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디씨에서 다운)
학교 지도-출처는 그림판으로 살포시 박았음, 앙증맞은 건물들 대부분은, 건물 전체를 찍기 힘들정도로 커다란 빌딩들-_-
대충 위에서 찍은거
(출처는 사진에, 공대랑 교문 근처 건물들이 짤렸음, 농생대옆 공대식당이 존재하는 걸로 봐서는 2004년쯤 사진으로 추측->건물 몇개 더있어야함)
버스정류장 앞 (내가 찍음)
인문대(사각형으로 건물 배치,내가 찍음) 중간
어딘지 모르겟음;; 여기 어디야??(불펌)
농생대 앞(불펌)
중도옆 계단(겨울,불펌)
중도옆 계단(봄,불펌)
음대 도서관(2층에 대부분의 책이 있음.블펌)
자하연(내가찍음)
다른 학교사진, 멋있다고 올린거 보니까
그냥 커다란 새로 지은 빌딩이다. 저딴걸 왜 올리는 거지;;; 저게 멋있나;; (조감도는 왜올리는거냐?)
서울대에 그런 연구동은 깔리고 깔렸는데 ㄱ-;;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나무 몇그루, 잔디밭 쪼콤 있다고 멋있다고 각잡고 올린거 보니
서울대 캠퍼스가 구리다는 것음 편견이라는 확신이 섰다.
사진 기술이 많이 부족하지만.. 틈틈히 찍고 다녀야지
분명히 내가 부끄러워 해야 할 부분은 없어. 그것에 대해 내가 책임을 지고 있는 부분은 전혀 없으니까. 다만 할 수 있는게 있다면 좀 더 효과적인 비난을 가하는건 가능하겠지만. ㅎㅎ 여튼 나랑은 상관이 없는 일이다. 이게 경성제대이기 때문에 내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도대체 어디 있는데? 너 내가 어디서 뭐하고 살고 있는지나 알고 있으면서 그리 말해라. ㅎㅎ 서울대생이면 경성제대 쪽바리 이런 식으로 말 좀 하지 말고. 그게 물타기지 뭔데? ㅎㅎ
어떻게 생각하냐고? 나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일이다.
너 말하고 있는거 조금만 뒤집어서 생각해봐.
그래. 전후세대 일본애들은 대체로 일본의 전쟁책임을 물으면 '나랑 상관없다'고 답하더라. 컴 너무 느려서 안되겠다. 더 말해봐야 시간낭비 같고 나 자러간다. 니가 무슨 과인지 모르겠는데(사회대 같긴 하지만) 혹 금융쪽 생각하면 재고해라. ib쪽 빛 좋은 개살구다. 7시에 출근해야 되고 퇴근은 기약이 없다. 몸도 마음도 금새 지쳐. 그렇다고 뉴욕이나 홍콩처럼 압도적으로 페이가 센것도 아니고, 또 그렇다고 거기 가는것도 쉽지않고, 또또 그렇다고 꼭 거기 가고싶냐 하면 딱히 그런것도 아니고.
게다가 너같이 지적 수월성에만 집착하고(그나마 것도 그저 그런데) 정의감이나 균형의식 없는 애가 사회적으로 책임있는 자리에 가는거 문제있어 보인다 . ib는 충분히 그런 자리라서. 가급적 이쪽 분야엔 오지 말아다오. 이 바닥에서 너 보고싶진 않다. 물론 만나도 너란거야 모르겠지만 좀 부대끼고 얘기하다 보면 니 부류란 느낌은 오겠지. 그럼..... 아무튼 형은 자러간다. 스스로에게 가장 엄격하지 않으면 된 인물은 커녕 난 인물도 되기 힘들단거 명심하고.
내가 말했지? 내가 어디서 뭘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면 그냥 말을 하질 말라고 ㅎㅎ 뭘 자러가 헛소리만 계속 해놓고 ㅎㅎ 경영대 싫어하는거 보면 대충 감 안와? 이거 진짜 웃기는 놈이네 ㅎㅎ 여튼 즐쿰 병신아 ㅎㅎ
경영학은 영어로 business administration이지. economics, politics 같은 거랑 표현부터가 달라. 나도 니 말뜻 안다. 그래서 정경대 올까 경영대 올까 고민 많이 했어. 사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경제학이랑 정치외교학, 다음으로 사회학이기도 하고. 경영학과 나온 데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학문'으로서는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정경대 수업도 굉장히 많이 들은 편이고. 그런데 너 실용학문을 경멸하는구나('학문'조차 아니라고 하면 할 말 없고). 행정학도 경멸하냐? 알겠지만 행정학은 public ~잖아. 이란성 쌍둥이랄까. 정말 경멸한다고 하면 아직 어린 탓이겠지. 정외 쪽만 해도 순수학문을 하는 탁월한 학자들이 부지기수
지만 실제 현실 국제무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건 브레진스키 같은 정책가 아니냐. 그렇다고 공급중시 정책가들이 활개치는 꼴이 나면 안 되겠지만(폴 크루그먼은 읽어봤겠지?) 아무튼 너 참 어린 티 난다. 공부 좀 많이 해야겠다. 그리고 그보다는 철드는 게 더 급선무 같아. 욕지거리는 적당히 하고. 그거야말로 자격지심의 가장 적나라한 반영이니까
실용학문을 경멸하는게 아니라 '경영'이라는 분과 자체를 싫어하는 거지 말입니다. 실용 학문을 싫어한다면야 econ이나 IR 같은 것들도 싫어해야 하지 말입니다. 물론 그 두가지를 싫어하지 않는다는 건 아니지만. ㅎㅎ 계속 공공성과 사회 정의를 부르짖고 있는데 아마도 생각하는 그것이 다른가 보오? 어리다 어리다 그러는데 그렇게 나이는 쳐드셔서 어찌 자기 보고 싶은 곳만 계속 보는지 모르겠네 ㅎㅎ
그건 그렇고 애국 청년님께서는 왠 ib를 들어가셨나 ㅎㅎ
병신들
마운틴듀 쓸데없이 시비걸더니 왜 쓸데없이 지랄하냐? 그래. 아! ㅆㅂ고대 캠이 울나라에서 제일 넓다. 니네가 짱 먹어라. 하여튼 이렇게 열등감가 쓸데없는 우월감을 지닌 놈들때문에 고려대가 좆구려대라고 놀림받으면서 비웃음의 대상이 되지.
제일 넓진 않아. 경성제대다니는 주제에 말이 많구나. 부끄러움이 없다는 점은 일본 극우랑 똑같아. 부끄러움을 모르니 인간의 가장 기본이 되지 않았어. 학생이면 공부나 해.
그렇게 말하는 방식이 일본 극우와 똑같은 것이지 말입니다.
실제로는 아무런 실천 행위도 보이지 않으면서 관념 속에서만 마스터베이션 하는 옹졸한 노땅의 모습이 눈에 훤하게 보이지 말입니다.
쿠와쿠와 승!
아 시발 미래에서 왔는데 쿠와쿠와나 마운틴듀나 다 병신들이네. 서로 논박은 안하고 자기 지식많다고 자랑하네. 처음에 좀 읽다가 때려쳤는데 이병도가 고대생이라는 개소리를 하질 않나 쿠와쿠와 이색기는 왜 법대랑 경성제대랑 연관시키고 지랄이야? 합당한 근거도 없으면서. 아 ㅅㅂ내가 일년만 빨리 이 글 봤어도...이새끼들 다 발라주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