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4권 222
12, 현수품(賢首品) 1
彼諸大士威神力으로
피제대사 위신력
法眼常全無缺減하야
법안상전무결감
十善妙行等諸道의
십선묘행 등제도
無上勝寶皆令現이니라
무상승보 개령현
저 모든 큰 보살의 위신력으로
법안(法眼)이 항상 온전해
결감(缺減)이 없어
십선(十善) 묘행(妙行) 등 모든 길의
가장 높고 수승한 보배가 모두
나타나게 하리라.
강설 ; 법의 눈이 완전하여 결손이 없어지면 십선(十善)이라는 아름다운 행과 그 외의 모든 선행과 가장 높은 수승한 보배를 다 나타나게 하는 것이 보살의 덕행이다.
십선(十善)이란 몸과 입과 마음으로 짓는 열 가지 죄악인 살생(殺生), 투도(偸盜), 사음(邪婬), 망어(妄語), 기어(綺語), 악구(惡口), 양설(兩舌), 탐욕(貪慾), 진에(瞋恚), 사견(邪見)을 아울러 짓지 아니하고 반대로 그것을 선행으로 바꾸어 행하는 것이다.
즉 살생은 방생으로, 투도는 보시로, 사음은 청정행으로, 망어는 진실한 말로, 기어는 성실한 말로, 악구는 부드러운 말로, 양설은 화합시키는 말로, 탐욕은 청빈으로, 진애는 자비로, 사견은 정견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것은 불교가 가르치는 가장 기본적인 아름다운 보살의 실천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