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시고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새로운 한 해를 열어 주시고 은혜와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절 넷째 주일이자 1월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여 늘 크신 사랑으로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온 맘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이 예배를 기뻐 받으시고 크신 축복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 올 한해 한신의 온 성도들 더욱 주님을 닮아가며 영적 성숙을 이루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랑을 이루어 그리스도의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성숙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날마다 성령충만을 사모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담대하게 주님의 복음을 전하며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복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 지난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니 우리의 삶의 중심에 주님보다는 세상적 욕심으로 가득 차 있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이 여기시사 주님보다 더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세상적인 모든 것 다 내려놓게 하시고 오직 삶의 중심에 주님만을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삶을 축복하시는 주님. 40년의 재위기간을 가장 화려하게 벌였던 솔로몬 왕도 전도서에서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고 말하면서 오직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갈 때 후회없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가 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인생 여정길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생명을 걸고 주일을 성수하며 성경 말씀을 통해 하늘의 지혜를 얻으며 하나님과 교통하는 기도 생활을 통해 후회 없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신 주님. 새해를 맞아 우리의 모든 꿈과 비전이 주님의 뜻 안에 형통하게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사랑하신 주님. 국내외적 여러 상황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 나라를 지켜주옵소서.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위정자들이 오직 주님만을 국민만을 생각하며 주님께 지혜를 구하게 하시고 슬기롭게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이 한반도가 조속히 평화 복음으로 하나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한신교회를 사랑하여준 주님. 영적 어둠이 짙어져 가는 이때 한신교회가 일어나 빛을 발하는 교회로 시대가 요구하는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로 더욱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날마다 믿음의 지경을 넓혀가며 기도의 열정과 성령 충만함으로 더 큰 부흥이 있게 하시고 주님께 칭찬받는 복된 교회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날마다 큰 은혜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우신 목사님, 더욱 능력의 장중에 붙드시고 영육간에 강건케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 증거하실 때 영적 능력으로 함께 하사사 듣는 심령마다 영혼히 회복되며 주님을 만나는 축복의 시간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참 위로자가 되시는 주님. 고난과 역경 가운데 있는 심령들 주님의 위로로 소망을 갖게 하시고 육신의 연약함 가운데 있는 심령들 주님의 치유의 손길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모든 기도와 간구를 응답하사 하늘에 참 기쁨과 평안이 넘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을 기뻐하시는 주님, 늘 귀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글로리아 찬양대를 축복하시고 찬양의 기쁨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정성을 다해 드리는 귀한 찬양을 흠양하시고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늘 크신 은혜로 함께 하심을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