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 뭔가에 홀린듯~~~
부어라 마셔라~~ 주거라~~
아침에 일어나니 골이 띵~~~
헉~~ 6시 10분이다~~
숭장에 들어가니 6시40분
농부,머스마,무도 가 먼저나와서 수영을 열심히 하고 있따~~
늦었지만~~ 퐁당~~
어어~~
갈라쿠는 것을 잡아가지고 1000 파딱 하고
후따딱 나왓서
네명이서 평상에 안자가지고~~
우짜꼬~~
비가 올것같기도 한데
또 안올것 같기도 하고
그래 골은 띵하고
해장국이나 묵고 마치자~~ 라는 결론에 도달할때쯤
전화기를 보니 대발이 전화가~~
그래서 나하고 농부하고 대발이 에게 전화를~~
받지 않는 다~
그래서 일단은 묵짜~~
출발~~
하고 가는 데~~ 전화가 온다~
허걱~~자기는 장거타는 장소로 가고 있딴다~~
헉~~
이건 장거를 타라는 신의 계시~~
그래 빨리 묵고~~(묵는 도중 꿈지기가 어디에선가 뛰어와서 우리 자리에 떠억 안는 다 그릭는 안녕 선배님들)
장거를 싣고
약속장소로 간다~~~
그래서 탓따~~
이 아래 사진은
어지 아시아의 자존심 병훈선수가 와서
만날 장소로 가는 데
그기가 내동이네
그래서 칠암동에서 내동까지 차도 막히고 어중간하고 해서
망진산을 넘어 갔지


입구

120계단

잘생긴 나~

어둑어둑해지네~

정상에서 바라본 신안 평거동
저멀리 진양호도 보이고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있는 미남

가는 도중 어두워 지삐네~
비는 부슬부슬
바람소리~~
잎사귀 소리~~
귀신나올까 봐~~
막 뛰었찌~~

휴우~~
도착~~나동 오리집~~
무서워 죽는 줄 알았네~~

그리고 탓삣네
대발이 땀새~~
ㅋㅋㅋ
농부요

대발이요

농부와 대발이요

또요


머스마요~~~
올 장거타고 런까지
요즘 머스마님 최고예요~~ㅋㅋ

꿈지기 오토바이 자봉하고요~~
비타오백 잘먹었요~

복부도 에이조 연습해야 한다면서 뺑뺑도라서요~~

농부도 백키로에서 뻐듯드래요~~ㅋㅋ

이리 저리 나도 런 한 3키로 하고
한일식당에 가서 맛있게 밥먹고
그러케 그러케 올 훈련이 끝났드래요~~
아무튼
진철 힘이여요~~~
첫댓글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대발이는 항상 훈련을 확실히 맞치지를 못하는군요,,미안습니다.
고생했드래요~~
제 사진은 밤이나 낼 올릴께요,,지금은 성당에 고고씽~~ㅎㅎ
올만에 타니 죽을맛이네요...힘도들고, 가랭이도 아푸고, 훈부님 따라 댕기기도 힘들어유~~~~
고생했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