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팀보다 하위권이나 하부리그 팀들한테 유용한데요
가끔 이런녀석들 있죠...
뭐 다른팀이 관심 안가져 준다면
계약기간 끝나갈때즈음 돼면 알아서 재계약 해주는데
문제는 핵심선수인데 다른팀에서 관심가지고.. 선수 역시 가고 싶어할때..
즉 계약기간 1년 남기고 여름 이적시장에 우리팀 핵심맴버한테 계속 계약 제의가 온다
이녀석이 재계약은 안해줘서 지금 안보내면 공짜로 다른팀으로 갈것같다..
지금 팔기에는 대체선수 살 돈도없고 선수도 못찾겠다..
그런데 타 구단에서 제의가 온다.. 그럼 이적기간을 시즌이 끝난후로 해서 역제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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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무조건 물더군요....
넵.. 계약기간 다 채우고 계약 끝나면 돈받고 넘기기..
...
뭐.. 팁이 될지 안될지는 여러분 판단에.....
반응 없으면 지워버릴꺼야 ㅠㅠ
첫댓글 나쁘지는 않군요..
이적기간을 어떻게 정하죠? 선수가 이적시켜달라고 할때 말씀하시는건가요?
다른구단에서 제의가 왔을때 구단명성이 낮거나 규모가 작은경우 선수가 보내달라고 하죠.. 거기다 계약만료가 다가와서 지금 안팔면 자유계약으로 풀릴거 같습니다.. 근데 저녀석 팔면 이번시즌 성적이 걱정된단말이죠.. 그럴때 이적제의창에 보면 이적기간에 즉시나 이적가능때(?)나 시즌이 끝난뒤 등의 선택이 있습니다.. 이때 시즌이 끝난뒤 선택을 해서 역제의를 하면 받아들인단 말이죠.. 그럼 저는 선수를 한시즌 더 쓸수 있고 그뒤에는 이적료까지 챙길수 있다는거죠.. 특히 한두시즌 쓰면 노쇠화 돼는 선수들일경우 이런방으로 하면 몸값좋을때 팔고 하양세가 시작할때 다른구단에 넘길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