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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3년 24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돌아온 <S>, 그것은 Success의 `S`였다!
Southern 추천 5 조회 1,887 13.06.17 06:3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월요일에 추정치 수익 업데이트가 한 번 있고, 화요일에 실질 수익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1(첫등장) Man of Steel (워너)

맨 오브 스틸 2013.6.13 국내개봉


#주말수익 - $113,080,000

#누적수익 - $125,080,000

#해외수익 - $71,600,000

#4,207개 상영관 ㅣ 제작비:$225m ㅣ1주차


-얼마나 벌 것이냐?가 모두가 궁금했던 일이었습니다. 마블 코믹스 히어로들의 승승장구를 지켜본 DC 코믹스 입장에서는 배트맨만으로 대응하기에는 힘이 부족했으니까요. 그래도 기본은 한다는 <수퍼맨>을 굳이 리부트한 것은(리부트한지 7년밖에 되질 않았음에도) 어찌 보면 워너와 DC 코믹스의 절박함을 표현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그 절박함이 관객들에게 통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제대로 터져줬네요.(역대 6월 개봉작 중 <토이 스토리 3>를 제치면서 1위에 올랐습니다) 물론 <아이언 맨 3>의 개봉 수익에는 다소 떨어지기는 하지만, 1편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제대로 팡!하고 터진 셈이죠. 영화에 대한 평가는 또한 국내에서도 그랬듯이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혹평이 늘어나는 중이네요(로튼 토마토 닷컴 기준으로 보면 6.3/10)  

 이번 작품은 무엇보다 후반부에 터지는 액션씬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목요일 심야 수익은 워너 배급 작품 가운데 역대 3위에 오르는 등 초반부터 관객들에게는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데도 성공한 것 같습니다(참고로 1위는 해리 포터와의 죽음의 성물 파트 2, 2위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속편이 아닌 작품 중에서는 역대 1위입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평가가 올라오는 것을 슬쩍 감지했는지, 워너는 6월 10일 속편 제작을 발표했습니다. 잭 스나이더와 데이비드 S.고이어 작가는 그대로 돌아오고, 크리스토퍼 놀란은 제작자로 다시 한 번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 발표에서 확정된 것은 데이비드 S. 고이어 작가는 <맨 오브 스틸>, <맨 오브 스틸 2>, 그리고 <저스티스 리그>까지 세 편의 시나리오 계약을 맺었다는 것도 있었습니다.

 


 

 

 

2006년 26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1위(첫등장) Superman Returns (워너)

수퍼맨 리턴즈 2006.6.28 국내개봉


#개봉수익 - $52,535,096

#최종수익 - $200,081,192

#물가적용 - $242,541,200

#해외수익 - $191,000,000

#4,065개 상영관 ㅣ 제작비:$270m


-2006년,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엑스 맨>을 포기하게 만든 거대한 프로젝트 <수퍼맨 리턴즈>. 개봉 첫 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맞대결을 펼쳐 거의 두 배 차이가 날 정도의 수익을 기록하며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합니다. 영화에 대한 평점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로튼토마토 기준 7/10). 이보다 더 잘어울릴 수 없는 클락 켄트 역에 브랜든 라우스는 당장에 수퍼스타로 올라설 수 있는 길도 열린 셈이었죠. 그러나 남들이 다 좋아고 하더라도 돈주고 만든 워너 입장에서 이 작품의 성적표는 그다지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북미수익 2억 달러, 해외수익 1억 9천만달러. 제작비와 마케팅비(약 1억 달러)를 생각하면 들인 것에 비해서는 가져 온 것은 미미했으니까요.  2009년에 개봉 예정으로진행하려던 속편 제작을 바로 취소해버리고, <맨 오브 스틸> 작업에 착수한 것도 결국은 벌어들인 수익 문제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워너의 이런 처사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죠.  

 

 

 

 

1978년 50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1위(첫등장) Superman (워너)

슈퍼맨 1979.3.31 국내개봉


#개봉수익 - $7,465,343

#최종수익 - $134,218,018

#물가적용 - $455,423,500

#해외수익 - $166,000,000

#817개 상영관 ㅣ 제작비:$55m


-빨간 망토를 두르고 빨간 팬티를 입은 그 슈퍼맨을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 오리지널 슈퍼맨. <리셀 웨폰> 시리즈를 연출했던 리차드 도너 감독이 만든 작품입니다. 관객들에게 하나의 캐릭터로 살아가는 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슈퍼맨 역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리브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 세계인의 슈퍼맨으로 남았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후로 등장하는 클락 켄트 역을 맡은 배우들은 늘 부담을 갖고 배역을 맡을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1978년도에 개봉해 1억 3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의 물가를 적용하면 4억 5천만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한 영화입니다. 재밌는 것은 이 영화 <슈퍼맨>의 스토리 원안과 각본을 담당한 사람이 바로 <대부>를 쓴 마리오 푸조였습니다.

