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이 아직 어색하게만 느껴지네요.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고 4일까지 낮 기온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도 내외로 나타나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추운데 강추위라니 ....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정말 싫네요.
새해 건강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토끼해인 만큼 토끼처럼 관리하라고 하는데요.
무슨 말일까요? 바로 유산소운동, 채식, 체온관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깡충깡충 토끼처럼 유산소 운동을 통해 만성질환을 극복하고
초식동물 토끼처럼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비만 탈출하고
정온동물 토끼처럼 적정 체온 관리로 면역력을 향상시키라고 하네요.
올해는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인데요.
토끼는 십이지 동물 중 네 번째로 성장, 번창, 풍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토끼하면 영리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잘 알려져있죠.
자 그럼 우리도 토끼처럼 새해 건강관리 해볼까요?
새해 건강관리 토끼처럼 지혜롭게!
단월드 기체조로 관리하세요~
1. 발끝치기
자리에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심신이 이완되어 숙면을 도와줍니다.
2. 장운동
어깨와 가슴에 긴장을 풀고 양손을 아랫배 단전 위에 살며시 올려놓습니다.
배의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배를 등안쪽으로 최대한 당겼다 밀었다 반복합니다.
배의 움직임이 점점 부드러워집니다. 약5분 정도 실시한 뒤 배를 시계방향으로 정성스럽게 쓸어주세요.
배가 따뜻해지며 속이 편안해지고 숙변이 제거되면서 똥배가 쏙 들어갑니다.
3. 장생보법 걷기
바르게 선 자세에서 몸의 중심을 발바닥 용천에 둡니다.
발뒤꿈치에 무게 중심이 실리면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발을 내딛을 때 발가락까지 힘을 주고 발끝은 11자가 되도록 합니다.
몸의 중심이 발바닥, 용천, 단전, 가슴, 뇌로 하나가 되게 연결합니다.
척추의 제일 아랫부분인 꼬리뼈를 살짝 말아줍니다.
꼬리뼈 말기가 힘들면 엉덩이를 앞으로 살짝 밀어붙이고 걸어보세요.
걸을 때 발바닥의 자극이 뇌에 전달된다는 기분으로 힘차게 걸어봅니다.
첫댓글 올해는 토끼처럼 영리하고 지혜롭게 새해 건강관리 해보렵니당~ ㅎㅎ
2023년 새해계획 건강관리 단월드 기체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