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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버 너겟츠 (07-08시즌 성적 : 50승 32패, 디비전 2위)
강점 - 카멜로 앤써니와 앨런 아이버슨. 어느 팀을 가도 주 공격 옵션을 맡을 수 있는 두 득점 기계가 한 팀에서 뛰고 있다. 공격이 정체된 상황에서 개인기량으로 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만큼은 덴버가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기에 식스맨 J.R 스미스 또한 공격력이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덴버의 최대 강점은 역시 다양한 공격옵션과 스코어러들의 존재라 할 수 있다.
약점 및 불안요소 - 샐러리 캡 문제로 인해 팀내 최고의 수비수이자 '올해의 수비수' 수상자인 마커스 캠비를 헐값에 넘긴 것은 두고두고 후회할 일이 될 것이다. 이미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도 드러났다시피 100점을 넣어도 110점을 실점하면 이길 도리가 없다. 그러나 덴버는 사실상 팀의 유일한 수비수라 해도 과언이 아닌 캠비를 너무 쉽게 포기해버렸다. 상대팀 공격수들을 위압감으로 짓눌렀던 수비의 핵심을 떠나 보내고 그 공백을 유지한 채로 더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전망 - 현실적으로 구단 운영에 있어 샐러리캡과 사치세를 간과할 수 없고 대부분의 팀들이 자금 압박에 시달리는 것이 사실이지만, 덴버 프런트는 팀 성적을 위해서는 결코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하고 말았다. 아이버슨과 앤써니는 변함 없는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팀의 균형이 심하게 무너진 덴버가 5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장담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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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링크 걸었고, 덴버 부분만 가져왔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5년 연속 진출했는데, 오타네요; 에두아르도 나헤라 얘기는 없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
* 이제 첫 경기를 마쳤을 뿐이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으리란 기대가 생기네요!
첫댓글 뭔가 팀에 변화가 느껴지긴 하는데 화끈하게 와닿질 않는데....멜로가 와야되나....ㅠㅠ
어서 멜로가 돌아와서 변화된 덴버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전 이상하게 이번시즌 뭔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