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언니가 교회를 다니는데 기초생활수급자 인데 교회에다 십일조를 내더라구요
기초생활수급자 이면 어렵게 사는 사람인데 십일조를 내는걸 보고 전 이해가 안가서 천모자 있으면 달라고 하는데
나도 매장에서 산거야 하면서 거절했어요
그리고 그 모자가 20000원 짜리였어요
비싼건데 달라고 하는데 싫더군요
제가 문화누리카드로 20000원 하는 책을 사서 선물을 한 적도 있고 모자좀 달라고 한 날도 그 언니가 매장일을
도와줘서 10000짜리 스마트폰 충전하는 선도 선물을 했어요
첫댓글 보통 어디서 사냐고 하는데 달라고 하다니, 저도 싫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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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이나 주셨는데,계속 달라는거 보면
습관적으로 달라는 거네요, 그분은 안주시면서요
거절이 맞지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언니가 했던 귀걸이 한쌍을 준적 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꽁짜를 좋아하는 사람들과는 거리두기 하세요.
네 그 언니가 제가 새로 산 비즈목걸이를 하고 갔더니 부러워 해서 싼귀걸이를 사준적도 있어요
알겠습니다 멀리해야겠어요
댓글 고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24 15:3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25 00:04
그 언니가 얌체네요 어디서 샀냐고 물어는 봐도 달라고는 하기는 그런데 웃기네요 잘 거절하셨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언니가 이사를 해서 집에 놀러오라고 화장지라도
사오라고 하던데 일을 하면서 못갔네요 지금은 시간이 되는데 가기 싫어서 안가요 또 만나면 종교 이야기를 한참 할텐데 듣기도 싫고요
제가 일반 기독교인들을 싫어하는것은 아닌데 광신도라서 싫더군요 너무 종교에만 치우쳐있어서 ᆢ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