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항공 특가가 20일 오늘까지군요~
5월은 오사카로 가서 라쿠엔 복수해야겠다 싶어...진에어 검색하니 낮은가격이 초이스가 됩니다...
일단, 항공날짜는 체크해두고...
오사카의 토요코인호텔을 검색하니....3박에 3만엔이 넘어가네요??
이상하다....2만엔 초반이거나 중반일텐데.....
1박으로 검색하니 1만엔을 다 넘기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바뀌었나 싶어 1박으로 역으로 하나하나 검색하여 봅니다.....
4월13일이후부터 호텔비용이 2배가까이 올라가네요~~~왜 그럴까요???
오사카 전체 토요코인호텔만 그러네요......(신오사카, 우메다, 난바, 텐노지, 사카이 등등)
★토요코인호텔만 이용하는 일인이라.........살짝 거리감이 생기네요
결국 오사카행은 포기하고 진에어는 하카타행이 없는지라......
오랜만에 나고야항공권을 구입해봅니다.................5월은 나고야로~ (등가매장도 4곳이나 있네요~)
첫댓글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오사카 박람회 때문에 그런듯 한데요~~
아~ 박람회때문이군여....
헐....도요코인은 행사나 이런거 상관없이 가격이 일정한걸로 알았더만...토욜은 천엔정도 더 나오긴하지만....이러면 곤란한데...
4월13일이후에는 당분간 다른 동네로 가야겠죠~~박람회 끝나고 안 내리면 큰일인데..ㅎㅎ
그리고 일본자체가 3월말부터 4월말까지는 어디가든 호텔이 비싼편입니다.. 에어비앤비를 한번 검색해보시는게좋을듯싶네요~~
토요코인은 벚꽃시즌이라고 비싸지지 않습니다.단지 만실이 될뿐~ (연휴 혹은 토요일은 조금 상향되더군여~)
또한 이 글은 벚꽃시즌이 아니라 "5월에는 오사카로 가 볼까?"라는 거죠~
근데 하필 "(5월초 일본 연휴이후) 부동의 토요코인이 오사카에서는 아직 빈방도 많은데 왜 비싸져 있나?"라는 겁니다.
아고다, 호텔스, 에어비앤비 등등은 연장 등의 긴급한 상황속에서 토요코인이 만실이거나 토요코인이 없는 동네에 갈때만 검색하곤 합니다. [이런 숙박사이트는 예약이 미스나거나 간혹 예약을 취소하게 되는 상황이 있는데 환불이 안된적이 있어서 이용을 하지 않는 편임]
이런 저런 상황으로 인해 5월은 나고야로 세팅을 마쳤다는 글이였습니다~~
박람회 기간엔 가능한 오사카쪽으로 안가시는게 답인듯 합니다
박람회가 끝나면 카지노 하시는 분들이 또 많이 가실 듯 하네요
카지노는 2030년 개장아닌가요??
카지노생기면 오사카는 빠빠이 해야겠네요...그전에 라쿠엔 한번 털어야 되는데....라.쿠.엔. 으드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