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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우리설화짱
출처 여성시대 우리설화짱
닉게 달리는데..... 장난꾸러기 성님들 다 이 언급....
원래는 첫장면부터 아련 쩌는 장면이었는데....
이연 (이동욱) 이 지아 (조보아) 때문에 지옥 몇년동안 다녀온 다음 재회한 씬인데
흠...
성님들은 다른 것에 집중하네요...
이왕 보는 거 브금도 같이 들으면서 봅시다
참...
첨에 남구미호라고 할 때부터 눈치는 챘지만
참 여우는 여우네요
심지어 지아가 이연한테 사탕 먹이는 씬
+
이연이 지아 때문에 지옥갔었을 때 씬
큼큼
클다 오해 ㄴㄴ
평범한 드라마 리뷰글임
본문글은 아래-
저 상황이 어떤 거냐면
'인간에게 마음을 내준 산신이라니'
남구미호 이연에겐 육백년 전 유일히 사랑하는 인간 아음이가 있었음
여우는 한번 맺은 짝은 절대 저버리지 않는대
근데 그 하나뿐인 유일한 사랑을 비극적으로 잃고
삼도천으로 떠나가는 아음을
잡을 수 없었지만 차마 보낼 수도 없었기에
이연은 금기를 깨고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며 아음을 다시 환생할 수 있게 만듦
그 벌을 육백년동안 받으면서
육백년동안 아음만 찾아다녔어
다시 태어나라
자신에게 아주 중요한 여우구슬까지 아음에게 줘가며
그것을 아음이라는 증표로 삼으며
언젠가는 애를 안고 가는 고단한 백정의 모습의 닮은 이를 찾아내기도
매번 닮은 얼굴을 만났지만
아음이 아니었다고 생각함
왜냐?
자신이 준 여우구슬이 보이지 않아서
여기서 이연의 찐 사랑을 알 수 있는게
그 수백년을 기다린 유일한 사랑의 얼굴을 닮았다면 홀릴 만도 한데
이연은 얼굴이 같다는 이유로 닮은 여자를 사랑하지 않음
한마디로 얼굴 외모 상관 없이 아음을 사랑함
정말 너무 너무 사랑함
오로지 아음 하나만을
그래서 이연은 말해
어떤 모습이든
남자든 추녀든 상관 없다고
너무 늙지만 않았으면 좋겠다고
겨우 다시 만났는데 금방 죽어버리면 어떡하냐며 아음을 찾아다님
이연은 진작에 지아 어릴 때도 찾아가서 아음인지 확인했었어
근데 구슬이 없어서 아음이 아니라 생각함
그토록 그리운 얼굴인데도 아음이 아니라는 이유로 사랑하지 않는데
다들 알다시피 드라마 전개상
지아=아음일 거잖아
그래서 이연은 동시에 아음이란 증표가 없어 사랑하지 않으려 하면서도
사실은 아음인 걸 본능적으로 깨닫고 지아를 사랑함
증표가 있다면, 정말 아음이가 맞다면
어떤 모습이든
외모와 관련 없이 사랑할 이연이었는데
동시에 결국
그토록 중요한 증표가 없이도 아음이기에 알아보고 사랑한 거
한마디로 그 어떤 조건도 필요 없이 자신의 단 한번 맺은 유일한 짝,
아음이만을 사랑하는 이연
정말 평범한 인간은 불가한,
