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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과 일탈 #[봉화군 여행] 핫한 플레이스 카페 오로지..........41
원유랑자 추천 0 조회 258 21.08.12 20:0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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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2 22:52

    첫댓글 이래저래 좀바쁘게 후딱 여름이지나네요
    여전히 봉화탕방에 여념이없으시네요
    그나저나 여름휴가는 가족과다녀오셨나요?
    저도 8월초순에 코로나때문에
    늘 다니던코스로 동해안으로 2박3일다녀왔네요
    요즘 제2영동고속도로쪽으로
    가니 깅릉가는데 빠르더군요
    경포대로해서 정동진들러서 해돋이볼겸 일박하고 ....
    동계올림픽개최로 거리나식당등
    깨끗이단장되었고 숙박업소도
    깨끗이 잘되었있더군요
    동해 묵호 삼척을지나서
    죽변항들러서 어시장보고 산포리
    잠시머물고 울진에서 다시일박하고 일찍이울진서 새로난 36번국도따라 춘양금방오더군요
    전엔 불영계곡구불구불 넘어서
    한참걸렸는데...
    아쉽게도 위에 저카페를못들리고
    온게 아쉽네요
    분천역 산타마을 기차타는곳만
    보면서 마음은고향으로 향하다보니 거기에 카페가있을줄이야 ㅎㅎ
    88도로 배고개 넘어 샛터들어가는입구 도로위에
    부모님산소에 풀도베고 성묘하고
    마을앞냇가에가니 비온지얼마
    안되어서 물이제법있어서
    어릴적생각하며 물에풍덩뛰어들어서 힌나절을
    물속에서 목감하며 오랜만에
    몸담그고 왔네요

  • 작성자 21.08.12 23:23

    ㅋㅋ 아주 시원 합니다. ㅎㅎ
    전 갠적으로 봉화 백천계곡에서 좀 쉬었네요
    님께서 다녀오신 그 길들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강원도 산 계곡과 해수욕장들 모두가 추억의 장소 들이지요.
    감사 합니다.

  • 21.08.12 23:59

    @원유랑자 멋진곳에서 보내셨네요
    열목어가 산다는 백천계곡...
    한여름에도 밤엔추운곳인데
    그대로 잘보존되었으면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8.12 22:55

    울진에서 태백춘양가는 36번도로 새로뚫려서 교통이좋습니다
    꼭 가보세요^^
    사계절풍경 다 좋습니다^^

  • 작성자 21.08.12 23:24

    ㅎㅎㅎ 가시면 됩니다.
    망설이는 자에겐 기회가 없지요.
    무조건 떠나는것이 최곱니다.

  • 21.08.12 23:55

    @원유랑자 하모요
    일단 떠나야죠~~

  • 21.08.12 22:53

  • 21.08.12 23:00

  • 21.08.12 23:01

  • 작성자 21.08.12 23:26

    강릉 정동진 다들 좋습니다.
    저 건물 옥상이 수영 장인데...ㅋ

  • 21.08.12 23:52

    @원유랑자 ㅎㅎ
    아넵 맞습니다^^

  • 21.08.12 23:01

    울진 산포리

  • 21.08.12 23:02

  • 작성자 21.08.12 23:25

    그림들이 너무나 좋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구길 드라이브 코스로는 그만이지요.
    굿입니다. ㅎㅎㅎ

  • 21.08.12 23:54

    @원유랑자 네비는자꾸 큰길로가라거하는데
    전 해안선따라서 갈려고하고 ㅎㅎ
    어딜다녀봐도 해안 바닷가드리이브하기엔 동해안
    포항까지가는길이 최고던데요

