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된 나를 찾자
2001.10.21
뉴욕 힐튼호텔
어셈블리2001
신이 우리에게 준 사명을 가슴속에 새기고 일선으로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주저하고 머뭇거리면 인류는 점점 더 헤어날 수 없는 곤경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세계를 한번 둘러보십시오. 여러분 외에 그 누가 진심으로 오늘 인류가 처한 이 위기를 극복하고 또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이 과연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류는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탄의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의 후예가 되어 거짓 씨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인류의 비극이요, 아직도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인 것입니다.
성약시대에는 부모를 통해서 인간을 각성시켜 온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각성시켜 온 것일까요? 우리는 과연 무슨 근거로 ‘나’라는 주장을 할 수 있는 자격자들이 된 것일까요? 듣기 싫은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인류는 오늘날까지 타락된 후예로서 참된 나의 가치와 자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시고 함께 우리라는 말로 참된 가정을 세워 그 가정을 확대 발전시켜 당신의 창조이상인 평화세계를 이 땅 위에 이루려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타락으로 인해 참된 나의 자리를 잘못 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우리라는 말을 사용해 보시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내 것, 내 자식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관계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갖고 있는 ‘나’라고 하는 개념은 하나님의 본래 창조이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으로서 우리는 스스로를 완전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개인으로서 완전한 나의 자리를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길은 자기를 영점에 놓고 자기를 완전 부정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 자리라야 몸과 마음이 완전통일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하늘과 땅이 공인할 수 있는 완전한 ‘나’를 찾아 세워 완전한 가정을 이루고, 그 위에 완전한 국가, 세계를 이루기 전에 어떻게 하나님께서 불완전한 우리들을 당신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권 내에 세워놓고 ‘우리’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로 통일되어 있다고 자신 있게 외칠 수 있는지를 자문해 봐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할 수 없다면, 우리는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는 것을 자인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주체요, 생명의 주체요, 혈통의 주체이니만큼 영원히 불가분의 일체적 기준에 서 있는 그런 참된 아들딸을 찾아 나오신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된 하나님의 생명과 혈통이 연결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결과로서 맺어진 그런 자식들을 기다려 오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참사랑은 자기에서부터 찾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참사랑은 반드시 상대와 함께 더불어 이룰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당신 혼자서는 사랑이상을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몸 마음의 통일로 개인완성을 이루고 그 터 위에 하나님과 부자지관계의 종적 관계를 수립해야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여 그런 자리에까지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던 그 자리를 찾아가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상태에서 창조를 하셨을 것 같습니까?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서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절대사랑과 절대신앙을 중심삼은 절대투입이었습니다. 여기에는 자신의 이익이나 사정을 생각할 수 있는 틈이 있을 수 없습니다. 완전히 백 퍼센트 주고도 또 주는 위하는 사랑의 시원(始原)이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입장에 있는 부모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투입 절대투입을 합니다. 가정이라는 환경이 없다면 어떻게 우리가 이와 같은 절대적인 기준의 ‘나’를 찾고, 종횡으로 전후로 완전한 우리를 감히 생각이나 해볼 수 있겠습니까? 가정이야말로 사랑과 평화와 행복의 요람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세속적인 명예, 지식, 권력, 재력에 연연하지 말고, 그것들에게 끌려 다니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잘나고 유명한 자가 있다 해도 그가 몸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서 ‘나’를 찾지 못하고 하늘과 종적으로 연결돼 있지 않다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하늘이 그를 품에 안고 우리라고 불러 주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평화세계 실현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여러분, ‘참된 나’를 어디에서 찾겠습니까? 위하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삶에서라야 가능합니다. 자신을 완전히 영점에서 부정하고 가정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 인류를 위해,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살게 되면 ‘참된 나’는 자동적으로 찾아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귀섭리, 구원섭리의 길을 걷고 있는 인간들의 피하지 못할 운명인 것입니다.
우리는 자나깨나 이상가정 완성을 위해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세계인 평화세계, 하나님께서 천년 만년 기다려 온 이상가정만 세운다면, 그것이 바로 지상천국의 출발지가 될 것입니다. 거기에서 불쌍한 하나님의 한을 풀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태양을 쳐다봐도 부끄럽지 않고 바다를 봐도 떳떳하고 만물 앞에서도 한 점 감출 것이 없는 참된 나를 찾아 하나님께서 ‘우리’라고 불러 주는 가정을 세웁시다.
「真の私を探そう」
2001年10月21日 (抜粋の御言)
神が私たちに与えた使命を胸中に刻んで、第一線に出なければなりません。私たちが躊躇し、ためらえば、人類はますます抜け出せない苦境に処するようになります。世界を一度、見渡してください。皆様のほかに誰が、本当に、今日の人類が処したこの危機を懸念し、また、解決できると思いますか?