판타지 설정 요괴 드라마라서 가능한 그런 미친 사랑을
오로지 아음에게만 쏟으며 수백년을 찾아다님
+
이연의 사랑에 대해서
구술이 없어 아음이 아닌 걸 안다
알면서도 아음이어야만 가능한 사랑을 느끼는 이연
과자 까먹다 이무기 찾는 긴장씬에서도 갑자기 튀나오는 지아 바라보는 표정
이연의 아음에 대한 마음 전개나 상황을 갑작스러워 하는 반응도 있는데 이거 드라마 계속 장면 마다 짤뜨며 본 ㅋㅋㅋ 사람들은 알 거야
이연은 거의 모든 화에서 지아를 바라보며 슬퍼하는 장면이 나와
지아가 아음이 아닌 걸 알면서도 지아 잘 때라던가
긴박한 다른 스토리 상황에서도 문득문득 슬픈 한국적 음악과 함께 지아 바라보는 이연의 모습이 그려짐
(이미 이십여년전 확인한 여우구슬을 지아 잘 때 한번 더 확인해 보는 등)
그냥 이연에게 지아는 삶이고 숨이고 자신의 모든 것이야
닮은 얼굴의 지아
성격도 말투도 모든 행동도 아음과 똑같은 지아를 보면서 매순간 아음=지아를 그리며 그리워함
그냥 평생을 그리워했고, 그래서 닮은 모습에 아음을 그리워하고, 아음이 아니라 여기면서도 아음 같아서 사랑의 눈길이 되어버림. 구슬이 없으면 아닐텐데 하면서도, 닮음을 이상해하고, 또 단순히 닮아서가 아니라 그럼에도 아음이라고 본능적으로 알아 본 거야
아마 성인 된 지아와 재회한 순간 그냥 처음부터 사랑했을 거야
메인 포스터가 두개인 것만 봐도 알 수 있어
1화 때와 현재 바뀐 드라마 썸네일
가족을 찾기 위해 구미호에게 주사바늘 꽂는 패기 넘친 지아의 혐관 속 대사
'나는 너를 기다렸어'
그리고 지아가 아음인 걸 알게 된 이연의
'나도 너를 기다렸어'
드라마는 저 두개의 분위기를 섞어 진행되겠지만
(단순한 사랑 얘기가 아니라 우리 요괴들의 에피가 섞여서 지아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미스테리를 풀어가는 스토리니까)
오로지 이연시점에선 지아로 살고 죽는 두번쨰 포스터의 분위기가 처음부터 이연시점의 주제였어
하여튼 그렇게 지아가 아음같다고 계속 느끼는 중
지아를 구하기 위해 또 대신 희생해서 지옥에 몇년 다녀옴
이게 고작 3~4화에 일어난 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지아를 위해 하는 희생들이 그냥 이연에겐 당연하고 자연스러움. 뭔가 힘을 주고 격한 전개로 등장하는 게 아니라 그냥 지아 몰래, 이연에겐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육백년전 지아를 위해 모든 걸 버렸을 때처럼 마찬가지로. 오로지 지아가, 평온이 이 생을 살다갈 수 있도록.
이 드라마는 이연과 지아가 혐관으로 만나서 싸우면서 친해지고 그렇게 서로 인연인 걸 알아보는 식으로 전개하지 않고 되게 빨리, 아음이 지아인걸 이연이 알아보게 전개함 무려 4화만에.
왤까?
