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사위와 데이트를 했다.물론 딸하고 손주들 하고 함께 ~압구정 갤러리아 식품관 푸드코트 ~ 난 처음 가봤는데 부자들만 다니는곳 이라서인지 분위기 가 조용하고 인테리어가 black 톤 이라서 무게감(?) 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아무튼 마트 푸드코트 하곤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어쨌든 홈플러스 와의 가격은 비교도 안된다.이크~ 이래서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한다 라고 하는가보다.괜히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짐은... 테이블에 자리잡고 앉으니 딸 하고 사위가 먹을걸 가져다준다.내가 먹는걸 즐기는 관계로 좋은것이나 색다른것은 잘 사주는 착한 울 사위다.ㅎ ㅎㅎ "리코타 치즈 샐러드,바나나 호두 쉐이크,치킨 샌드 위치" 난 정말 타고난 미식가 인가보다.우와~~ 이것도 내 스타일 인걸~~맛있다.정말로~~~~ 난 내가 생각해도 별나다.해외여행을 가도 단 한번도 음식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니 말이다. 외국에 나갈때 고추장을 가져간다 밑반찬을 가져간다 는 사람들이 난 이해가 안된다.난 어딜가든 현지식 이니말이다.후훗~내가 이상 한것일까? 잘먹고 울 영감것 포장 하나 해가지고 왔다.조으다. 사위야~고마워~종종 부탁해.인사 하고 집으로~ 즐거운 하루 였었다.감사 하며^**^
첫댓글 즐거우셨겠어요~
맛있고 좋기는한데 좀 부담스러웠어요.
와 정말 맛잇어보여요!!
또 먹고 싶어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담에 또 델구 간다네요.
맛있게보여요.
저두 어느나라를 가도 음식때문에
힘든적이 없네요.
저두 먹는걸 너무너무 좋아해요.
언제 한번 카페 에서 해외여행 가는 이벤트는 ?
그럼 홍보를 무지 열심히 해얄테죠?
와우 맛있는거드셨네요
즐거운시간 보내셨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