 

 

 

 

1981년 25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1위(첫등장) Superman II (워너)

슈퍼맨 2 1981.7.25 국내개봉


#개봉수익 - $14,100,523

#최종수익 - $108,185,706

#물가적용 - $308,990,800

#1,878개 상영관 ㅣ 제작비:$54m


-1편이 워낙 인기를 끌면서 속편 제작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웠던 일이죠. 그러나 이미 리차드 도너 감독은 1편을 찍으면서 2편도 동시에 진행한 상황이었습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70%정도는 진행된 상황에서 제작자가 바뀌면서 감독도 잘리고, 그렇게 되면서 중간에 리차드 레스터 감독이 투입되면서 영화를 만들게 됩니다. 리차드 레스터 감독은 추가적으로 조금 더 촬영을 하고 많은 장면은 리차드 도너 감독의 찍어놓은 것을 편집해 완성합니다. 2편에서는 <맨 오브 스틸>에 등장했던 조드 장군이 악당으로 나오는 내용으로, 6월에 개봉했던 본 작품은 1981년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를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2006년에 리차드 도너 감독이 다시 재편집한 <슈퍼맨 2: 리차드 도너 감독판>이 소개됐고, 리차드 레스터 감독은 이후 <슈퍼맨 3>를 연출했으나, 욕만 엄청 먹었습니다. 나름 흥행 스코어는 봐줄만 했지만요.

 

  

 

 

2(첫등장) This Is The End (소니)


#주말수익 - $20,500,000

#누적수익 - $32,800,000

#해외수익 -

#3,055개 상영관 ㅣ 제작비:$32m ㅣ1주차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2008><슈퍼배드, 2007>에서 호흡을 맞춰봤던 배우와 감독들이 다시 한 번 만난 코미디 영화 <디스 이즈 디 엔드>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출연배우가 모두 실명으로 등장하는 이 코미디 영화는 세스 로건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영화가 공개됨과 동시에 전문가들과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습니다. 역시 젊은 관객층의 지지가 이어진 것은 당연했고요. 소니에서도 어느 정도 예상했던 수익을 기록했기에 <맨 오브 스틸>이 놀라울 정도의 수익을 기록했더라 하더라도 실망하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오히려 장기 레이스쪽에서 좀 더 욕심을 두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개봉 수익은 <파인애플 익스프레스>와 엇비슷한 수준이기도 한데, 최종 수익은 1억 달러 근처까지는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3(=) Now You See Me (LGF)

나우유씨미: 마술 사기단 2013.8월 국내개봉


#주말수익 - $10,320,000 (수익증감율 -45.8%)

#누적수익 - $80,009,000

#해외수익 - $27,700,000

#3,082개 상영관 ㅣ 제작비:$75m ㅣ3주차


-<나우유씨미: 마술 사기단>은 박스오피스에서 그래도 좋은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개봉 3주 동안 어마어마한 작품들이 이 작품을 깔고 개봉하긴 했지만, 뒤에서 조용히 관객들을 끌어모으면서 어느 덧 8천만 달러가 넘는 누적수익을 기록했네요. 

 이렇게만 더 가준다면 북미수익 1억 달러도 충분히 넘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루이스 레테리에 감독은 세 편 연속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흥행 감독 자리 굳히기로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4(▼2) Fast & Furious 6 (유니버셜)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2013.5.23 국내개봉


#주말수익 - $9,433,000 (수익증감율 -51.9%)

#누적수익 - $219,574,000

#해외수익 - $417,300,000

#3,375개 상영관 ㅣ 제작비:$160m ㅣ5주차


-박스오피스를 겁나게 질주했던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이 이제 슬슬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유니버셜 픽쳐스로서는 <더 퍼지>가 터져 준 마당에 이제 더 이상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스코어만 바라보지 않아도 될 테니까요. 

 빈 디젤은 이제 9월에 개봉예정인 <리딕>만 터져준다면 2013년이 최고의 해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극장 개봉작 중에서 주,조연 출연작 모두 합쳐서 최고 수익을 기록한 작품이 공식적으로는 그의 데뷔작인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98>인데요. 15년 만에 주연작으로 그 기록을 갈아치웠네요.

 




 

 

 

5(▼4) The Purge (유니버셜)

더 퍼지 2013. 하반기 국내개봉


#주말수익 - $8,201,000 (수익증감율 -75.9%)

#누적수익 - $51,845,000

#해외수익 - $-

#2,591개 상영관 ㅣ 제작비:$3m ㅣ2주차


-지난 주 박스오피스 깜짝쇼를 보여줬던 <더 퍼지>가 이번 주 5위를 차지했습니다. 예상했던 일이라서 놀랍지는 않습니다. 이미 개봉 첫 주에 제작비의 10배가 넘는 수익을 올린 <더 퍼지>는 이번 주 주말수익도 제작비의 약 2.5배 정도를 벌었습니다. 차곡차곡 돈을 쌓는 중이죠. 

