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출24:7-8)
그래서 모세가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들 앞에서 낭독했을 때
백성들은 일제히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외쳤습니다.
그들은 명령문으로 된 십계명을
자기 스스로 지켜보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지켜 준행하겠다는
백성들의 의지와 열정을 받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모세가 가져온 짐승의 피를
백성들에게 뿌리게 하시고
언약서의 모든 계명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어주시겠다는
확실한 증표로서 언약의 피를
백성들 위에 뿌리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장차 오셔서 백성들의 죄를 대속하사
친히 언약의 말씀대로 이루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예표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더라 (출24:11)
이 일이 있고 나서
모세와 칠십인의 장로들은
하나님을 보고 그 앞에서 먹고 마셔도
죽지 않고 살았습니다.
만약 그들의 행위를 의지하여 나아갔다면
하나님의 임재 안에 머무를 수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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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다보면
신약과 구약을 막론하고
~하라, ~하지말라는
수많은 명령들을 보게 됩니다.
이 모든 명령들을 접할 때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반응한 것처럼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지키리이다'는
행위목록으로 여길 때가 참 많습니다.
그리고 자기 힘으로 지키려다가
한계에 부딛혀 나가 떨어질 때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성경의 명령들이
하나님의 '언약'임을 믿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 주신
'성취된 약속'으로 받아들인다면...
더이상 자신의 행위를 의지하여
자기 힘과 의지를 동원하여 지키려고 하는
헛된 삽질을 멈출 수 있을 것입니다.
구약과 신약은 그 명칭 그대로
'옛언약', '새언약'입니다.
즉, 성취될 약속, 성취된 약속인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지켜서 구원받을 수 있는
행위목록들이 아님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성경의 모든 명령들은
그것을 다 지켜서 구원을 얻어야 할
행위목록들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사
우리에게 거저주신 은혜의 선물임을 믿고
날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의지하여
자유함 가운데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성취된 약속'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적용>
오늘 밀린 성경읽기를 통해 기록된 모든 명령들이 전부 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내 삶에 이루어주신,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풍성히 누리고 나누는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구약과 신약의 모든 계명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어주시겠다는 언약이요 약속임을 알았습니다. 제 스스로의 힘으로는 성경의 모든 말씀들을 준행할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제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힘입어 넉넉히 말씀을 제 삶에 이루어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매순간 제 힘을 의지할 때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제 힘으로는 한 사람도 마음으로 품고 사랑할 수 없지만, 주님은 넉넉히 하십니다. 제 안에는 성경의 단 한말씀도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선한 것을 찾아볼 수 없지만, 선하신 주님의 능력으로 넉넉히 말씀을 순종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오직 십자가의 보혈만을 의지하여 제 안에 남아 있는 자기 신뢰의 잔재들을 남김없이 주님께 내어드립니다.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는 약속대로... 온전히 주님의 주님되심을 매순간 인정하며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이 바로 은혜받을 만한 때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싶은 분은
아래 영접기도문을 그대로 읽으면서 기도하세요.
예수님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접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