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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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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가주 호다 (마가다락방 기도모임 나눔) 여러분은 예수님의 흔적이 있으세요?:여보,저기에 양이 많네~,하나님은 사랑이시라,사랑의교회 히스토리, 교회에서나온후 호다기록(12월14
foreverthanks* 추천 0 조회 193 23.12.18 12: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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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1 04:55

    첫댓글 " 목사님이 저를 끌어안더니,

    “집사님 하나 기도해서 5번가가 됐어요~!”

    그 당시에 누가봐도 5번가쪽은 아니었거든요~~~~~~~~

    “그때 왜 집사님은 거기를 말씀하셨어요~? 여기가 훨씬 좋잖아요~~”


    “아니예요~! 여기는 동네가 좋아서 사람들이 교회를 오지~~~

    5번가는 사람들이 오면 주위에 갈데가 없어요~~~

    프리웨이타고 교회로 딱 들어와서 교회가 끝나면 집으로 가야지~~~

    그런데 세리토스쪽은 피크닉할 파크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그래서 안돼요~~~” 아멘~~


    교회를 옮기는 것에도 영적인 원리가 있네요 ~~
    사람이 보기 좋은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좋은 곳이 따로 있네요

    사 55: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55: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40년전 이민와서 무엇을 하고 살것인가?
    기도를 하니... 남편 친구가 한식식당에 성공했는데
    한국에서 불러오는 쿡이 너무 비싸니
    같이 미국식당을 하자는 거에요

    라미라다 안전한 백인 동네에 33만불 주고 사서
    좌석 100 석에 직원도 많고 시작해보니

  • 23.12.21 05:11

    별로 남는게 없어요
    4년반을 하고 중동사람한테 10만불에
    팔았으니 거의 망한 거에요

    그러나 우리 회사는 중고 랩탑 100 불주고 사서
    집에서 시작하여 ... 이게 될까? 했는데
    23년을 하며 아이들 공부시키고 살았어요
    문득 그 생각이 나네요


    " 여호수아: 나는 찬양끝나고 나오니까 다들 앞마당에 얼굴 죽쑤고 앉아 있어요~

    무슨일이냐고 물으니까, 쫓겨났대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기도하지 말라면 기도하지 말아야지 얼마나 좋아~~ 나도 좋고~~…” 아멘~~


    그 당시는 몰랐는데 이제 보니 스승님은 성령님이 시켜서
    기도한 것이지 ... 내 의나 열심으로 한게 아니신 거에요

    교회가 이사야 61장~~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야 하는데
    주님이 스승님에게 강한 성령을 부으사

    사 61장을 하게 한것이고 순종한 것 뿐이에요
    그러나 " 하지 말라하면 ~~ 기도하지 말아야지 얼마나 좋아 "
    여유있게 말씀하신 거네요

    거기서 화내시고 ~~ 아니 그럴수가 있어 ~~^^ 하면
    2번 지는 것이네요
    우리도 보고 배우라고 오랫만에 이 말씀을 하셨으니 감사해요~~

    유투브 설교를 보며 더욱 확신이 생긴것이

  • 23.12.21 16:30

    " 여호수아: 나는 찬양끝나고 나오니까 다들 앞마당에 얼굴 죽쑤고 앉아 있어요~

    무슨일이냐고 물으니까, 쫓겨났대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기도하지 말라면 기도하지 말아야지 얼마나 좋아~~ 나도 좋고~~…” 아멘~~


    아멘~~아멘입니다.
    맞아요, 맞네요, 여호수아 형제님께서는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의 삶을 살고 계셨던거셨네요~

    누가 찌르거나 찔러본다 한들 나오는 답은 예수뿐~

    스승님은 성령님이 시켜서 기도한 것이지 ... 내 의나 열심으로 한게 아니신 거에요...아멘입니다~

    갈라디아서 2: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23.12.21 05:17

    이사야 61장~~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한
    가난한 교회들을 하나님이 크게 축복하셨어요~~

    그것을 하다보면 예수님을 만나고
    사랑이신 애비의 마음을 강하게 받아
    영혼육을 치유하고 살리네요~~

    성령님이 강하게 끌고 가시며
    날마다 새 일을 행하시고 예수님, 성령님의 통로가 되게 하시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계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 작성자 23.12.21 09:16

    "그 당시는 몰랐는데 이제 보니 스승님은 성령님이 시켜서
    기도한 것이지 ... 내 의나 열심으로 한게 아니신 거에요"


    아멘!!!



    내의로 내열씸으로 기도하는 자들에게는
    그기도 또한 높디높은 자기 여리고성이 됨을 보았어요.


    내입으로 내뱉는 기도이기는 하나
    성령의 이끌림으로
    성령에 앞서나가지 않는
    순종과 겸손의 기도가 무엇인지 보여주셨어요~~~




    어디서도맛볼수 없는 살아있는 간증
    그리고 콕 찍어 정리하신 댓글~~~
    다들 멋지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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