 또한 박스오피스 1위를 해서 그런 것인지 국내 개봉도 확정지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아무래도 포스터 라인에 관객의 눈길을 끄는 전미 박스오피스 1위라는 문장은 그래도 가장 확실한 마케팅 방법중 하나니까요. 개봉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북미 성적처럼 깜짝쇼가 일어날리는 없다고 봅니다. 제작사도 놀라고 관객도 놀란 이 작품은 흥행 대폭발에 힘입어 속편 제작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6(▼2) The Internship (폭스)


#주말수익 - $7,000,000 (수익증감율 -59.6%)

#누적수익 - $30,951,000

#해외수익 - $-

#3,399개 상영관 ㅣ 제작비:$58m ㅣ2주차


-웃음 폭탄과 함께 흥행 폭탄까지 빵 터질 줄 알았던 <인턴쉽>이 공갈탄이 돼버렸습니다. 웃음도 돈도 아무것도 잡지 못한 상태로 개봉 2주차에 5위권 밖으로 미끄러졌습니다.

 숀 레비 감독, 오웬 윌슨, 빈스 본이라는 티켓 파워 좀 있다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었음에도 관객들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네요. 2013년 폭스 배급 작품 중 흥행 1,2위를 차지한 작품은 <크루즈 패밀리>와 <에픽> 애니메이션 두 편입니다. 실사 영화들의 분전이 필요한 때, 과연 어떤 작품이 그 역할을 해낼 지가 궁금해지네요. <히트>가 될런지, 아니면 <울버린>이 될런지.

 이 외에 지난 주 5위를 차지했던 <에픽: 숲 속의 전설>이 7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 주중에 1억 달러를 돌파가 확실시 됩니다. 이 외에 8위는 드디어 북미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한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9위는 실패로 끝난 스미스 가문의 이야기 <애프터 어스>까, 10위는 4억 달러 돌파를 몇 일 뒤로 미룬 <아이언 맨 3>가 차지했네요.

 



2013년 24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1위 은밀하게 위대하게 (=)

주말관객:1,053,989 / 누적관객:5,267,937

2위 맨 오브 스틸 (첫등장)

주말관객:1,025,796 / 누적관객:1,205,692

3위 스타트렉 다크니스 (▼1)

주말관객:97,185 / 누적관객:1,467,272

4위 무서운 이야기 2 (▼1)

주말관객:62,485 / 누적관객:465,683

5위 크루즈 패밀리 (=)

주말관객:44,976 / 누적관객:870,163

6위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2)

주말관객:21,323 / 누적관객:1,774,069

7위 백악관 최후의 날 (▼1)

주말관객:11,290 / 누적관객:161,751

8위 비포 미드나잇 (▲4)

주말관객:9,014 / 누적관객:163,436

9위 위대한 개츠비 (=

주말관객:8,126 / 누적관객:1,418,941

10위 썬더일레븐 GO vs 골판지 전사W (=)

주말관객:5,465 / 누적관객: 36,296

 

2013

25주차

next week

  


Monsters University l 몬스터 대학교


감독: 댄 스캔론

출연: 빌리 크리스털, 존 굿맨, 스티브 부세미, 대니 폴리, 조엘 머레이

제작: 픽사

배급: 디즈니

개봉: 2013. 가을 (한국)


-무려 12년 만에 돌아온 몬스터 친구들. 2001년 개봉해 큰 인기를 끌었던 <몬스터 주식회사 Monsters, Inc. 2001>가 개봉한 지 12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을 만납니다. 픽사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가운데 한 편으로 그 동안 속편에 대한 이야기가 쭉 있었으나, 드디어 그것이 실현됐고, 2013년 6월 관객들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몬스터 주식회사>의 새로운 이야기는 <몬스터 대학교>라는 제목으로 1편의 10년 전을 돌아갑니다. 설리반, 와조브스키, 보그스의 대학시절을 다룬 이야기죠. 내용상으로는 속편이 아닌 전편(프리퀄)이 된 셈입니다. 픽사의 첫 프리퀄이라고도 하니 뭔가 특별해보입니다. 다음 주에 <월드워Z>와 한 판 승부를 벌일 <몬스터 대학교>의 결과가 궁금하네요.