  • 작성자 21.08.13 09:18

    @charliepark ㅎㅎㅎ 역시 진정한 여행의 묘미를 아시는 찰리박님
    그렇습니다. 여행은 국도를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또한 국도보다는 임도다 더 잘 어울리고요.
    더 재미있는 여행은 오프로드 최고지요.
    저도 어지간 하면 고속도로 보다는 옛 구길을 타고 다닙니다.
    아기자기한 풍광들이 너무나 좋거든요.
    힐링이라는게 뭐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이런 자연과의 만남이 동공의 안정이요. 마음의 안정이요
    바로 피로회복이 척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잔재미를 일반인들은 잘 몰라요.
    그냥 바빠만 가지고 성질만 급해서리...ㅋㅋ
    그러한 면에서 님께서 충분한 여행자의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 21.08.13 10:19

    @원유랑자 과찬에말씀이고 직장에메이다보니 자주못갑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승용세단을 선호해서 suv차량이아니라서
    오프로드 비포장은못다니고
    최대한 국도 마실길로 해안바다보며 단둘이다니는 여행이좋습니다.
    애들 떨어진지는오래고요
    저는 일단 떠날땐 수돗물20리터말통2통 부스타
    인덕터(숙소에서 요리용)
    내년부턴 소형 레어프라이 가져갈예정임)
    진공포장한 삼겹살 2년지난 김장묵은김치에 라면 검은찹쌀많이넣은 검은밥 채소등
    싣고서 무조건떠나죠
    서해뻘 보단 동해안 특히 동해 묵호섬척 한울원자력지너서부터 바닷가에 가다가 좋은곳에서 바다수영하고 한적한곳에서
    밥에 삼겹 ㅎㅎ 아시져??
    말통물은 수영하고 소금물간이
    샤워용 이죠 ㅋㅋ
    글고 아무곳에서 숙소로 모텔에서 자면서 시골엔 취사되니 거기서도 지글지글...맛나게 밤엔 소주도한잔하며 ㅎㅎ
    전엔 고흥에서 목포로 2박3일 돌고...
    와이프가 바다를 좋아해요
    계곡보단...ㅎㅎ
    보통 한번떠나면 주행1000키로는 기본이죠
    그나마 가스차량이라 ㅎㅎ
    그리합니다
    거제 바람에언덕...

  • 작성자 21.08.13 11:13

    @charliepark ㅋㅋ 대단 하십니다.
    저 보다도 더 여행 마니아 같은데요. ㅎㅎㅎ
    거제 바람의 언덕은 냐녀 온지가 20년은 되었다 어쩌나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아~ 님의 글을 보고 유랑자 여행기를 찾아 보았더니만 처음 간게 2007년 10월 달이네요,ㅎㅎ
    이때만 해도 좋았는데... 그리고 여행기 초보시절이라 글도 그렇고 자료도 넘 부실 하더라구요 ㅎㅎ
    https://cafe.daum.net/b2345/LKyy/18

  • 21.08.13 12:27

    @원유랑자 거제도는 잊지못할곳입니다
    한때나마 피끊는청춘을보냈던곳.
    84~86년까지 현역군인들이 처음들어간곳이기도하지요
    86.88앞두고 해안경비전경에서
    육군으로바뀌면서 백마와백골부대가 전방에서 내려왔지요
    해안에 파란철망과철조망 저희들이 다설치하고...
    고현대대 망치중대 등등
    동부면 남부면 장승포 옥포 외포 장목...
    거제전지역 안가본곳이 없네요
    ㅎㅎ
    당시엔 고현에서 서이말~ 해금강길 비포장도로였고
    거제힌바퀴행군도하고..
    지역은 손바닥보듯이 훤합니다
    새삼 그때로 회상해봅니다^^

  • 21.08.13 10:19

  • 21.08.13 10:24

  • 21.08.13 10:25

    한땐 앤....ㅋㅋ

  • 작성자 21.08.13 11:14

    아~이~구~야~ ㅎㅎ
    미인하고 찍었다고
    사모님 한테 혼났을것 같은데요. ㅎㅎㅎ

  • 21.08.13 11:54

    @원유랑자 와이프거 찍어줬는데요 ㅎㅎ
    밤에 혼났심더 ㅋㅋ

  • 작성자 21.08.13 12:11

    @charliepark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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