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파서 목이 메여서 안간힘을 써봐도 피해 갈 수도 물러지지도 않는 이별인가봐 너무 놀라서 자꾸 겁나서 웃음으로 이기려해도 눈치 빠른 눈물이 더 먼저 알고 날 흘러 난 소란스레 사랑했나봐 널 줬다 이내 뺏는 걸 보니 분 넘친 행복을 또 시기했나봐 널 보내야만 하나봐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U) 온 세상이 취한 것 같아 눈부셨던 우리 추억이 열 오르듯 비틀대잖아 니 품에 살았던 날들과 꿈꾸었던 사랑이 다 부서져 또 흩어져 향기로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내가 못나서 잡지 못해서 돌아 가슴 쳐봐도 지워지지도 덜어지지도 않는 사랑인가봐 니가 미워서 누굴 만나서 다시 시작해 보려해도 수많은 니 그리움이 날 체하게 만들어 넌 나보다 더 용감한가봐 날 사랑한적 없던 것처럼 잘 살아가는데 날 지워가는데 난 왜 널 못잊는거니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U) 온 세상이 취한 것 같아 눈부셨던 우리 추억이 열 오르듯 비틀대잖아 니 품에 살았던 날들과 꿈꾸었던 사랑이 다 부서져 또 흩어져 향기로 이렇게 하루이틀이 가고 눈에 멀어져 살다가보면 언젠간 또 가슴에서도 무뎌지는 거라고 그렇게 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싸워야 난 할지 보이지 않는 나와 또 볼 수 없는 널 앞에 두고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U) 그 언제쯤 자유로울까 니 이별도 못한게 있어 내 안에 널 데려가는 일 난 그래 괜찮아 오늘도 너 땜에 힘겨워도 이 지독한 내 아픔도 우리가 사랑한 흔적인걸
첫댓글 위 가사글이 하나도 안 틀리게 잘 되어 있어요
웃음으로 시작코자 건네는 말
랜다요 울아들은 작은 거실이지만히 토마스로 도배를 할 정도이니...는 여전해요 5살적부터
이런 일은 거의 없는데...
오늘은 이 곡으로 선택했어요
전에 이곡을 보유곡으로 만들고 시폿는데 왠지 그날과 안 어울리더라구요
근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니...
오늘은 전 참 좋은걸요
님들 좋은 하루 만드시나요
어제 울아들캉 밤마중하면서 잼나게 지내서인지 올은
방콕으로 하루를
거실에서 안방까지
울아들의 토마스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이건 책이름이에요^^해요^^ 새해 복 많이 받았나요.. 냄새가 진하게나요..한 노래 감사해요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엔젤님
아드님의 사랑이 글에서 킁킁
편안한 하루되시고
따뜻한 마음에 감사해요
좋은 하루 만드시길요
테이씨가 다음번에 나는가수다에 출연한다는 가수 맞지요?
안그래도 테이가수 노래한번 들어보구싶었는데 고맙습니다
옆에 있으면 맛있는 거 사드릴텐데 걍 피자로 보냄니다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감하였읍니다
고운 노래
행복한 밤되시고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좋은 노래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이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