드라마의 또다른 주제가 남자 구미호 이연의
지고지순한 사랑이거든
이걸 염두하면 드라마 전개가 더 이해될 거 같아
혐관이 스며드는 식으로 지지고 볶는 걸 추구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드라마는
츤데레 남주가 아니라 오로지 지아를 위해 존재한 구미호 이연의 발닦개 사랑을 보여줄 듯
이미 지금까지의 이연의 사랑이 그랬어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의 주스토리인 지아 가족찾기는 그래서
지아에겐 어릴 때의 의문을 풀고 자신을 위해서도 중요한 목적으로,
이연에겐 사랑하는 지아이니까, 지아가 원해서
지아를 위해, 지아 때문에 가족찾기에 동참하는 식으로 전개될 거야
이연의 주제가 사랑이라는 건
드라마 캐릭터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이 드라마는 남구미호라는 설정에서부터
여남 역할의 반전을 하려는 노력이 보이는 드라마야
(작가가 그알 작가님)
남구미호 이연은
제 짝만 지고지순 그리는 미색의 구미호고
여주인공 지아는
부모님을 찾고 사건을 파헤치고 해결하려는 진취적 인물이라함
그리고 여주여기서 설정이 30대인데 이 점도 너무 좋음
(십년전 드라마만 해도 30대 = 결혼 타령 주제가 엄청 많았는데
몇년전부터는 그런게 좀 사라져가는 듯
여기서도 지아는 그냥 주인공 여성임 결혼 나이타령 1도 없음)
이 드라마는 한국적 설화와 요괴를 알리는 목적으로도 만들어졌다고 했어
한국적 요괴와 설화에 집중해서 보면 이연의 사랑이 뜬금없을 수도 있지만
소개에서 알 수 있듯 이연은 오직 지아를 위해서 살아가는, 지아를 만나기 위해 존재해온 요괴야
그래서 이연시점의 자이를 향한 사랑과
요괴나 각종 미스터리, 여러 사건, 지아에 대한 스토리가 같이 펼쳐짐
둘이 티격태격하며 스며드는 스토리가 아니라,
이연에겐 너무나 당연한 사랑이라
증표없이도 어차피 사랑할 그런 존재가 지아라서
그냥 빨리 이연은 지아가 사랑임을 알아보고
남은 스토리동안 지아를 위해 살아가며 발닦짓 할 그런 캐릭터라는 거
아무튼 위에와 이어서 다시 ㄱㄱ
누가 불여시 아니랄까봐 지옥에서 칼바람도 견딘 놈이
지아가 치료해주니까 엄살 떨며 얌전
치료해주며 어린 시절 썰푸는 지아를
아프다 할 땐 언제고 꿀떨어지는 눈으로 쳐다보는 이연
(이게 5편씬인데 3화까지 건들면 예민하게 반응한 놈)
그러고는 일어나자마자 잠든 지아 보며
닿고 싶어서 어쩔 줄 모른다
몰래 손들어 살짝 어루만지고 흐믓
이거 육백년 기다리다 만나서 처음 만지는 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연은 이제
아음이 지아인거 알았으니까
지아 괴롭히던 요괴들도 해결해주고
같이 밥먹으며 데이트
(이때 지아가 좋아하는 음악은 그냥 아이돌 음악이라니까
나중에 지아랑 차탈 때 아이돌 음악 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하필 저런 음악 틀었냔 반응있어서 여기다가 적어봄
이 드라마 되게 세세하게 그런 장면들 놓치지 않고 보면 존잼이야)
슬쩍
우산 지아에게 밀어주고
육백년만에 만난
요괴이자 산신인 구미호 자기 입장에선
약하디 약한 인간 지아 ㅠㅠ 비라도 젖을까 안절부절
???왜이러지 싶은 지아
우산 다시 이연에게
(아래 저겠지만 지아 성격+캐릭터 설정 너무 좋음)
그런 지아가 뭘해도 좋은지
웃는 남구미호 이연
누가 불여시 아니랄까봐 웃는 꼴도 참 ㅎ
(움짤 끝까지 재생 안되면 클릭해서)
오늘 5화 마지막씬이 이러다가 결국
이연의 키스신으로 끝나는데
이게 또 갑자기? 싶은 사람들 있을 것 같아
근데 계속 말했듯 이연은 아음을 육백년이나 기다림
그리고 오늘 첫화부터 계속 나와
오늘 얘기는 주로 둘의 럽라에 집중한 편이었는데
(이 드라마는 원래 단순 러브스토리가 아니라
우리 요괴+미스터리 사건 파헤치며 진행하는 드라마)
이연은 첫장면부터 지아한테 닿고 싶어서 혼자 꿀떨어지는 모습으로 행동함
(생각해보면 너무 침착한게 오히려 이상했던 거야
이연에겐 이 드라마의 주제이고, 이연 삶의 목적인 지아를
육백년만에 찾았는데 너무 평온하고 평범하게 지냈잖아)
+
지금까지 썰 더 풀자면
이연이 지아 찾아간 날 쑥다발을 내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장난같은 장면 같지만 쑥 의미가 평온한 삶이랬나
이연은 지아에게 자신의 사랑인거 밝히지 않을 계획
이 생 평안하게 살길 바래서
그렇게 살도록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
자신이 모두 들어주면서
지켜주면서
그렇게 지아가 죽을 때까지 곁에 있으려 함
(이런 식의 지나가는 장면에 내포한 썰 많은데 이건 새글로 찔게)
+
지아 캐릭터에 대해서
지아가 말했듯
진취적 인물이거든?
