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너에게 편지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삶의♡ 향기실 찐쌀을 아시나요?
장모 추천 0 조회 91 04.10.09 12:5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10.09 12:56

    첫댓글 찐쌀이 뭐지?...우리는 오리쌀이라고하는데..오리쌀 찐쌀 같은쌀맞나??

  • 04.10.09 12:57

    아니~~~저 지금 찐쌀먹고있는데요,,,한오쿰 입안에넣고 한참먹다보면 고소해요,,,,,,좋은 주말되세요,,

  • 작성자 04.10.09 12:59

    예, 찐쌀을 오리쌀이라고 부르더군요.

  • 04.10.09 13:03

    찐쌀,,,,얘기는 들어 봤지만 보거나 먹어 본적은 없는거 같네요...세대 차이인가요?....

  • 04.10.09 13:09

    찐쌀 처음들어봄니다 찐쌀를 간식으로 먹는다고했나요,그런것도있었나드네요.^^

  • 04.10.09 13:18

    찐쌀은 뭐구,오리쌀은 뭐지요?? 궁금하다..맛있나요??

  • 04.10.09 13:25

    어릴적 먹어본 기억이 생생합니다 전라도 지방에 많죠 학교다닐때 주머니에 한웅큼 넣어 먹고 다녔는데...오리쌀이라구도 하죠 고향이 그쪽이신가봐요 님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04.10.09 13:26

    만드는법은 잘 모르는데요. 햇벼를 찌어서(익혀서) 살짝 말려 껍찔을 벗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양은 현미쌀 같이 생겼고 입에 한줌 넣으면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맛이...요즘은 보기 힘들죠. 에궁, 이 장모가 농사를 지으면 찐쌀을 만들어 님들에게 분양할텐데...유감이네요.

  • 04.10.09 13:31

    네..그것 알아요? 어릴때 많이 먹어 보앗는데...요즘도 간혹 시장에 가면 있는것 같던데요. 이름이 모더라? 그것 오래 씹으면 고소하고 맛나는데...역시 편지방의 장모님이십니다. 어릴적 향수를 떠올리게 하시고...^^8

  • 04.10.09 13:36

    저도 잘모르겟네요 지가어렷을적에는,흰쌀밥 원없이먹어봣으면,주로강냉이죽과 배추건더기에보리죽끊여 먹던생각만나네요,, 지금은보리밥이별식이지만요,그때는주로 칼장국먹던생각도나구요,,,

  • 04.10.09 14:08

    ㅋㅋ..장모에 찐쌀이라 우습다 한번씩 먹어 봣지요 한 웅큼 입에 틀어 넣고 우물거리면 쫀덕 거리던데..한홉에 이천원이가 하더라구요

  • 04.10.09 15:03

    찐쌀...먹어본적이 없네요 시골에서 나고 자랐는데 전라도 지방에서 주로 먹던 간식거린가봐요..

  • 04.10.09 17:17

    요즘은 일일 생활권 이다 보니 5일장이 점점 없었지지요. 場 구경 하는 재미도 괜찮아 었는데...

  • 04.10.09 18:22

    제겐 둘다 생소한데요. 어릴때 추억을 살려주는거라서 더 정가는 음식 같네요............전 대패로 깍는 생강엿 생각이 너무 나서, 여기서는 못구해요.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사탕처럼 해놓은것만 있네요.....장모님...맛잇게 드세요 ~~ 꿀꺽~~(침넘어가는소리)

  • 04.10.09 19:28

    고소한 맛이 나는거 말하죠?먹어봤어요

  • 04.10.09 22:36

    옛날 생각 나네요. 어릴적 간식으로 한 입 털어넣고 오래동안 씹으면 고소한 맛이 나는게.....

  • 04.10.09 23:28

    요요 몇일전 직원이 흰비닐봉지에 찐쌀이라고 주더군요.하루종일 심심할때 먹었는데 뒷맛이 고소해서 물었더니 벼를 솥에 쪄서 말린후 방앗간에서 찧은거라더군요.참으로 색다른 맛이 좋았습니다^^장모님!저도 오일장 좋아해요.재미있어서요..^^행복한 시간되세요^^

  • 04.10.10 10:55

    5일장 하니까 옛날 시골서 살던 생각이 나네요,요즘도 5일장 있나보죠?순박한 서민들이 숨쉬는곳 저도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