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물그릇을 바꾸면서 밥그릇도 바꿔주었어요.
식탁을 사주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다이소에서 이것저것 찾다가요.
대략 발견했어요.
저 딸기 그릇은 한개에 천원이구요.
밑에 받침은 이천원이에요.
이쁘죠?
밑에 받침의 원래 모습이에요.
요거중에 맨밑에 거를 떼어서 쓴거구요.
맞춤이라도 한듯 딱 맞아요.
우리 뚜비랑 나나는 밑에꺼가 맞는듯한데 키가 큰아이들은 중간걸로 하셔도 될거 같아요.
이래서 다이소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4천원으로 만족중.
첫댓글 오 예뻐요 옆에 물그릇은 어디서 그것도 다이소 제품 저도 다이소 알럽해요
저도 다이소 쇼핑좀
옆에 물그릇은 다이소껀 아니구요. 강아지 용품이에요~ 2만원 조금 넘었던거 같아요. 강아지꺼가 은근 비싸다는... 딸기그릇도 다이소 강아지 용품은 아니고 그냥 일반 사람용(?) 그릇이에용.. ㅎㅎ
그르큰요~ 즈이아이들 밥그릇도 다 다이소제품~ 이에요~ㅋㅋㅋ
나도하나 사다주시요.. 이뻐요....여긴 그런거 안팔아요..
저도 다이소 애용자중 한명,,, 이번에 아이들 밥그릇 천원짜리 사기로 빨강 주황 노랑 파랑 연두로 싹 바꾸었다는...ㅋ
울 코코랑 밍키두 항상 밥그릇은 꼭 다이소에서 구입하는편인데... 역시 융통성 없는 워니랍니다 담에 다이소 가면 꼭 저 받침과 이쁜 딸기 그릇...
저걸 몰랐군요...
융통성 없는 성격상 욕실용품은 욕실에서.. 주방용품은 주방에서..
머리를 쓸 줄 모른답니다
찾아봐야겠어용
ㅋㅋ 정말 알럽~ 다이소네요...저도 사야할까요...ㅋㅋ
오늘 럽하우스 갔다가 들렀는데 저 딸기를 못찾았어요....ㅜ
저도 어제 가봤는데 없더라구요. 있는곳을 공략해서 사다 놓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