미널 대합실입니다. 이키섬으로 가거나, 부산으로 올때, 후쿠오카로 갈때 이곳을 이용하지요.
터미널 왼쪽편으로 고가가 있는데.. 이곳 밑쪽으로 길이 있네요.
조선통신사 그림 벽화가 있구요.
사진에서 많이 보던 그 바다 내천입니다.
그 유명한 카스마끼이구요.
앙꼬가 듬뿍 들어있고 카스테라로 감싼 부드러운 빵입니다.
친구야... 가장 유명한 대마도의 명물입니다.
여기는 쓰시마 버거의 키요...
하천에는 복어가 많이 살고 있네요.
아무도 잡지 않으니 더 깨끗하게 보호되고 있어요. 바닷물임을 증명해 주세요.
요거이 쓰시마 버거...
5900원에 한개..
가정의 평화를 위해...
정확하게 세등분합니다.
오징어도 들어있구요. 맛이 달달한게 참 좋습니다.
애국지사 최익현의 묘소가 있는 수선사는 바로 키요 뒤쪽편입니다. 걸어서 5분거리...
죽은 아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옷을 입혔는데 계절별로 다릅니다.
묘가 참 많네요.
일본 사람들이 거의 거리에 없는데..
이곳만은 예외네요.
낮에도 부산부산..
바로, 빠찡꼬 샵입니다.
하천에서 입만 내놓고 다니는 물고기들.. 으휴.. 약간 징그럽네요..
이런 분위기 왠지 오글거립니다.
라면집도 있군요.
똥꽁라면에 도전해 봐야 하는데 말이죠..
문이. 닫혔네요.
마침. 제가 온다고..
이즈하라에서 가장 큰 축제를 준비했는데..
태풍님도 같이 오셔서 축소운영되고 있네요.
요거이 가장 유명한 이즈하라 티아라몰..
이곳에서는 시마토크를 살 수있구요. 대신 물건이 약간 비싸고, 거스름돈도 안준다는 사실...
5천엔내고 6천엔짜리 시마토쿠 받았네요. 티아라 몰 말구도 여기저기 사용할 수 있답니다.
히타카쓰로 가는 차편은 하루에 네번.. 이네요./
나중에 시간확인할때 사용해봐야 겠어요.
티아라 몰 바로 앞에서 출발하니 편안하구요.
시마토쿠... 구입 신청서 작성해야 되구요.
첫댓글 건물들이 참 소박하네요
우리나라보다 모든 것이 조금 작네요. 건물도.사람도 차도 말이죠
모스버거가 아니라 쓰시마 버거라구요?
조선통신사로 비오는날 운치 짱입니다.
모스버거도 있었나 모르겠네요. 쓰시마버거로 해서 인기있는 키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