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엠폭스 경보, ‘주의’로 한 단계 상향 → 원숭이 두창, 지난 7일 이후 4명 확진.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 마지막 9번 환자는 경기도 거주. 이미 지역사회에 상당히 퍼졌을 수 있다는 우려.(문화)
2. ‘구속 100마일’(160.9km) → 야구에서 구속 100마일 돌파는 1974년 미국 ‘놀런 라이언’이처음이었다. 이후 지금까지 수십명의 투수가 ‘꿈의 속도 100마일’을 넘었고 역대 최고 기록은 2010년 쿠바 출신 ‘아롤디스 채프먼’(35)가 기록한 105.8마일(170.2㎞) 이다. 우리나라 기록은 지난 12일 한화의 문동주가 기록한 160.1Km로 근소하게 100마일을 넘지는 못했다.(경향)
3. 가격은 명품, 서비스는? → 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구찌 등 유명품 관련, 201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소비자원 접수된 AS 관련 불만 497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 장기간 소요, AS거부 등. 가격이나 명성에 비해 기대와 달리 AS에서 ‘쓴맛’을 보는 고객들 많다.(문화)
4. 전기차 배터리, 출고 8년 뒤에도 70% 성능 유지해야 → 미국 정부, 배터리 최소성능기준 도입.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 중 전기차의 비중은 아직 5.8%에 불과.(헤럴드경제)
5. 경기도 100만 인구 도시 3곳 → 지난해 말 기준 ▷수원시 122만 ▷용인시109만 ▷고양시 108만. 화성(94만), 성남(93만)도 100만 근접.(아시아경제)
6. 지하철 타고 내리면서 퀵서비스 배달 부업 → 어플 통해 자기가 타는 역 보관 박스에서 배달할 물품 꺼내 타고 내리는 역 보관 박스에 넣으면 배달 끝. ‘도어 투 도어’가 아닌 대신 요금은 지하철 요금 정도. 부산 지하철에서 먼저 시행 예정.(매경)
7. 공유 킥보드 업체, 수익성은? → 많은 업체가 폐업하거나 한국 시장에서 철수했지만 현재 남아 있는 주요 업체들은 대체로 실적 선방. 지난해 ‘지쿠’는 매출 522억에 영업이익 82억, ‘스윙’은 470억에 27억. ‘씽씽’은 117억에 -11억, ‘빔’은 170억에 -84억...(매경)▼
8. 인하대학교의 ‘하’자는 하와이 ‘하’ → “하와이 교민들이 조국의 발전을 위해선 미국 MIT처럼 좋은 대학이 필요하다며 보낸 성금으로 인하대의 전신인 인하공과대학이 세워졌다. 인천과 하와이의 첫 글자를 따서 ‘인하’라는 학교 이름을 지었다“. 감리교 이철 감독회장.(중앙)
9. 1분기 일본으로 간 한국인 지난해의 60배 →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항공여객 수, 지난해보다 9배 넘게 증가, 특히 일본은 60배 가까이 늘어. 동북아(홍콩,대만 몽골)은 26배, 동남아지역도 15배 늘어.(국민)
10. 국내 OTT 시장 점유율 → ①넷플릭스 38% ②티빙 18% ③웨이브 14% ④쿠팡플레이 11% ⑤디즈니플러스 5% ⑥왓챠 순... 국내 업체 티빙과 웨이브의 지난해 적자액 각 1191억, 1217억원. 넷플릭스에 맞서기 위해 콘텐츠 제작에 대규모 투자한 것이 주요인.(문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