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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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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2552009221
>>서울시, 스마트밴드로 자가 건강관리 '온서울 건강온' 시범사업
걸음수‧칼로리 측정 스마트밴드 지원…전용앱 연동 자가관리
11월 5만명 모집해 9일부터 시범사업…2023년부터 확대 추진
오세훈 시장의 공약인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가 '온서울 건강온'이라는 이름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11월1일부터 만19~64세 서울시민 5만 명을 모집해 11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향후 10년 서울시정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에서도 안전하고 회복력 강한 '안심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시민 누구나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온서울 건강온'은 모든 서울시민이 함께한다는 의미의 '온 서울'과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건강관리를 상징하는 '건강 온'(ON)을 결합해 탄생한 브랜드다.
'온서울 건강온'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다. 개인별로 모바일 앱(온서울 건강온)을 설치하고 스마트밴드(서울온밴드)를 지원받아 홈페이지와 서로 연동되는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맞춤형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걸음 수, 운동량(거리 등), 소모 칼로리, 심박수 등 스마트밴드를 통해 수집된 나의 건강데이터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하고, 내 신체상태에 맞는 건강목표를 세워 실천할 수 있다.
자가관리로 부족한 부분은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27명으로 구성된 '헬스케어 매니저'가 채워준다. 참여자별 건강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상담을 지원한다.
지속적인 건강관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인센티브도 마련했다. 일일 걸음 수 등 다양한 건강활동을 달성하면 최대 10만 '건강온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적립한 포인트는 체육시설 등 지정된 건강관리 업종과 서울시 공공서비스 이용에 쓸 수 있다.
시는 시범사업에 대한 점검‧평가를 거쳐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모델을 확정해 2023년부터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 '온서울 건강온' 시범사업 시작과 연계해 다음 달 5일 '온서울 건강온 전문가 포럼'을 열고 ICT 접목 방안을 중심으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의 전망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과 디지털·비대면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 '온서울 건강온'이 시민 스스로 건강관리하는 데 꼭 필요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가 오는 11월 9일부터 슈퍼컴퓨터와 연결된 스마트밴드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온서울 건강온’이라고 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말이 좋아 ‘스마트 헬스케어’이지 컴퓨터와 연결된 스마트밴드를 통해 시민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감시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뜻인데, 스마트밴드야 언제든지 벗고 다닐 수 있지만, 똑같은 기능을 하는 칩(베리칩)을 사람들의 손에 이식하게 되면 칩을 이식받은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24시간 컴퓨터를 통해 감시와 통제를 당하는 ‘노예’가 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3장에서 설명하는 ‘짐승의 표’(계 13:16,17)라고 할 때 '표'라는 단어의 헬라어가 바로 '노예들에게 새겨넣는 표식'이라는 의미를 가진 ‘카라그마’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현재 현금결제와 신분확인뿐 아니라 위치 추적의 기능까지 갖춘 베리칩 혹은 베리칩의 업그레이드된 형태가 짐승의 표로 사용될 것이라 보는 이들이 많은 것이다.
여하튼 IT 선진국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AI 컴퓨터와 5G 인터넷망과 스마트밴드라고 하는 최첨단의 IT 기술들을 이용한 감시통제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과 디지털·비대면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라는 서울시의 설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스마트 손목밴드가 보편화되면 영화 송버드에서처럼 그 안에 백신패스의 기능이 첨가될 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하튼 코로나 19사태가 베리칩 감시 통제 사회를 만드는 또 다른 계기가 되고 있는 것이다.
- 예레미야 -
첫댓글 참으로 기가 찬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건강을 핑계로 교묘히 홍보하여 사람을 굴리는 것도 모자라 저렇게 감시까지?
사탄이 노예 프로젝트를 만든게 맞다는 걸 보여주는 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