皆様、神様の創造理想を完成するとは、果たして、どういうことだと思いますか? 人間始祖の堕落によって人類は神様の真の愛、真の生命、真の血統とは何ら関係がない、サタンの偽りの愛、偽りの生命、偽りの血統の子孫となり、偽りの種に転落してしまいました。これが人類の悲劇であり、いまだに私たちが解決すべき最も大きな課題です。
成約時代には父母を通して覚醒させてきたのです。それでは、何を覚醒させてきたのでしょうか? 私たちは果たして、どんな根拠で“私”だと主張し得る資格者となったのでしょうか? 聞きたくない話かもしれませんが、人類は今日まで、堕落した子孫として真の“私”の価値と位置をさがし得ませんでした。神様は人間を創造され、ともに“ウリ(私たち)”という言葉で真の家庭を立てて、その家庭を拡大発展させて、ご自身の創造理想である平和世界をこの地上に実現しようとされたのです。しかし、人間が堕落によって真の“私”の位置をさがし得なかったために、神様も“私たち”という言葉を使ってみ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す。神様自身が“私のもの”、“私の子”だと言える、そんな関係を結び得なかったのです。したがって、私たちが持っている“私”という概念は、神様の本来の創造理想とは、何ら関係がないものなので、私たちは自らを完全否定すべきなのです。
私たちはまず、個人として完全な“私”の位置をさが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ところが、それは自分をゼロにして完全否定するしかありません。その位置であってこそ、心と体の完全統一をなし得るためです。考えてみてください。天と地が公認し得る完全な“私”をさがし立てて、完全な家庭をつくり、その上に完全な国家、世界をつくる前に、どうして神様が、不完全な輩である私たちをご自身の真の愛、真の生命、真の血統圏に立てて、“私たち”だと呼ぶ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
私の心と体が完全にひとつに統一されていると、自信を持って叫ぶことができるかと自問してみるべきです。そこに対して確実に答えられないとすれば、私たちはいまだに行くべき道が遠いということを自認するほかないのです。
神様は愛の主体であり、生命の主体であり、血統の主体なので、永遠に不可分な一体的基準に立っている、そんな真の息子・娘をさがしてこられたのです。
すなわち、神様の真の愛を中心として心と体が一つになった、神様の生命と血統に連結した絶対信仰、絶対愛、絶対服従の結果として結ばれた、そんな子供たちを待ってこられたのです。なぜなら、真の愛は自己からは探すことができないものだからです。真の愛は必ず相対とともに実現するようになっています。全知全能の神様も、ご自身だけでは真の愛の理想を実現できないのです。これこそ、神様が人間をご自身の子女であり、愛の対象として創造された理由なのです。
私たちはまず、心と体の統一によって個人完成をなしとげ、その土台の上に神様と父子間の縦的関係を樹立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れでは、私たちはどうすればそんな位置まで進むことができますか? 神様が万物を創造されたその位置をさがしていけばいいのです。神様はどんな状態で創造されたと思いますか? 絶対愛と絶対信仰を中心とした絶対投入でした。そこには自身の利益や事情を考える余裕はあり得ませんでした。完全に100パーセント与えても、また与える、為にいきる愛の始原がまさしくここにあったのです。
私たちの家庭でも同じです。神様の立場にいる父母は真の愛を中心として完全投入、絶対投入する。家庭という環境がなければ、どうして私たちがこのような絶対的基準の“私”をさがし、縦横と前後に完全な“私たち”を敢(あ)えて考えてみ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 家庭こそ愛と平和と幸福の揺籃(ようらん)なのです。
皆様、私たちは世俗的な名誉、知識、権力、財力に恋恋(れんれん)としたり、また、それらに引きずり回される愚を犯してはならないのです。この世にいくら優れて有名な者がいたとしても、彼が、心と体が完全にひとつになった位置で“私”をさがし出せず、天と縦的に連結されていなければ、何の役に立ちますか? 天が彼を胸に抱いて“私たち”だと呼んでくれなければ、神様の創造理想である平和世界の実現と何の関係がありますか?
