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오 퍼디난드가 경기도중 심판판정에 불만을 품고 홧김에 찬 공이 AIG 실버보험 존에서 관람하던 모니카르윈스키 씨에게 맞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퍼디난드는 바로 사과의 제스처를 보였지만 르윈스키 씨는 경기 내내 얼얼한 얼굴을 맞으며 분을 삭이지 못했다. 그러나 경기 후
퍼디난드가 가장 아끼는 비스켓 한박스와 함께 AIG평생보험 상품권을 증정하자 금새 화가 풀렸다고.
퍼거슨 '로마전은 박지성과 웨인 투톱이다'
퍼거슨이 오늘 환상적인 위치선정능력을 보인 박지성에게 흠뻑 매료되었다. 퍼거슨은 AS로마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 경기에 박지성과 루니를 투톱에 기용할 의사를 피력했다. 퍼거슨감독은 02월드컵
16강전에서 토티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적이 있는 박지성에게 크게 기대하는 눈치다.
노무현 대통령, 박지성에게 축하전화
노무현 대통령이 블랙번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1골1어시스트를 기록한 박지성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잇달아 일어난 중고교생 성폭행 사건으로 어수선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었다며 박지성 선수의 활약에 큰 기쁨을 표시했다. 더불어 퍼거슨감독에게도 로마전에 박지성을 볼 수 있게해달라며 알력(?)을 행하사기도.
강남 마담뚜들, 전화폭주
박지성선수의 주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혼기에 접어든 박지성을 잡으려는 강남 마담뚜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실제로 부유층 인사들로 부터 박지성을 소개시켜달라는 연락을 하루에 10통씩 받는다는
김 모씨는 사모님들의 등쌀에 못이겨 지난 20일 맨체스터행 비행기에 올랐으나 비행기가 호주 멜버른으로 회항하는 바람에 세계선수권에 출전중인 박태환을 응원하고 왔다고.
[스포츠고려] 문익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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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
ㅡㅡ아나 진짠줄
ㅅㄱ
............... 아놔 만우절시러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스켓까진 진짠줄 알았는데 아놔
르윈스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린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