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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희한하게 마추다니,,,,
안나. 추천 0 조회 785 13.04.27 04:3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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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7 08:40

    첫댓글 안나 님의 글을 읽으면 술술 말하듯이 써내려 가는 게 참 재미있습니다.
    남편이 없는 우리집은 화기애애하다란 끝 글에 웃음이 팡 터졌답니다.
    안나님의 글 항상 뽑혀서 읽고 있지요.
    글이 많이 올라와도 닉을 보고 클릭을 하니까요.
    솔직한 글에 항상 마음이 닿습니다.

  • 작성자 13.04.27 19:47

    감사합니다,그냥,,제느낌,그대로 쓴답니다,,
    어덜땐,,,쓰고난제글,,푼수때기같아요,,,,
    네,,사실이랍니다,,,화기애한집안분위기,,,,ㅎㅎㅎ

  • 13.04.27 11:07

    하나님도 열심히믿고 세벽기도도 열심히 다니고 점집에도 열심히 다니는
    안나님은 매사에 참으로 정열적인듯 합니다.
    고마우신 하나님이 안나님 다리도 낳게 할겁니다.

  • 작성자 13.04.27 19:48

    점집에 이제 안다녀요,,,몇년전에 발끊었답니다,
    점짐에서 전이제오지말래요,,,다아는데 올필요없다고,,,,,ㅎㅎㅎ
    네,,전 좀정열적인편인데,,이제,,몸이 말을 안들어,,,다죽었답니다,,,ㅠㅠ~~~~다리,,,
    그거,,낳기는 어려워요,,,그래도 괜챦아요,,,,
    아직은내다리로 걷고 있으니까요,,,,건강하세요,,,

  • 13.04.27 11:07

    ㅎㅎㅎ 언니~
    그리스도인으로서 점은 좀...
    그렇지만 궁금하기는 하죠?
    예전에 신혼때 옆집 아주머니따라 철학관에
    한번 가봤는데 돈이 참 아까웠어요.

  • 작성자 13.04.27 19:49

    네,,타루점은 싸요,,,만원,,,그거,,참신기해요,,,,ㅎㅎㅎㅎ그리스도,,
    기독교도,,,영적인 힘이 있답니다,,,
    영혼을 믿습니다,

  • 13.04.27 12:38

    가끔씩 호기심에 접해보면 신기하죠
    삶에 조심 ....참조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 작성자 13.04.27 19:50

    네,,참 기가 막히더군요,,,,ㅎㅎㅎㅎ
    삶에조심조심하지요,,,,매사에,,,
    감사합니다,,,
    항상 웃으시면서 행복하시죠,,,,

  • 13.04.27 15:53

    살면서 아직 한번도 사주카페 그런곳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요즘은 가끔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 작성자 13.04.27 19:52

    한번가보세요,,,뭐,,큰죄도아닌데,,,ㅎㅎㅎㅎ
    호기심으로,,,속는다셈치고,,,
    그러나,,,내사주,,운명,,다거기서 거기랍니다,,,
    다,,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참아내야하는게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 13.04.27 17:23

    남편이 있는 우리집은 화기애애하다,,,,이렇게 글 올릴날을 기다립니다,,
    우리집은 남편이 오면 온통 시끄럽답니다,,,웃음소리,,말소리,,,,
    어떨땐 내가 시끄럽다 조용히 하라,,하고 고함 치면 조용해집니다,ㅎㅎ
    마치,,,아이들이 떠들다가 담임샘한테 혼난거 맨치로,,,ㅎㅎ

  • 작성자 13.04.27 19:55

    네,,그런데 우리집은 그것이 아니됍니다,,
    애들어려서부터,,,ㅠㅠ~~
    천방지축뛰놀던 아이들,,,아빠소리만나면 ,,쥐죽은듯이,,,
    전항상 그게 불만이였답니다,,,
    그래도 큰아들과 막둥이는 그럭저럭 아버지와대화,,,
    애들은 엄마가 편한가봅니다,,,

  • 13.04.28 12:39

    우리집도 예전 아이들 어릴적엔 지아빠하고 눈길도 마주치지 않았어요,,지아빠가 얼마나 냉정하게 대했는데요,,아이들한테요.
    그래도 항상 남편에게 순종하는 모습을 봐서인지 남자들끼리 통하는게 있어서 만나면 왁자지껄 말들이 많고 그런거 같아요,
    엄마가 아빠에게 반감을 많이 가지면 아이들도 따라서 반감을 가지게 되는거 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27 19:59

    ㅎㅎㅎ괜챦아요,,,남편도 알고 있답니다,,,
    서로 안맞는다는걸,,,
    그래서 이제는 서로 신경안건드ㅡ릴려고 조심조심합니다,,,
    명리학에서 말한,원진살,,,,금강경님이 말씀하셨어요,,,
    이런부부는 절대로 만나서는 살수 없는부부,,,
    만일 산다면,,,누구한사람이라도 죽도록 기도해야한다고,,,,
    전 가정을 지키기위해,,,,정말 죽어라 기도합니다,,,그렇치 안했으면 벌써 깨졌을가정,,,
    남편은 나에게 미안하데요,,,,
    그러면서도 자꾸,,미안한짖을 종종합니다,,,
    참아야해요,,,전기도합니다,,,

    점장이는 이혼하래요,,,,,ㅎㅎㅎㅎ

  • 13.04.27 22:51

    일부분에 불과한거 점장이가 알려준다고 그걸믿으면 안됩니다 ,,
    나외에 다른신을 두지말라 하셨거든요 ~
    죄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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