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법은 잘 모르는데요. 햇벼를 찌어서(익혀서) 살짝 말려 껍찔을 벗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양은 현미쌀 같이 생겼고 입에 한줌 넣으면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맛이...요즘은 보기 힘들죠. 에궁, 이 장모가 농사를 지으면 찐쌀을 만들어 님들에게 분양할텐데...유감이네요.
제겐 둘다 생소한데요. 어릴때 추억을 살려주는거라서 더 정가는 음식 같네요............전 대패로 깍는 생강엿 생각이 너무 나서, 여기서는 못구해요.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사탕처럼 해놓은것만 있네요.....장모님...맛잇게 드세요 ~~ 꿀꺽~~(침넘어가는소리)
첫댓글 찐쌀이 뭐지?...우리는 오리쌀이라고하는데..오리쌀 찐쌀 같은쌀맞나??
아니~~~저 지금 찐쌀먹고있는데요,,,한오쿰 입안에넣고 한참먹다보면 고소해요,,,,,,좋은 주말되세요,,
예, 찐쌀을 오리쌀이라고 부르더군요.
찐쌀,,,,얘기는 들어 봤지만 보거나 먹어 본적은 없는거 같네요...세대 차이인가요?....
찐쌀 처음들어봄니다 찐쌀를 간식으로 먹는다고했나요,그런것도있었나드네요.^^
찐쌀은 뭐구,오리쌀은 뭐지요?? 궁금하다..맛있나요??
어릴적 먹어본 기억이 생생합니다 전라도 지방에 많죠 학교다닐때 주머니에 한웅큼 넣어 먹고 다녔는데...오리쌀이라구도 하죠 고향이 그쪽이신가봐요 님 늘 행복하세요
만드는법은 잘 모르는데요. 햇벼를 찌어서(익혀서) 살짝 말려 껍찔을 벗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양은 현미쌀 같이 생겼고 입에 한줌 넣으면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맛이...요즘은 보기 힘들죠. 에궁, 이 장모가 농사를 지으면 찐쌀을 만들어 님들에게 분양할텐데...유감이네요.
네..그것 알아요? 어릴때 많이 먹어 보앗는데...요즘도 간혹 시장에 가면 있는것 같던데요. 이름이 모더라? 그것 오래 씹으면 고소하고 맛나는데...역시 편지방의 장모님이십니다. 어릴적 향수를 떠올리게 하시고...^^8
저도 잘모르겟네요 지가어렷을적에는,흰쌀밥 원없이먹어봣으면,주로강냉이죽과 배추건더기에보리죽끊여 먹던생각만나네요,, 지금은보리밥이별식이지만요,그때는주로 칼장국먹던생각도나구요,,,
ㅋㅋ..장모에 찐쌀이라 우습다 한번씩 먹어 봣지요 한 웅큼 입에 틀어 넣고 우물거리면 쫀덕 거리던데..한홉에 이천원이가 하더라구요
찐쌀...먹어본적이 없네요 시골에서 나고 자랐는데 전라도 지방에서 주로 먹던 간식거린가봐요..
요즘은 일일 생활권 이다 보니 5일장이 점점 없었지지요. 場 구경 하는 재미도 괜찮아 었는데...
제겐 둘다 생소한데요. 어릴때 추억을 살려주는거라서 더 정가는 음식 같네요............전 대패로 깍는 생강엿 생각이 너무 나서, 여기서는 못구해요.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사탕처럼 해놓은것만 있네요.....장모님...맛잇게 드세요 ~~ 꿀꺽~~(침넘어가는소리)
고소한 맛이 나는거 말하죠?먹어봤어요
옛날 생각 나네요. 어릴적 간식으로 한 입 털어넣고 오래동안 씹으면 고소한 맛이 나는게.....
요요 몇일전 직원이 흰비닐봉지에 찐쌀이라고 주더군요.하루종일 심심할때 먹었는데 뒷맛이 고소해서 물었더니 벼를 솥에 쪄서 말린후 방앗간에서 찧은거라더군요.참으로 색다른 맛이 좋았습니다^^장모님!저도 오일장 좋아해요.재미있어서요..^^행복한 시간되세요^^
5일장 하니까 옛날 시골서 살던 생각이 나네요,요즘도 5일장 있나보죠?순박한 서민들이 숨쉬는곳 저도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