거기다 똑똑하기까지 함
근데 초반에는 그런 모습들이 많이 나왔다가 3~4화에서는 남주에게 구해진다 해서 캐붕이란 말이있어서 좀 적어봐
지아가 왜 캐붕이 아닌지, 약한 모습도 보여져서 왜 좋은지는 아래 글짤로 올릴게
나는 지아캐릭터가 너무 좋은 게 발로 뛰는 피디답게 편안한 옷차림에 그냥 질끈 묶은 머리 이런 스타일부터 성격도 평범하면서 평범하지 않아서 정말 좋았어
난 여성향로코라도 여주가 코르셋 조인 느낌이면 너무 싫은데
그 코르셋은 무조건 수동적인 것 말고도 무조건 진취적인 (+반드시 쏀화장) 이런 것들이 있거든
근데 지아는 그냥 평범히 똑똑하면서 용감하면서 진취적이라서 우리가 알던 답답한 여주 포지션을 벗어났어
그냥 지아 캐릭터 설정 자체가 오히려 더 편하고 자연스러워
또 너무 용감하고 무모한 캐릭터, 완벽한 캐릭터가 아니라 오히려 평범함도 있는 그런 캐릭터
이연에게 무조건 경계하는 모습도 아니고 저기 적혔듯 사과도 하고 고마워도 하고 평범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 그러면서 가족을 찾기 위해 용감해지기도 하고 무모해지기도 하고
지아의 과거가 그럴 수밖에 없게 만든 그런 캐릭터
그리고 지아가 이연에게 구해지는 4화 장면 같은 것들은 말했듯 오히려 이연을 위한 스토리 거든?
이연의 삶은 지아로만 지속되잖아
이연 중심으로 볼 때 이 드라마는 가족을 찾고 요괴들의 미스터리를 푸는 게 아니라 지아를 만나고 지아를 위해 살며 이제는 지아의 목적인 가족찾기를 돕는 그런 캐릭터임
그러니까 이연은 지아 한정 희생하고 발닦짓 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인 거
그런 장면들이 나온다고 해서 지아가 수동적 캐릭터가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이 드라마의 서사니까
(참고로 ㅋㅋㅋ현재 지아 계략공설 돌고 있음ㅋㅋㅋ)
그리고 이연을 봐
발닦재질 짠내나는 캐릭턴데 여주까지 철벽+차도캐릭터이면 어쩔 ㅠㅠ
난 항상 왜 진취적 용감한 캐릭터가 평범한 성격을 가지면 안되는지 의문이었는데
그런 스타일의 여주임
(남성향물을 봐 남주 찌질하고 성격개별론데 나댈때는 지가 다 나대고 별 성격다 있음
여성들은 평범해도 됨 지양할 건 남성적 시선의 성적대상화와 수동적인 고전적여성상이었지)
강단있고 용감하고 똑똑한데
인간이니까 겁도 먹고 실수도 하고
이연에게도 경계하고 의심도 하지만
또 자신을 돕는 것에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그런 것들을 솔직히 표현할 줄 아는 사람
그게 지아임
+
마지막 사족
난 한국적 소재의 컨텐츠가 많아지길 정말로 바랬고
그게 여성체를 성적대상화 하는 남성입맛의 요괴신화가 아니라
여성능력자들이 이걸 바꾸어서 발전시키는 방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
근데 이 드라마가 내가 생각한 요 몇년동안 나온 판타지 중에 가장 그 부분에 부합하는 것 같아
지아의 차림새나 행동도 불편한 것 없고
남구미호 역할에 미색, 지고지순을 넣은 것도 좋고
