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3~29일까지 영계 3000원대…민물장어·활전복은 반값
롯데마트, 백숙용 통닭 5000원대…냉동 냉면·쫄면은 '1+1' 으로
지난 21일(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닭고기 코너에서 백숙용 닭을 구매하는 고객의 모습. 사진/롯데마트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가 중복을 앞두고 대표 보양 식재료부터 간편식, 제철 먹거리를 최대 50%까지 싸게 파는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중복 맞이 할인전을 개최한다.
이마트는 이 기간 동안 '중복 대전'을 열고 대표 보양 식재료를 최대 50% 할인한다. 국내산 생닭인 '한마리 영계'와 '토종 닭백숙'을 각각 3600원대, 9700원대에 판매하며,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싸게 판다.
수산물과 축산물도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손질 민물장어'와 '완도 활전복'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반값에 구매할 수 있으며, '호주산 곡물 척아이롤'도 50% 싼 1000원대에 선보인다. 24일 단 하루 동안은 간편식 '한가득 홍게 해물탕'을 30% 할인 및 20% e머니 적립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즉석조리 코너인 키친델리에서는 '녹두 삼계탕'과 '두마리 장어 영양덮밥'을 각각 9900원대에 선보이며, 제철 신선식품인 '캠벨 포도', '대학 찰옥수수' 등도 특가에 제공한다.
롯데마트 역시 같은 기간 '중복 맞이 보양 먹거리 할인전'을 진행한다. 정부의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과 연계해 '상생통닭 백숙용'을 5500원대에, '영계 2종'을 각각 3700원대에 판매하며, '복시즌 훈제치킨 슬라이스 2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2000원씩 깎아준다.
간편 보양식으로는 '한마리 장어덮밥', '한판 훈제오리'를 비롯해 23~25일 3일간 행사카드 결제 시 '상온 삼계탕 전 품목'을 15% 할인 판매한다.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통해 완도 활전복, 손질 민물장어, 국산 생새우 등 주요 수산물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여름철 수요가 높은 냉면·쫄면 등 냉장 간편식 '1+1' 행사와 장마철 필수품인 세탁세제, 제습제, 탈취제 등 생활용품 할인전도 함께 진행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외식비 부담으로 집에서 보양식을 준비하려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보양 식재료부터 즉석 조리식품, 제철 과일과 생활용품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소기업신문
(사)한국수입육협회 http://www.korm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