대박 포인트 ★★★ 

믿고 보는 픽사표 애니메이션 / 골수 팬들 많은 몬스터 주식회사 속편 


쪽박 포인트 ☆

예전만 못한 픽사표 애니메이션 / <월드워Z>와 <맨 오브 스틸>의 벽 

 

  


World War Z ㅣ 월드워Z


감독: 마크 포스터

각본: 매튜 마이클 캐너한 외 4명

출연: 브래드 피트, 매튜 폭스, 제임스 뱃지 데일

제작: Skydance, Plna B Ent.. GK Films, Hemisphere Media Capital

배급: 파라마운트

개봉: 2013.6.20 (한국)


-드디어 왔습니다. 거대한 놈이 왔습니다. 어찌보면 브래드 피트 숙원의 프로젝트였을 수도 있는. 자신이 운영하는 프로덕션인 플랜 B이름으로 2007년 원작 판권을 산 이후(레오나르도 디 카프리오와 치열한 대결 끝에 승!), 5년 간 작업했던 이 작품이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된 것입니다. 브래드 피트가 큰 맘먹고 출연한 블록버스터 영화라는 점에서 기대가 큰 작품이지요.


이 작품이 개봉하기전까지는 상당한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알렸지만, 다음 주 드디어 관객과 만납니다. 이미 영화 개봉을 했거나 시사회를 진행한 국가에서 올라오는 반응은 꽤 좋은 편입니다. 2억 달러가 넘는 제작비를 들여서 만든 이 거대한 재난 블록버스터가 어떤 성적표를 받을까요.


대박 포인트 ★★★ 

브래드 피트!!! / 의외로 잘빠졌다는 평가 / 여름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 


쪽박 포인트 ☆☆

강력한 경쟁작들 / 관객 메인 타깃층의 모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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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7 07:02

    첫댓글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늘..

    엑스맨에서 하차한게 개인적으론 너무 아쉽습니다.

  • 작성자 13.06.17 08:11

    맞아요. 그때 그냥 액스맨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싶어요

  • 13.06.17 07:03

    써든님의 S도 있네요 아이나오고 오늘 복귀네요 ㅠㅠ 힘이ㅠ안나지만 재미난글이 그래도 힘을주네요

  • 작성자 13.06.17 08:11

    아.. 저도 S군요 ㅎㅎㅎ 늘 애정 넘치는 댓글 감사합니다

  • 13.06.17 08:07

    감사합니다..저 근데 혹시 직종이 이쪽 분야이신가요..진짜 매주마다 한 오년은 넘게 올려주시는거 같은데 진짜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3.06.17 08:13

    아니요.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쪽 분야에 있었으면....오랜 시간 못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13.06.17 08:14

    와 진짜 매번 생각하는거지만 진짜 대단하십니다...뭐 이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이번주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ㅎ

  • 13.06.17 11:37

    우와 저는 당연히 이쪽 직종이신줄 알았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 13.06.17 14:34

    저도 시사회 다녀오시고 해서 이쪽 일 하시는줄 알았네요 ^^ 고수이십니다

  • 13.06.17 08:18

    월요일이네요. 이 외계인 저 외계인 다 뉴욕으로 오니 그 동네 사람들은 참 힘들겠더군요.

  • 13.06.17 09:06

    저 동네는 외계인침략에 대비한 보험 상품을 만들어야 겠어요 ㅋ

  • 13.06.17 09:08

    월요일마다 보게되는 글 ㅋㅋ 좋아요

  • 13.06.17 09:48

    글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고료받고 연재하셔도 될 거 같아요. 맨오브스틸 아직 안봤는데 언제 봐야 되나....

  • 13.06.17 10:32

    오늘은 다양한 과거 정보도 많군요. 서든님 글 읽다보니, 제가 영화 관련된 최신 소식은 주변 사람들 보다는 많이 아는 편이 되더군요. 언제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13.06.17 10:55

    월요일아침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6.17 11:38

    감사합니다! 인도랑 필리핀 갔다가 이제야 좋은 글 보내요!!!

  • 13.06.17 11:45

    즐거운 월요일의 시작에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13.06.17 12:09

    ㅠㅠ 이 글 볼때마다 영화보러 가고싶지만 현실은 공부 ㅠㅠㅠㅠㅠ

  • 13.06.17 12:20

    좀비와 슈퍼맨이 싸우는 와중에~
    좀있으면 빌딩만한 로봇이 등장하죠....

  • 13.06.17 13:23

    월드워Z vs 몬스터 대학교. 둘 다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그래도 월드워Z가 꽤 크게 이길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ㅎㅎ
    매주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13.06.17 13:59

    너무 감사합니다
    이쪽 분야 직종이 아니신데
    왠만한 전문가보다 영화를 더 잘 아시는 ㅎㄷㄷ

  • 13.06.17 14:57

    잘봤습니다.~^^

  • 13.06.17 15:28

    몬스터 주식회사 아기 목소리 정말 귀여웠는데ㅎ 잘봤습니다. 브래드피트와 블록버스터 조합은 신선한거 아닌가요 기대되네요 고맙습니다!

  • 13.06.17 16:00

    아 월요일이군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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