섹시한 요괴들을 남캐로 넣은 것도 너무 좋았어
(드라마 속 우리 전통 요괴에 대한 글은 새글로 따로 적을게)
이게 넷플 같은 곳에 떠서 널리 알려졌음 좋겠어
일본 애니 언급도 나오던데
ㅈ본애니랑 비교불가임 ㅠㅠ
ㅈ본께 어딧단 말임 ㅠㅠ
좆본애니 언급 나오는 것도
우리 소재에 대한 정보나 컨텐츠가 부족했기에 나왔던 것 같아
누가 불여시 아니랄까봐
지아 바라보는 이연의 눈빛
ㅎㅎ
+
원하는 여시 있으면
1. 이 드라마 속 널리 알려져야 할, 들어가서 정말 좋은
우리 전통 요괴들에 대해서 찜
아직 5화인데
이무기, 불가, 장승, 우렁각시 등등 많이 나온 듯ㅋㅋㅋ
2. 이 드라마 작가님이 얼마나 우리 설화에 대해 세심시 조사했는지 알 수 있는 숨은 의미들이 많아
그것에 대해서 쪄옴
빠진 부분 많은 것 같은데 뭔가 더 추가할 거 있음 나중에 더함
+
그리고 이 드라마 판타지 소재고 씨지라던가 유치하다던가 이런 평가는 다양할 수 있음
그런 걸 감안하고 봐
그럼에도 내가 집중한 부분, 영업 해야지 했던 이유는 명확함
바로 저 한국 요괴 소재를 알린다는 점과
그게 여자인 내가 불편하지 않게
기존 성적대상화된 여성체 구미호를 남구미호로 바꾸고
여성향쪽으로 지고지순한 남구미호 설정이 된 것
여캐도 뭔가 일본여캐처럼 바보같다거나, 그렇다고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걍 쎈게(+반드시 쏀화장)
이라던가 이런 거 없이
하여튼 여성들 입장에서 그래도 유해하지 않도록 노력한 드라마라는 거야
나는 꼭 우리 전통 요괴소재 판타지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
이게 근데 나와도 남성향적으로 나오면 여성들에게 유해하니 없는게 낫다 생각했는데
여성들에게 유해하지 않게, 오히려 남캐가 대상화된 소재로 나옴
이런게 외국으로 퍼졌으면 함
자세한 건 요괴편에서 따로 적을게
-
아무튼 이 드라마 관련 두개 더 쓸 건데 그 글도 기대해주
중요한 거 오늘 글에서는 대충 써서 많이 놓침 ㅠㅠ
역시 남자는 지고지순해야 아름답지..암.....
와 뭐야 재밌어보인다
개쓉싸리 새끼들 이누야샤라고 닮았다고 하지마라.
미친새끼들이
어디 천하디 천한 쪽!!!!빠!!!!리!!!!만화따위를
한국 설화와 비교질을 해.
이누야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지도 않다.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일빠 오타쿠 새끼들. 주둥이 여물어.
@비오는 날 고양이 응응 너무 돼
이거진짜 존잼임 ㅠ다들봐줘 지아성격 개시원시원해
아 진짜!!!!!!!!! 존잼
http://cafe.daum.net/ok1221/9Zdf/2242110
작성게녀야!
이거 내가 똑같은 글 막이슈에 퍼왔는데
여기 들어간 내용이 게녀가 퍼온 글에는 없어서... 저게 초기에 작성한 거라 오타도 많고 넣지 않은 부부 ㄴ많아서 스크랩 되지 않게 작성자가 새글로 부탁했어서 남겨! 이 글 스크랩이 수십갠데 이글지우고 내가 새로퍼온 저 글로 올리면 좋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