皆様は真の“私”をどこでさがしますか? 為に生きる真の愛を実践する生活でこそ可能です。自分を完全にゼロにして否定し、家庭のために、国家のために、世界人類のために、そして神様のために生きるようになれば、真の“私”は自動的に捜し出されるのです。これがまさしく復帰摂理、救援摂理の道を歩んでいる人間の避けられない運命の道なのです。
私たちは寝ても覚めても理想家庭完成のために生きるべきなのです。神様の創造本然の世界である平和世界、神様が千年、万年、待ってこられた理想家庭だけ立てれば、そこが他ならぬ地上天国の出発地になるのです。そこで、かわいそうな神様の恨を解く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るのです。
皆様、太陽を見ても恥ずかしくなく、海を見てもやましくなく、万物の前でも一点も隠すことがない真の“私”をさがして、神様が“私たち”と呼んでくれる家庭を立てましょう。
Let us Discover the True Meaning of "I"
Excerpts from Closing Banquet Address, Assembly 2001
The Search for Solutions to Critical Global Problems
Global Violence: Crisis and Hope
October 21, 2001
New York, NY
We all must go to the front line with a God-given mandate inscribed in our hearts. The more we hesitate, the more serious and difficult will become the problems faced by humankind. Let us look around the world. Who besides you truly worries about the crises we are facing? Who can solve today's problems?
Ladies and gentlemen, what do you think is God's ideal of creation? It begins with our becoming a true seed by connecting to God in true love, true life and true lineage. The true seed then grows into a true family, the true family becomes the seed of a true tribe, the true tribe becomes the seed of a true people, a true people becomes the seed of a true nation, and a true nation becomes the seed of a true world. Because of the fall of our ancestors, humankind became Satan's seeds through inheriting Satan's false love, false life and false lineage, which has nothing to do with God's true love, true life and true lineage. This is a tragedy for humankind and is the biggest problem for us to resolve.
To what does God want us to be awakened? On what foundation might one be qualified to speak about one's true self? You may not like to hear this, but as the descendents of fallen parents, humankind has not realized the value of the true self nor do we know the position we would occupy upon realization of the true self. At the time of creation, God wanted to be able to say "we" with reference to a true family and Himself, and to multiply this family to create a world of peace, His ideal of creation. Due to the fall, however, human beings could not find their true self, nor could God use the word "we." No one could establish a relationship with God such that God would call us "mine" or consider us as His children who dwell consciously in the realm of His ideal of creation. Therefore, the concept of self we possess has no connection with the original ideal of God's creation. To reach that ideal, we absolutely must negate ourselves.
As an individual, we each have to achieve the position of a perfected "I." We can never attain that status unless we place ourselves at the "zero point" and negate ourselves absolutely. We can achieve absolute unity of mind and body only on that basis. Please think about it. Unless we establish an absolute "I" – one that heaven and earth can recognize – and establish a perfect family, perfect nation and perfect world, we are defective. How can God embrace defective humankind in the realm of true love, true life and true lineage? How can He enunciate "we," establishing Himself in league with imperfect people?
Reflecting this, we should question whether we are qualified to cry out "I" in front of God. Even before asking that question, we must examine whether our mind and body are united absolutely. A person without a clear answer to that question has a long way to go.
Since God is the subject of true love, the owner of true life and the origin of true lineage, He has been seeking true children who are inseparably one with Him. In other words, God has been waiting for the children who are connected to His life and lineage centering on true love. We become such children through absolute faith, absolute love and absolute obedience. One cannot find true love by looking within. We find true love only with a partner. Even the almighty God cannot attain true love by Himself. That is the reason He created His children as His love partners.
First, we must achieve individual perfection through the unity of mind and body. On that foundation, we should establish a vertical, father-son relationship with God.
How can we reach such a position? We have to return to the situation of God at the time of the original creation. In what position do you think God first started creating? God started creating from a position of absolute unity between mind and body. He invested Himself absolutely, centered on absolute love and absolute life. There was no room for self-interest or self-concern in that process. The teaching of "living for the sake of others" originated there. It is to give 100% of oneself, over and over again.
Our family life follows the same principle. Parents, who are in the position of God in the family setting, must give themselves absolutely for the sake of the family, centering on true love. Without a proper family environment, how can one even think about discovering one's true self? How can we dream of seeking the perfect "we" that is absolute in every direction? Family truly is the cradle of love, peace and happiness!
Ladies and gentlemen, we must not make the mistake of falling prey to worldly fame, knowledge, power or wealth. No matter how famous one may be, if one cannot discover his or her own true self, centering on absolute unity between mind and body, and connect to God vertically, there is no meaning to life. A person has nothing to do with God's providence unless God embraces him and proclaims "we" together with him.
Where can you find your own true self? You will discover it only by living for the sake of others. You absolutely have to put yourself at the zero point, to negate yourself and live for your family, your nation, the world and God. There you will find your true self automatically. This is the inescapable course for human restoration and salvation. It is our destiny.
We should live to build our ideal family, day and night. If we can build world peace, which is the original world for which God has been waiting for tens of thousands of years, this will become the Kingdom of God on Earth. In that world, the sorrowful heart of God will be liberated.
Ladies and gentlemen, let us discover our proud true self that is free of shame under the sun, that has honor before the ocean and that has nothing to conceal facing all things. Let us build our true family so that God will cry out "we" together with us.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