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가 🎵 🎶 노래한 멀고도 험한 길 ㅡ 노벨상을 탄 밥딜런의 천국에 문을 두드리며 ㅡ기타 타임등,
인생이란 타이틀을 노래한 팝가수가 많다 ㆍ
((인생은 나그네 길ㅡ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
원조 찐빵 최희준의 노래가 생각난다 ㆍ
참 따질 필요도 없이 우리네 인생은 허무하다 ㆍ
글자 그대로 찰나 ㅡ눈 깜짝 할 사이다 ㆍ
(화락화개계유시ㅡ꽃이
피고 질 때가 있다 ~)
바로 어제 경험한 그 날이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019년 4.28 딱 4년전
댄스방 휴게실에서 쓴 글이다 ㆍ
바로 이 시기 야외 행사였다 ㆍ
사실 우리는 뜻도 모르고바쁘게 산다 ㆍ
세상 이치를 대충 알 만
할 때 알 게 모르 게ㅡ자의반 타의반에 의해 🌎
지구를 떠난다 ㆍ
((같이 동행하던 my님이
찐빵님은 💐 🌼 꽃 길만 걸으시라는 덕담을 한다 .))
정말 그 때가 어제처럼 오늘은
꽃 길만 걸었다 ㆍ
인생이란 나에게는 꽃 길은 고사하고, 험한 가시발
길이 메인코스였다 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요일 번개 석촌호수 !!
올 해 전국의 꽃 들은 1~2주 개화시기가 빨라지면서, 예정보다 빨리 핀다는
멘트다 ㆍ
그렇다 ㆍ
춘3~4월 날씨는 쿠ㅐ청하다 못해,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오듯이 꽃구경에 정신이 없어서,널부러진 모습이었다 ㆍ
이 동네 20여년 산 석촌 선배님이 환대에, 그저
주식회사 감격이였습니다. ㆍ
오늘 모임은 의미가 크다 ㆍ
인간만사 새옹지마다 ㆍ
같이 있을 때 ㅡ 기쁨은
더 할나위 없다 ㆍ
오늘 행사를 주관한 버벅이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이 좋은 계절 ㅡ숨 쉬는
이 시간에 무한감사를 보냅니다 ㅡ
여러분
건강하세요 ㅡ감사합니다 ♡❤️🧡💛💚💙💜
첫댓글 짧은 글에 감정이 격하게 스며들었음을 봅니다.
어제 함께 해서 즐거웠다네요.^^
선배님이 하해와 같은 마음씀에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ㆍ
정말 오랫만에 길동무에 진가를 실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후기잘읽고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만간에 본 선배님에 건강한 모습을 존중하고 ㅡ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5
오랜만에 뵌 형님
감사드리고 자주뵐수있기를요
행사 진행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건배사도 해보고 ㅡ 자주자주 뵙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ㅡ감사합니다 ☆5
함께걸을수있었던 봄날에 행복으로
가득 체울수있었던 같애요
후기글 또 한 고맙고 감사하오
자주자주 참여하여 이봄을 즐깁시다, 친구!
추천도 함께요 ~^^
역시 👍 갑장이
싸온 음식은 천하일미였다고 강추합니다
갑장이 없는 길동무는 앙꼬없는 찐빵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